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2년반째사귀는 여자칭구가있습니다..
나이는 동갑이구,둘다 학생입니다..
저희집이 촌이라 자취생활을하는데 그녀는 거의
우리집을 자기집드나드듯이합니다..집도가깝기두해서지요..
사귄지 몇일안되서 그녀와 관계를하기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나름대로는 잘해왔다구(콘돔착용,피임약)생각하구,
설마임신이야 하겠나라며 안심하구있었습니다..
어느날 여자칭구어머님께서 전화와서 절 만나자구하시더군요..
만나서 5개월째라는 애길듣구 정말 놀랬습니다..
그녀가 계속숨기다가 어머님께 들킨거죠;;
5개월이면..........지울수도없다고생각되었고,머리속이 참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뒤로 몇일동안 밥두제대로 못먹었고,아무것두할수가없었습니다..
숨긴사실이 원망스러웠지만,그녀는 아이가진게 창피하기두했겠고,
아이를 낳을려는 생각이었다구하니 미워하지도못합니다..
하지만 전 아직학교3년이 더남아있고,아직은 결혼생각은 전혀없습니다..
만약애기를 낳는다구해두 그애는 참 불행할꺼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첨엔 무조건지워야 된다며 양쪽어머님과함께 산부인과를 찾아가니
한곳에는지울수있다구하더군요..만약 애기를지운다면 전 평생 살인자라는 죄책감으로
살꺼같고 애기만보면 괴로울것입니다..하지만 낳을려니 너무막막하구
지금은 어찌해야될지 미치겠습니다..
물론 그녀와 결혼하기싫은것두아니구 애기는 제가안정된직장을잡아서 결혼후에가지고싶습니다..
책임 지질못할 짓을 한 제가 잘못입니다..
공개적으로 이글로나마 저의잘못에용서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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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올려보았는데톡이되었네여;;
많이관심가져줘서 감사하구요,쓴말 잘들었습니다..
대부분 애기를 낳아라구하는데 여기빼놓은 부분은 입대날짜도 받아났습니다ㅠ.ㅠ애기를 낳을려구보니 앞이깜깜하구,또 지울려니 인간의할짓이아니구 아직두 결정을 못내리구있습니다.대부분 애기낳아라구그러시든데 제입장한번되보세요ㅠ.ㅠ저 또한 절닮은애기 왜 지우고싶겠습니까..
물론 책임지지못할짓한건 큰죄입니다.전 여자칭구가 나때매 몸상하구 상처받는거 죽어도싫습니다.
이제 여자칭구의견에 모든걸 맡겨야되나요?여자칭구한테 지운다는말은 안했습니다..
아직 어찔할바모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