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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다는 남자친구..이해해야하나요?

제엔장 |2006.11.04 04:49
조회 36,801 |추천 0

나랑 비슷한 상황인가?하고 눌렀더니 제글이네요

리플 첨부터 끝까지 다읽어봤어요~ㅎㅎ

거의90%가 제가 이기적이다 라는 쪽인데..

어쩌면 그럴지도모르죠~어떻게하나 제가 제입장에서 쓴글이니

그리고 역시 제입장에서 제생각을 적은글이니 저는 저만 이기적이라고는 생각안네요~

다들 읽기 귀찮으실까봐 짤막하게 쭐여쓴다는게 오해를 많이샀네요~

독신주의 라는거 물론 지금은 결혼안하고 연애만하고 살고싶다 라고 생각하지만

그역시 결정한지 얼마안됬고 어린나이라 매일 생각이바뀝니다~

그리고 글 끄트머리에 살짝 제마음 비췄습니다만..

"나 당신이랑 결혼할맘있으니까 선보지마" 라고 말할 입장아니라고 적었었죠~

솔직히 사귄지 얼마안되서 결혼해야겠다란 맘은 없습니다만

이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하게 잘살겠다  라는 마음은 갖고있습니다

극단적인표현방법으로 엔조이란 표현은썼지만

처음부터 모든 커플 결혼할마음으로 사귀는건 아니죠~저희도 처음부터 그런맘 안먹었던것뿐이고

서로 좋아하고있고 좋은감정으로 만나고있지 정말 마음없이 서로의 몸만 즐기는 엔조이는 아닙니다

좀더오래 사귀다보면 서로에대해 더 확신도들거고 정말 이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 란 마음이 든다면

결혼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근데 갑자기 이런 선문제 결혼문제가 터져서 이사람을

더 만나보고 더 알아갈 시간조차 없어질까봐 그게 걱정인거죠

남자친구랑 말장난을 자주하는데 능력있고 돈잘버는 여자랑 결혼할거라고

저랑은 절대결혼안한다고 장난치곤했습니다 받아치는말로 저도

돈잘벌고 제남자친구랑 결혼안한다고 장난쳤고 그럼돌아오는말은

그럼 따로결혼하고 우리 서로바람피면되겠다 란 말이었구요~

장난인듯하면서 진심같아서 좀 무섭긴 하더군요

뭐 세세하게 이사람과 사귀면서 있던 말들 행동들 모두 생각해서

이렇게 이번에 생긴 선문제로 간략?하게 써본거였구요

여지껏 사귀어본결과 이사람은 나랑결혼은원하지않는다.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 제마음만 생각해서 선보지마라 라고 하기 그렇다는겁니다..

알고지낸건 2년이지만 1년은 제가 몰래 짝사랑했고 둘이 친하지도않은 그냥 공적인 관계였고

나머지1년은 서로 안보고 지내다가 이번에 우연히 만나서 만난 그날 이사람이 사귀자 라고말해서

사귀게된거구요 이런상황이라 제가 이사람마음에 확신이 안드는겁니다.

확신이안선다고 이사람에게도 말해봤었고 그랬더니 자기마음 재보는거냐고 그런거 싫다그러더군요

그냥 서로좋으면되는거아니냐 라고

말안하고 몰래 선보는것보다야 낫긴한데~그래도 씁쓸하네요

정말 혹시 무슨 다른방법은없을까 하는마음에 올린글이었는데 톡이될줄이야..

제 변명만 가득 올리고가네요~

참고로 전 지금 대학교1학년되고 2007년에 스무살됩니다

아직은 제가 어리다고생각되고 결혼을 결심하기엔 철이덜들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솔직히 나이차이많이나는 남자들을 여러번사귀었습니다

나이비슷한 남자들보다 좀더 나이차이많이나는 남자들이

감싸주고 이끌어주고 보살펴주는듯한 그런걸 좋아합니다 어떤남자를 좋아하든

다들 자기 취향이지요~그렇다고 원조교제니 그런말들은 말아주세요.

