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왕따사건으로 시작된 2학년 생활의 악몽-1

이 양 |2006.11.02 19:34
조회 224 |추천 0



어짜피 학교에다가는 말 못하고
하소연 식으로 대 서사시를 쓸게요;;;
저희학교는 성남에서 꽤 ;; 깐깐한 학교로 유명한 학교고
교칙 엄한 학교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물론 사립입니다...

============================================================================
저희반에 좀 자기가 잘 노는 줄 알고 노는 척하고 좀 나대고 선생님들께 이중적인 얼굴을 디비는 A라는 애가 있었는데


A가 1학년때 A 친구랑 담배를 폈었어요 근데 그게 걸렸는데 A가 친구한테
"야 이번 담배사건 니가 부추겨서 했다고 하면 안돼? 우리 엄마 이거 아시면 쓰러지셔,,,"
이렇게 말해서 친구는"그럼 우리엄만 안쓰러지냐?"대충 이렇게 하고


진술서같은걸 쓰는데 A가 자기는 이번이 처음이고(전교에 소문이 날 정도로 골초) 친구가 부추겨서 폈다란 식으로 써가지고

친구는 자퇴하고 A는 선생님들께서 좋게 봐서 전학도 면하고 학교에 남아있었습니다.

그게 전교에도 다 소문이 날정도였어요


그리고 2학년이 됐는데 선생님들은 그 사건때문인지, A한테 다른 아이들의 질투를 살 정도로 편애를 보이셨고, A는 수업시간에 선생님들께 갖은 아양같은걸 다 떨다가도, 선생님께서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짜증나게 말하거나 하면 수업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욕을 합니다 물론 선생님들에겐 안들리게 바로 옆자리인 저는 다 들리죠


그런 A를 솔직히 저희반 저랑 같이 노는 친구들 한 9명정도는 정말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반에서 좋은애가 있으면 싫은애도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그 싫은 애와는 잘 이야기를 하지도 않겠지요, 하지만 제 친구중에 신모양이라는 아이는 그 A라는 애와 이야기도 곳잘하고 꽤 친해보였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무용수행평가를 하다가 신양과 A가 싸웠습니다. 그쪽 조가 아니라서 이유는 잘 모르겠고요, 그리고 급식시간에도 그냥 가다가 A가 신양의 어깨에 일부러 부딪혀놓고
자기가 "아 신발" 이렇게 말하고, 신양도 자기방어형으로 "뭐야 쟤 아 짜증나"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선 A가 자기와 쫌 이야기 하는 애들에게 마치 자기가 쳐서 미안하다고 했는 신양이 욕을 했다, 식으로 애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신양과A의 골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신양의 친구였던 저희들도 그게 그렇게 좋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요,


그리고 몇일 뒤부터 그 A가 학생부장선생님이신 무용선생님과 상담으로
우리학교에서 무섭다고 알려진 근현대사 시간 한시간씩이나 수업에도 안들어오더라구요,

저희는 의아해 했으면서도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몇일뒤부터는 담임 선생님과 A의 상담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에는 무용수업시간에 갑자기 무용선생님께서 근처 모 고등학교 어떤애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다. 서로 싸움을 하면 쌍방과실이다, 우리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면 피해자도 가해자도 모두 전학시킬거다, 등등 이렇게 말씀하시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몇일뒤엔 제 친구 백양을 무용선생님께서 부르셔서 상담실로 갔는데,

무용선생님께서 제 친구 백양에게 "백양아 니가 5반에서 가장 활달하고 명랑해서 선생님이 불렀는데 너희반에 따돌림으로 고통받고있는 아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 이 종이에 다 써라" 라고 하면서 종이를 줬는데


제 친구 백양은 따돌림받고 있는 애들을 생각할수없어서 안써습니다. 선생님께서 자구 물어봐서 백양도 짜증이 났는지 "아 저한테 왜 그러세요" 이한마디로 선생님은 화가나셨는지 어디 선생님 앞에서 버르장머리 없게 이게 말버릇이냐고 화를 내셨고

그 다음날도 백양을 불렀습니다. 백양은 A와 선생님이 상담한걸 눈치채고

"신양이랑 A랑 싸운거 땜에 그러세요?" 하고 물어보자마자 선생님은 수업중인 저희반을 찾아
신양과 A를 데리고 상담실로 가셨습니다.

