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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겉모습만 보고판단하지말자

완전킹카 |2006.11.01 13:44
조회 766 |추천 0

대학에 들어가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강남에 물 좋다는 나이트클럽에 가끔 드나들게 되면서 술
도 마시고 멋진 여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으며 그동안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유를 만끽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여자를 알게 되었는데 겉으로 보기엔 클럽에 자
주 올 것 같지 않은 청순한 타입의 여자였습니다. 저는 그녀의 순수한 모습을 좋아하게 되었고
세 번째 만나던 날, 그녀와 함께 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숫총각은 아니었지만 무척이나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와 관계를 맺은 지 5분도 지나지 않아 사
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잠시 후 다시 관계를 했지만 역시 5분도 못가 끝이 나고 말았는데 그녀
가 갑자기 일어나 옷을 입으며 집에 가야 할 것 같다면서 나가자고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라 당황스러워하면서 저도 서둘러 옷을 입고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그녀의 집까
지 가는 동안 어색해진 저와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빨리 끝나버려 그런 건가
생각했지만 청순한 그녀가 그럴 거란 생각은 들이 않았습니다. 저는 조금 왜소한 제 것에 콤플
렉스도 있었지만 그녀가 워낙 순진한 여자라서 제 성기가 왜소하다는 이유로 그럴 거라고는 생
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 그녀가 저를 멀리하면서 전화를 받지도 않고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절 피하
는지 너무나 알고 싶었습니다. 연락이 되질 않으니 답답하기만 했는데 얼마 후 제 친구가 저에
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그녀와 헤어졌냐고 묻더군요. 저는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자
친구는 그런 여자 절대로 만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었더니 제 친구가 카페에서 자신
의 여친과 함께 있었는데 그녀를 만났던 것입니다. 제 친구 여친과 그녀는 친구사이였거든요.
친구 말로는 우연히 들었는데 그녀가 절 멀리하는 이유가 바로 저의 물건이 작고 토끼라는 소리
를 듣게 되었습니다. 전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무리 요즘 여자들 솔직하다고는 하지만 그
런 것을 자신의 친구들에게 떠들고 다닌다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뿐 아니라 그렇게 순진하게 생
긴 여자가 그런 것을 이유로 저를 피하고 있다는 사실에 그동안 생각했던 그녀의 이미지에 배신
감마저 들더군요. 또한 그런 망신스러운 얘기를 제 친구가 조심스럽게 할 때 제 자존심에 너무
나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학교도 가기 싫었고 모든 것이 다 싫어지더군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다니면 무얼 하겠습니까? 남자로 가장 중요한 것에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는데요.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수술을 받아 본 떼를 보여주자! 여러 비뇨기과 사이트를  상담을 받으면서 제 사정을 얘기하
자 원장님께서는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전 아버지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
행이 아버지께서는 위축되어 있는 제 어깨를 두드려 주시면서 허락해 주시고 전 조루수술과 확
대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회복되어 가면서 점점 완벽한 모습으로 변해갈 수록 남자로서의 자신감이 생겼습
니다. 아울러 이제는 여자를 볼 때 겉만 보고 판다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모두 다 그런 것을 아
니겠지만 순진해 보이는 여자들이 절대 순수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일로 자신감을
찾게 된 것은 물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요즘 여자들도 성형수술을 얼마나 많이 합니까. 여성들이 가슴확대수술 받는 거나 남성들이 확
대수술 받는 거나 뭐가 다르겠습니까!
남자에게 가장 민감한 부분이고 그것이 얼마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는 것인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겁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남성분들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수술을
결심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자를 볼 때 겉으로 풍기는 이미지만 보지 않기를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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