진짜원조교제는 서로 금전거래가있는 성관계를 원조교제라하죠

전 남자친구한테 뭐 선물 받는것도 안좋아합니다 부담스럽고 나이차이때문에

진짜 원조교제처럼 느껴질까봐.

고민하고 고민한결과 결론냈습니다~

정말 선을본다면 그사람위해서 헤어져야겠죠

선을안본다면 계속 잘사귀어 보렵니다~

나중에 톡에 날두고 결혼한남자 계속만나자길래 만나고있는데 계속만나야할까요?

라고 안올리게되길빕니다!

 

 

 

 

변명이 본문보다 길어졌네요~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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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커플인데요..

남자친구가 워낙 쿨한성격이라..

돌려말하는것도못하고 자기생각 솔직하게 다말하는성격입니다.

전 나이도어리고 아직 결혼할나이도아니고

그리고 저랑결혼하려면 복잡해진다고 도둑놈소리듣고 욕먹는다고

뭐 저도 독신주의라고 말했고..암튼 서로 결혼까지갈껀 생각안했습니다

서로 지금 넌나좋아하고 나도 너좋아하고 그럼된거아니냐 잘만나면된다 라고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아무튼 뭐 서로 좋아서 사귀게된건데

언젠간헤어지겠지란 생각 안하고 사귀잖아요?

근데 어제 밥먹으면서 이남자 툭 내뱉는말이..

누가 소개팅하라고 그런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누가? 갑자기 왜 소개팅하란소리가 나온건데요?

랬더니..알고보니 부모님이 선보라고 하셨답니다..

남자친구가 나이도 많고 결혼시기도지났고..

부모님소원이 남친결혼하는거라고..

그러면서 장난으로 인사하러갈래? 그러더군요

솔직히 제가 나이도어려서 만나는여자있다 라고말하면 저 소개시켜야할거고

그럼 반대하실거고 그렇게 복잡해지는거 뻔히 아니까 제얘기 안하는거 아는데요

그래서 선보면 어떡할건데요? 그랬더니

결혼해야지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럼어떡해?그랫더니

너랑그만만나는거지뭐  라더군요..

할말이없더군요..이제 불안해지기시작합니다

나쁜말로 지금우리 꼭 엔조이같기도하고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고 말만하지

결국 지금 즐기고 나중일 생각안하는 거..엔조이라는 표현밖에없군요

나 당신이랑 결혼할맘있으니까 선보지마 라고 말할입장도아니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결혼할나이쯤되면 남자친구는 40을 바라볼텐데..그때까지 기다려달라할수도없고

그렇다고 지금 선보는걸 말릴수도없고..

그렇다고 선보는걸 보고만있자니 미치겠고..

아까 통화하면서 갑자기 제주도가고싶다길래

선봐서 결혼해서 신혼여행으로가면되겠네!라고 제가 홧김에 장난으로 말던졌더니

그럴까생각중이다 라더군요..

어떻게 좋은방법없을까요?

나이찬자식 결혼안하고있는거 보는 부모님마음도 이해가 가고..

제가 이사람 사랑하긴하지만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이사람의 앞길 막는것도 안되는일같고..

알고지낸진 거의2년째지만 진지하게 만난지 이제 겨우 한달됬는데..대책이안서네요!

좋은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한채영과 같은 옷, 정말 입기 싫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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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ㅡㅡ;;|2006.11.07 08:34
헤어지세요................................ 어차피 .. 결혼 못하실것 같은데..
베플엔조이 맞...|2006.11.07 09:23
남자는 결혼이야기 꺼내면 도둑놈소리 들을거 같아 복잡해진다 생각하고, 여자는 독신으로 어차피 결혼까지 생각안했고. 두분다 서로 엔조이로 생각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솔직해지세요. 연인같은 엔조이 상대였는데, 떨어져나갈거 같아 많이 아쉬우세요. 정말 사랑하는데, 무슨 독신주의, 나이타령 따위 해댑니까? 이봐요!
베플머냐|2006.11.07 10:31
지는 결혼할 생각없고.. 남자 보내긴 싫고 글쓴분 놀부심보?? 남자 입장에서는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보기엔 글쓴이 완전 놀부심보네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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