그리고는 서로 툭 터놓고 얘기하라고 시켰는데 그 때 마침 담임선생님께서 상담실에 들렸는데

무용선생님께선 다짜고짜 담임선생님께 "얘 신양이 1학년때도 신양네 반에 똑같이 왕따사건이 있었는데 신양이 관여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신양은 그 사건에 아무런 관여도 하지 않았고 그냥 같은 반이었을 뿐이었었습니다.


그리고 무용선생님은 화해의 시간 한시간을 주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나가셨습니다.


애들은 말없이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A가 말을 꺼냈습니다. "우리 그냥 화해한척 하자 그래야 이 일이 마무리 되지 그리고 니네 잘못 없어 다 내가 전학가고싶어서 말한거고 이 사건 끝나면 니네 다 풀려나게 해줄게" 그 말을 들은 신양과 백양은 어이가 없었지만 어쩔수없이 화해할 의도가 없던 A와 화해한척 하고 그 사건을 잠정적으로 마무리 시켰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또 다시 A와 선생님들의 상담이 늘었습니다.



몇일뒤 조회시간에 담임선생님께선 화를 내시면서 무리지어서 다니지도 말고 무리지어서 이야기 하지도 말고 두사람이라도 모여서 이야기 하면 가만있나 두고보라고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한장씩 종이를 주시면서 우리반에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아는 것을 다 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로 진실되게 저희가 그 A를 왕따시킨것도 아니고 A혼자 쇼한다는 것에 화가나서 제 마음에서 우러나게 다 썼습니다 딱히 A욕은 하지 않고 선생님들께 말하듯이 썼습니다

[저희 반에는 왕따같은것은 없다고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사소한 다툼으로 친하 한명이 너무 깊이 생각한것이었고 저희는 아예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용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선생님께 화가납니다. 한 아이의 말만 듣고 저희를 오해하시고 저희에게 화내는 그 모습이 저는 정말 화가납니다. 그 아이와 저희에게 아무런 편애를 두지 마시고, 그 아이가 말한 일면만 보지마시고, 저희 말도 좀 믿어주십시오.. ]

그리고 그날 다시 신양을 불러가시고 무용선생님은 종이에다가 끄적거렸습니다.

문제아라고 써있고 그 아래 박양, 백양 이라고 쓰시고

그 뒤 신양이 교실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저희도 궁금해서 신양에게 몰려가서 물어봤습니다 어떤 얘기했는지

그러자 신양은 꾹 입을 다물었는데 저희에 강요에 못이겨 이야기를 했습니다.

A가 우리때문에 전학가고 싶어한다. 그 종이에 박양과 백양의 이름이 적혀있었다.라고

그 얘길 들은 백양과 박양도 화가 나서 A한테 무슨 말을 했길래 선생님께서 우리 이름을 듦먹거리냐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A는 화가 머리끝까지 난 박양 책상으로 와서 " 너 나한테 뭐 할말 있는거 같은데 할말 있으면 해봐 서로 얘기할건 해야지" 하면서 다시 싸움을 일으킬라고하는거 저희가 간신히 막고

그 다음 시간이 끈나고 청소시간인데 그 시간에 정말 느릿느릿하게 행동하던 A가 그날따라 정말 쏜살같이 나갔습니다. 저는 복도 청소라서 복도를 청소할라고 나갔는데 담임선생님께서 화가나신 모습으로 교실로 들어가셔서 전 뭐야 라고 생각하고 청소하다가 교실이 조용해서 창문으로 처다봤는데 선생님께서 "A한테 말 한마디라도 한사람 다 나와! 니네가 뭔데 A한테 지껄여!!! 이새끼들아 왜 지랄하냐고 지랄을!!! " 박양과 백양이 나갔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옆에 있던 공책 뭉탱이를 걔들에게 집어 던졌습니다. 그걸 박양이 주우려하니까 "줍지마!!!" 하시면서 양동이를 발로 차서 옆에 의자와 가방과 책상이 다 젖고 선생님은 승질이란 승질은 다 냈습니다.

