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헤어진지 1년이란 세월이 다가옵니다.
그날 그녀는 결혼을 합니다.
어제였습니다. 계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탈려던 순간 걸려온...지우려 해도
지울수 없는 그녀의 전화 번호 받을 말까 말성였습니다.
받으면 마음이 아플걸 알면서도 받았고...
그녀는 아무런 말도 없었지만 제가 먼저 이름을 불렀죠 정희야...
어디냐구 묻더군여 음 나 계 끝나구 집에 갈려구...
어 너 술마셨구나...
누구랑 마셔...애들이랑 누구
사실 그녀와 전 동창으로 만났다 1년동안 사랑했지만...
같은 직장에서 현실적인 사람을 만나서 저의 곁을 떠 나간 사람입니다.
어디야 나 지금 갈께...이렇게 말은했지만 도저히 그녀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을것
같았지만 오늘이 그녀와 저가 볼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술집에 들어서자 그녀의 얼굴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왜냐 하면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었고...너무나도 보고 싶었기에 그랬습니다.
얼마뒤에 그녀가 없어 졌길래 1층 으로 내려 가봤습니다.
너무도 많이 취해서 엎드려 있는 그녀 모습에 가슴이 아파 왔습니다.
이젠 제가 어떻게 해줄수 없는 허무함과 슬픔 모든 아픔이 저의 가슴을
억누르고 있는것 만 같았고....
그뒤 동창들이 데려다 주기로 결정했지만...
오늘 만큼은 제가 꼭 데려다 주고 싶었고...
그녀를 엎었습니다.
옛날의 저의 사람이 다른 사람의 여자가 되어 저의 등뒤에 업혀있다는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나왔습니다.
한 없이 울고 싶었지만 뒤에 동창이 따라 오는 상황이라 꾹 꾹 참고 걸었고...
다리 팔이 저려오면서 포기 할까도 생각했지만...사랑하기에 행복을 빌어
줘야 하기에 이가 부셔지도록 꽉 물고 걸었고
어느새 그녀의 집 이 다가왔고....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기에....
더 빨리 걸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희야...행복하게 잘살아야 된다.
지난날은 아픔속에서 살았지만
진심으로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녀를 사랑했기에
이젠 정말 그녀의 행복을 빌며 행복하게 잘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니 제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