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제 친구랑 네이트온에서 간만에 대화를 나눴어요...그때 너무 웃긴일이 있어서 친구대신 남겨봅니다...
마침 대화내용 저장한게 있어서 대화명만 바꾸고 그대로 올려보아요~
친구는 지금 지방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한두군데 면접을 보려는 상태입니다. (20대 초반)
제 친구... 약간 몽상가 쪽이고 엉뚱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친구입니다 ㅎ
친구
님의 말 :
그럼 오늘 슬프지만 웃긴 개그 쳐줄게.
(나)삼순이 님의 말 :
무슨.....?
친구
님의 말 :
오늘 어떤 곳에 면접 때문에 전화를 걸었어.
친구
님의 말 :
근데 어머니교통카드? 이런거야.
친구
님의 말 :
좀 이해가 안갔지.
친구
님의 말 :
어머니랑은 교통 카드랑은 이상하잖아.
친구
님의 말 :
그래도 바빠서 면접을 못봤는데
친구
님의 말 :
오늘 전화를 해봤어.
친구
님의 말 :
어머니쿄통카드죠?
친구
님의 말 :
근데 그 쪽에서 이러더라.
친구
님의 말 :
이머닌데요.
(나)삼순이 님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님의 말 :
난 창피해서 면접이고 뭐고 끊어버렸지ㅠㅠ.
친구
님의 말 :
어쩐지 어머니 교통카드 이상했어.
(나)삼순이 님의 말 :
야 넌 내 친구로써 자격박탈이야
(나)삼순이 님의 말 :
어머니 교통카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정말 웃겼었는데...ㅋ ㅋ
서울보다는 교통카드 시스템이 늦어진데다 친구가 e-money 카드를 몰랐나봐요~
어머니 카드...ㅋ
친구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어서 좋은 직장 구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