그리곤 애들한테 이새끼들아 니네가 뭔데 니네가 뭔데A한테 지껄여!! 등등 말씀하시면서 따라와란 말로 그 아이들을 상담실로 끌고갔습니다.


그 일로 박양은 팔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상담실로 간 박양과 백양은 선생님이 주신 종이에 그동안 있었던 일 하며 A양의 가식같은걸 다 썼습니다.

그걸 보신 선생님은 A양이 이야기 하던거완 다른점이 있었습니다.

A양은 우리가 자길보고 욕했고 신양이 먼저 싸움을 걸고 우리가 뒷담을 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A양이 언제나 저희를 째려보면서 확연히 보이게 입으로 신발을 말하고 아까 말했듯이 싸움도 A양이 먼저 걸고 솔직히 저희가 뒷담을 깐건 인정합니다 , 하지만 애들 말 들어보면 A도 저희 욕 할건 다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종례시간에 담임선생님께서 오셔서는 또 이새끼 저새끼 욕을 하시고 너넨 무리고 A는 혼자라고 무리 만들지 말고 이야기도 하지 말라고 더 친한건 있어도 친구들과의 무리같은건 없다고


솔직히 그 이야기 저희에게 하는 말씀인거같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무리도 아니고 그냥 좀 더 친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선 니네 대학 잘 가나 두고보라고 내가 니네 대학 못가게 만들거라고 이렇게 말씀하시곤


갑자기 "여기서 나는 A보단 신양과 더 친하다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봐 빨랑 들어!!"

제 머릿속에는 오기로라도 들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손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때 제가 손을 못든거에 대해 너무 한심하고 그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제 친구들 모두가 울었습니다.
그리고 8교시 자율시간에 저희는 그 셋만 혼나는 것이 너무 미안했고 저희도 욕을 했으면 같이 했으므로 저희도 같이 했다고 말씀을 드리러 상담실에 갈려하고하는데 복도에서 저희반 만을 유독 감시하시는 선생님께서 저희를 가로막으시면서 어디가냐고 물어보시길래

담임선생님께 이야기 할게 있어서 상담실 좀 갈라고요 이렇게 말했더니

대뜸 선생님께서는 " 너희가 주동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소문은 선생님들 사이에 모두 퍼졌고, 저희는 나쁜년들이 됐습니다. 저희는 억울한 마음에 아니요 라고 말하자
선생님 께선"그럼 왜가는데 니네가 주동자잖아"...화가나도 꾹 참고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침묵을 지키니까 선생님도 어쩔수없다는 듯이 상담실로 끌고갔습니다. 저희가 마치 죄인이 된듯했고요, 3학년 옆에 있는 상담실에 가는데 모든 3학년들도 다 쳐다보고..


그래도 저희는 담임선생님께 가서 이야기 한다는 마음에 꿋꿋히 갔는데 가자마자 선생님게선 나 화나있는데 짜증나게 너네까지 왰냐 식의 표정으로 저희를 처다보시더니 저희를 복도에 세워놓으시고 다시 상담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나서 갑자기 그때부터 A에게 뭐라고 했습니다. 왜 말이 틀리냐, 나한테 이렇게 말하지 않았지 않았냐 등의 딱 보기에도 저희를 의식한 모습으로 갑자기 A에게 화를 내셨습니다 .
그리고 계속 복도에 서있었는데 선생미들께서 지나가실때마다 저희를 죄인 처다보듯이 그런 눈빛으로 처다보시면서 한마디씩 하고 지나가셨습니다. 저희는 진짜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었는데 그때 때마침 무용선생님께서 지나가시다가 저흴 보고 제 2상담실로 데려가서 왜 왔냐고
니네가 이렇게 와봤자 신양의 응원단밖에 되지 않는다고 , 신양은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와줬는데 A에게는 한명도 안오니까 A가 또다시 외로움을 느끼지 않냐고,,,,


저희는 그냥 단지.. 저희도 같이 욕했다..라고 말하러 간거였는데,,, 친구들에게 미안해서 같이 벌받으려고 말하러 간거였는데,, 선생님께선 진짜로 저희 말은 하나도 듣지 않으시고 A의 말만 들으시고 저희 말은 믿지도 않고.....

