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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핑계로 여자가 임신을 하면 일이 힘들기 때문에 계약직으로 돌리자는 기독교 케이블 회사...

뭐가 현실... |2006.10.31 11:06
조회 414 |추천 0

정규직 공채로 4차까지 시험을 보고 입사를 해서 경력이기때문에 2개월 수습을 하고 정규직으로 발령되어 지방에 가 있었던 상황이였는데, 설마 결혼식 때문에 갑자기 계약직으로 돌린다고 하고 저는 정규직이기 때문에 입사를 했는데 여자라서 결혼을 이유로 또한 임신을 이유로 계약직을 한다는 건 못한다고 주장하자 수습기간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수습기간이라 회사 사장은 정리하라고 했지만 국장은 선처를 해서 열심히 일하니까 계약직으로라도 유지를 해주자고 선처를 쓰는양....

도저히 상식으로도 납득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어찌해야 할지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녹취내용 1

날짜 : 2006년 10월 27일 오전 10시 40분

장소 : 보도국 사무실

남자 : K 차장

여자 : L PD


여: 두 달이 지나면 저는 어떻게 되는 거였죠.

남: 현장으로 가니까 수습을 띠려고 했었죠. 그런데 이렇게 벌어지니까


여: 수습을 띄면 어떻게 되는..

남: 평직원이 되는 거죠


여: 평직원...

남: 수습을 띄면 정직원 되는 건데, 그 부분이 안 된 거죠


여: 그리고 제가 처음에 여기 회사에 입사한 것도 정규직으로 시험을 보고 절차를 보고 다 시험을 보고 수습으로 돼서 가는 상황 이였잖아요. 그런데 왜 계약직으로 하려고 하는지를 묻고 싶더라고요.

남: 계약직으로 하려고 하는 이유는 그거예요. 출산을 하게 되면 임신을 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이 3개월 법적으로 휴가를 줘야 하잖아요. 그런 공백 기간이 우리 조직에서는 가질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출산을 안 하겠다 임신을 안 하겠다 약속을 하더라도 그건 사람 마음대로 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면 계약직으로 1년 동안 비정규직으로 일 하면서 상황을 보고서 우리는 정식으로 그 때 판단하겠다! 그런 부분이죠.


여: 그런데 왜 계약직으로 하는데 6개월 1년 하는데 왜 11개월이냐

남: 우리가 1년 동안은 결혼, 출산이라는 부분을 배려해달라고 그랬고 그런 부분이죠. 1년이란 시간이…….결혼이라는 문제는 우리랑 관계없고 그건 개인적인 일이니까 회사입장에서는 만약에 oo 씨가 결혼을 했어요. 만약에 3-4개월 후에 임신을 했어요. 그러면 입덧이다 뭐 그런 상황 속에서 쉬어야 되고 하면 우리가 일을 감당하기에는 어렵잖아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우리는 정직원을 해 줄 수 없다.


여: 처음 들어올 때 그런 조건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회사가 정규직으로 되기 때문에…….

남: 고 부분들은 수습이란 부분 속에서 수습기간동안에 끝낼 수 있는데 보고를 했어요 위에다가...그런데 그건 국장님이 배려해 주신 거예요. 이런 부분들을 보고 했어요. 원래 계획대로 차질이 생긴게 아니냐! 천안이라든가 다 계획 잡았던 게 뜰어지려고 하니까 .. oo 씨가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본인이 안 한다 하더라도 일단은 정규직 받는 건 어렵고 11개월 동안 비정규직 상태로 일 하고 위에서는 빨리 정리하고 빨리 해서사람 뽑아서 빨리 하라고 한거고...


여: 회사 위에서는 그렇게 얘기 하셨다고요 결혼을 갑자기 해서 정규직으로 못하겠다. 제가 결혼식을 해도 공무에 차질이 없도록.... 신혼여행도 반환을 하고 결혼식만 올리겠다고...

남: 그런 부분들을 우리는 비정규직으로 확보를 하겠다는 거죠. 회사입장에서는....


여: 왜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뽑는 거냐고요. 이 사직원은 저는 못 쓰겠고..

