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적어보겠습니다..
쬐금 깁니다..ㅋㅋ
2년전. 전 싸?월드에서 남자친구 있는 여자를 알게 됐습니다..
(정확하게 어떻게 알게 됐는지 모름..ㅡ.ㅡ;;)
그후 계속 연락하다가 저는 군대를 갔고..
올해 2월 정기외박을 나와서..처음 만났습니다..(전투경찰이라..2달에한번씩 있습니다..)
둘이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면서 재밌게 놀았고..
그녀도 재밌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호감이 가더군요~~
부대 들어와서도 계속 생각나고 하길래~ 결심을 했습니다..
고백하겠노라고.. 꼴키퍼 있다고 꼴 안들어갈리 없다고..
3월이 되어 휴가를 나가게 됐는데..
그때도 잼나게 놀았고.. 하다가 분위기 좋게 고백했습니다..
좋아한다고..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거절당할줄은 알았지만..
남자친구 있다고 그냥..친구가 좋겠다더군요..ㅋㅋ
그래서 일단 알았다고 했습니다..
부대 복귀하고 계속 연락 하다가(핸드폰이 있는 저로선 연락이 지속됐습니다..)
문자도 계속 잘받아주고.. 전화도 자주 하더군요..
5월이 됐습니다..
부산국제 모터쇼를 하길래 같이 보러 가겠냐고 물어보니까..
가겠다더군요.. 또 데이트 했습니다..
재밌게 보고.. 집에 보내주고 복귀했는데..
문자고 오더군요..
연락그만해야 겠다고..![]()
남자친구가 저랑 연락하는거 안다고..
알고 저한테 피해줄거라더군요..
저는 괜찮지만.. 그녀가 불편하다고 하니.. 연락끊고 지냈는데....
약2주일뒤~ 잘 사냐며 문자가 왔습니다..
수없이 연락을 끊고 다시 하고를 반복하다..
결국 오늘까지 문자도 주고 받고 전화도 하게 됐습니다..
제가 편하다네요..
물론 남자친구랑은 얼마전에.. 해어졌습니다..
저랑 연락하지마라 그랬는데.. 그녀가 그냥..해어지자고 했다더군요..
근데 이여자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친구 이상으로는 안느껴지고 연락은 하고싶다네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여자 마음이 정말 궁금합니다..
두서없게 써서 죄송..
원래 훨씬 긴데..ㅋㅋ
2년이라는 시간동안 있었던 일을 글로 쓸려니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