그리고나서 무용과 이야기가 끝나고 담임이 들어와 왜 왔는데? 난 진짜 너네랑 이야기 하기도 싫고 니네 얼굴 보기도 싫으니까 빨랑 돌아가라고....저희는 어쩔수없이 신양과 백양 그리고 박양을 데리고 교실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곤 아이들과 무용선생님의 짜증나는 말투와 자기만의 이야기만 한 그런것을 막 이야기하면서 친구들을 위로했습니다. 그때 A양이 비웃으면서 교실로 들어오더라구요.. 저희는 "비웃기는.. 씨..ㅂ"말하는데 그 동시에 담임도 같이 들어오더라고요. 저흰 후환이 두려워 하던말을 멈추고있었는데 담임이 A보고 이따가 자기좀 보자고 하시더라고요

제 친구들에게는 개인상담같은건 하지도 않으면서 A에게만 유독 잘해주시고 A에게만 유독 설설기시는 선생님이 너무도 짜증났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친구 몇명이 아침 일찍 와서 교실에서 라면을 먹고있었는데

그날따라 일찍 온 담임선생님께서 그 애들에게 화를 내시면서 모두 우리반 모두에게 책상위로 올라가시라고 시켰습니다.

그 라면 하나가지고 저희는 모두 책상위로 올라가서 벌을 받고있었습니다.

또 그날 조회시간에


어제 말하러 왔던 애들 다나와, A랑 신양도 나와 그리고 어제 A랑 신양이랑 얘기했던 애들도 나와


신양이랑 얘기한애들은 신양뒤에 A랑 얘기했던 애들은 A뒤로 서


애들이 스자


너네는 이제 적이야.. 니네가 자초한일이잖아.. 이제부터 너네는 적이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희가 뭘 어쨌다고, 왕따라도 시켰으면 이런마음도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은 신양과 A양의 엄마들이왔습니다. 서로 이야기 하는데 그 A특유의 애들 앞과 선생님과 부모님 앞에서 말다른 짓을 계속해대고....그리고 또 학교에 남아있으면 애들이 몰린다고 담임선생님은 생각했는지 애들을 조퇴시킬라고 가방을 챙기로 둘을 데리고 교실로 향하던중 우뚝스시더니 신양에게 "웃긴가?"....오만가지짜증의 표정으로 신양게겐 그렇게 말씀하시고서는 A에게는 손을 잡으시곤" 꼭 전학을 가야겠니..." 이렇게 말씀하시더랍니다.



그리고 그날 학교가 끝나고 신양의 어머니는 저희에게 전화해서 이 일에 관계된 애들 모두 내일 나오라고 아줌마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그 A도 같이 나오라고 저희는 미안해서 신양의 어머니에게 아니에요 괜찮아요 이렇게 말씀해도 아주머니는 괞찮아 아줌마 돈 많아.. 그리고 우리 신양하고 어울려줘서 고맙다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데


저희는 그 순간..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눈물이 폭포같이 흘렀습니다. 제 친구 신양이 A때문에 아무이유없이 전학가게 생겨서도... 저희가 오해를 받아서도.. 모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 하염없이 눈문만 흘렸습니다.

저희는 그때 신양을 보내기 싫어서 A가 안가면 신양도 안간다는 생각에
그냥 죄 없어도 A에게 사과하고 말도 걸고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저흰 좀 조용한듯싶어서 다행이다 하고 앉아있는데 또 담임이 들어오더니..

이새끼저새끼 지랄지랄 막 욕을 하시면서 니네 말 한마디때문에 A가 죽을 수가 있다고 A가 죽으면 니네가 책임 질거냐며 또 화를 내셨습니다. 지금 A는 어제 아침에 자기가왔을때 "쟤 왜왔대, 쟨 왜 책상위로 안올라가 " 등의 말을 듣고 아이들의 눈빛이 무서워 교실에 들어갈수가 없어서 상담실에 있다고 하덥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니네 성적표에 왕따의 주범자라고 써서 인생의 낙오자로 만들어버릴거라고,, 그리고 신양을 가리키면서 넌 주범자! 백양과 박양을 가리키면서 넌 공범자!! 이렇게 승질을 냈습니다.