남: 사직원을 안 써도 상관없어요. 안 써도 우리가 수습에서도 끝내버리면 된다. 우리가 인사 쪽에서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 그만 뒀다고 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여: 저는 ... 저

남: 우리가 행정 처리하기 위해서 우리가 쓰는 거죠..

여: 제 심정으로는 .....좀.....손이 떨려서...

남: oo 씨가 이렇게 감정적으로 배타할 부분이 아니라 결혼이라는 부분이 갑자기 닥이면서..


여: 일은 하는 건 사람이 합니다. 결혼식을 해도 일이 늦어질 것 같죠. 하지만 위에서 내 식구니까 내 사람이니까 잘 해주면 오히려 더 일이 빨라지는 게 사람 이예요.

남: oo 씨. 그건 oo 씨 마음이고 조직에서는 그거는 그 때 가봐야 아는 거예요. 우리가  지방에 K 씨가 결혼을 안 한다고 했는데 결혼을 했어요. 그래 결혼해라 그게 일륜지 대사인데 결혼해라 했는데 임신을 해버렸어요. 우리는 경남도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거예요. 예전에 그런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여자가 결혼을 해서 출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원주 같은 경우라서 oo 씨가 책임자로 가 있는데 oo 씨도 결혼해서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우리 입장에선 불안 하게 간다는 거예요


여: 제가 신혼여행을 반환하고 결혼식만 올리고 다시 올라오겠다고 한걸 알고 계세요?

남: 알죠! 그런데 그건 신혼여행을 가고 안 가고 차이가 아니라니까요


여: 그래도 본인한테는 이렇게 할 거고 절차가 있다는 것은 회사가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수습이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단지 결혼이라는 이유로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임신이라는 때문에 계약직으로 돌리고 11개월 후에 다시 하겠다는 발언은..

남: 아니요 그렇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니까요


여: 저도 2개월이 지나서 정규직으로 돌리려는 하나의 시점이라고... 국장님 어떻게...

남: 원래는 3개월 이였는데 현장으로 내려가게 돼서 정규직으로 돌려라 얘기가 돼서.. 그 정규직으로 돌려서 하고 있었어요. 그걸 따지면 안 돼요 ...그 원인이 제공된 게 oo 씨에요.

 

녹취내용 2

날짜 : 2006년 10월 27일 오전 10시 40분

장소 : 보도국 사무실

남자 : K 차장

여자 : L PD


여: 저는 저는요 저 같은 하찮은 존재가 뭐 사직원 써서 끝내는 것도 아니고..

남: 뭐 이런 거 SJ 씨도 썼는데 왜냐하면 이건 행정처리 하기 위해서 정리했다 이 사람이 그만뒀다 말하기 위해서 쓰는 거예요.

여: 저는 제 심정으로서는...


녹취 2-2

날짜 : 2006년 10월 27일 오후 12시

장소 : 본사에서 나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

남자 : OSJ(하반기 공채 동기, 대학 중간고사 참석해야 한다고 부탁하자 해고당함)

여자 : L PD


남: 안 썼는데 나 쓴 적 없는데...

여: 너 한테 사직서를 쓰라고 했니...

남: 아니......

여: .차장은 너도 쓰고 나갔다고 나도 쓰라고 했어

남: 안 썼는데

여: 너무나 슬픈 얘기구나, 거짓말쟁이구나


녹취내용 3

날짜 : 2006년 10월 27일 오후 5시

장소 : 집근처

남자 : 개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익명

여자 : L PD


여: 어떻게 얘기 들으셨어요?

남: 결혼한다고 하니까 계약직으로 한다고 그래가지고...

여: 네...맞아요. 저는 정규직 시험을 보고 정규직으로 시험을 보고 들어갔는데 결혼을 한다고 하니까 계약직으로 한다고 해서 사람을 파는 것 같아서.. 여자가 결혼을 하면 입덧을 하고 몸이 아프고 나중에 애기를 낳으면 나중에 법적으로 휴가를 줘야 하기 때문에 회사측에서는 그럴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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