너무나 답답해 누구한테 하소연할데도 없구 해서 이렇게 첨으로 글을 올립니다....여러분들이 들으시면 아무것도 아니라구 그냥 지나치실지 모르겠지만 전 무지 심각하거든요....
다름이 아니라...얼마전에 화이트데이였잖아요....
근데...그날 저녁늦게 집으로 왔더라구요....그래서 바쁜데도 불구하고 와줘서 고마웠죠....
차안에서 꽃바구니 하나를 건네주네요.....전요...솔직히 그꽃바구니....맘에 안들었어요....
그렇지만 내색하지않구 고맙다고 했죠....근데 편지는? 하고 물어봤죠.....
기다려보라구....우편으로 보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믿었죠...
솔직히...제가.... 꽃바구니 비싸고 저 사탕 안조아하니까 그거사지말구....그냥 쵸코렛 조금한걸로 사달라고 했어요...몇번이나.....글구...전.......그런거 안받아두 되니까 편지나 써달라고 했어요......
편지나 메일 받아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서요.....
근데.....그날은 그냥 그냥 기분좋게 넘어갔어요.......
그래서......금요일날 편지부쳤다고 하니까 월요일날은 도착할줄알고 기대하면서 퇴근을 했어요.....
집에 가니까 우편물은 마니 왔는데 저한테 온 우편물은 없더라구요........
정말 기대했었는데.......갑자기...... 저한테 거짓말했다는데 열이 확받더라구요.....
미치는줄 알았죠....예전에도 거짓말 해서 난리난적 있거든요......그래서 제가 거짓말하는거 젤 싫어하는거 알면서도.....그랬어요....너무나 태연하게.......
바로 전화해서 너 내편지 부치기나 한거냐구.......그러니까 안부쳤데요.....쓸려고 했는데 시간도 없구
오늘 써서 부칠려구 했다나 뭐래나..........참........어이가 없어서.........
나는... 니가 편지안쓴거 보다 거짓말한게 더 화가나구 참을수 없다구 말했어요.......
그러니까 하는말이 그날 사실대로 말하면 오늘처럼 기분좋은날에.... 너 기분나쁘지않게 하기위해서
그랬데요....그래서 나 이제 너랑 이야기 하기 싫다고 하구 끊었어요.....
그러면... 제가 그렇게 화가나서 전화를 끊으면 다시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녁내내 전화한통 없는거 있죠.......정말 이사람이 나를 사랑해서 만나는건가 하고 의심까지
들더라구요.......그래두......예전에는 이렇게까지 하진않았는데.........그냥 그가 변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글구 어제도 전화몇통왔는데.......솔직히 한통도 안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문자를 보냈죠......이제 전화하지말라구........너 어제부터 잊었다구요..........
만약에 제가 전화를 안받으면 집으로 해도 되구........문자한통, 음성한번 보내줄수있는거 아닌가요??
너무 무심하지 않나요?? 이남자!!!!
정말 지금 심정으로는 헤어지고 싶은 심정이에요........결혼까지 할려구 했는데.........
제가 이런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저 무지 힘들겠죠??
그래두 저 마니 조아해준다고 생각했는데.....저 혼자 착각했나봐요........
저이럴때 어떻해야 하죠??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