제가 거기 있어서 아는데 절대 그런말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그냥 라면 먹었던 애들이 울면서 저희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었습니다.



그때 담임은 " 니네가 가서 상담실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빌으라고 A한테 미안하다고 빌으라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빌기 싫은사람 손들어보라고... 저는 또다시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우리반 모두가 상담실로 향했습니다.

우리반 모두 오열을 하면서 울면서 옆반들을 지나치고 고3교실을 지나처 상담실 앞에서 일렬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저는 눈물밖에 흘릴수 없었습니다. 반 아이들 모두 울고, 옆에 있던 무용은 담임에게 애네들같이 나쁜애들은 싸그리 다 전학보내야 된다고, 아주 풍비박산을 내야된다고, 저희는 억울함에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리고 무용이 엊그제 찾아왔던 애들 나오라고.. 니네가 주동자라고 나오라고 해서 저희는 나갔습니다. 모두 9명이었는데... 진짜 억울한 마음에 한명 빼고 다 울었습니다. 한명은 원래 잘 눈물을 안흘리는앤데 그걸 본 무용이 와선 "강양 얘는 얼굴에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고 옆에 박양도 염양도 홍양도 강양포함한 얘네 4명은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고 부모님 불러서 다 전학보내라고...

저희도 반성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그 자체 그 상황이 너무 슬펐고 억울해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곤 A양이 상담실에서 나왔고 무용이 A를 부추겼습니다. 누구냐고 너한테 그런 말 한게 누구냐고 찝으라고 , 그랬떠니 A가 홍양과 염양을 찝었습니다. 홍양과 염양은 절대로 안한걸 저도 알고있었고 애들 모두 알고있었는데 염양하고 홍양이 자신들은 안그랬다고 말하니까
A가 말하길.. 어떻게 니가 그렇게 말하냐?.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무용이 애들에게 부모님들한테 다 전화하라고 다 전학보낸다고....

저희는 내려오면서 전화하려는 애를 우리가 뭐 잘못한게 있다고 전학을 가냐고 전화하지 말라고 말리고 내려왔는데 너무 열받었던 박양이 엄마에게 전화했습니다 상처 건도 있어서 어머님도 화가나셨는지 교장실에 전화해 모두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교실로 돌아온 저희는 초상집이냥 모두 울었습니다. 그리고 담임이 A에게 애들 이렇게 우는데 한마디라도 하라고, A가 앞에 나와서...또다시 그 가식적인 말을 다 했습니다.
그리곤 자기는 기어고 전학을 가야겠다고... 제 친구인 한양과 백양은 눈물을 머금고 A에게 미안하다고 우리가 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했습니다 신양을 위한.. 정말로 눈물을 흘리면서 거의 빌듯이 우리가 잘못했다고............결국 A는 전학을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자 담임도 태도가 뒤바뀌더니 A에게 니가 잘한게 뭐 있냐고 또 막 뭐라고 했습니다. 결국 담임도 자기 앞가림에 급급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리고 A가 상담실로 다시 가고 담임도 학생부장도 교장실에 가서 교장선생님께 한소릴 들었습니다..

그리곤 교실로 와서.. 저희에게... 사과했씁니다.. 거짓눈물을 흘리면서.. 전 그게 정말로 진심으로 느낄수없었습니다. 이걸 쓰는 와중에도 전 눈물이 계속 납니다.



결국 저희 반의 왕따사건의 오해는 풀리지 않고 그다음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은.. 저희를 죄인취급하고... 눈빛부터 달라졌습니다...

오늘 방학식이었는데... 신양은 어떻게해야하고 선생님들의 눈초리는 어떻게 해야할지...고민입니다.


그리고 A양이 예전에 그 쫌 이야기했던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었답니다.
"나 전학가면 내 친구들 불러서 우리반 다 족쳐 놀거라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건 예전에 써놓은 글인데.. 방학이 지나고 개학후에...악몽이 계속 되더라구요

나중에 시간 나면 2편도3편도 올려드릴게요...

 

정말 학교다니기 싫을정도로 요즘 너무 힘드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