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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그오빠의 결혼소식

2년만났던 첫사랑이 결혼을한다네요

 

싸이 들어가보고 알았는데..

 

헤어진지 꾀 되었지만

 

자주 연락하고 지내왔기때문에..

 

여자친구 생긴거 알고는있었지만

 

그래도 만나고 연락하고 지내왔기때문에

 

전혀 짐작도 못했는데

 

너무  뜻밖이라..감당이 안되네요 ㅠ

 

그여자 만나면서도 술먹고 전화해서

 

너만한 여자가 없네..너한테 언제 프로포즈 할지 모르니까 긴장하고 있으라는둥..

 

그여자랑 싸운얘기들..

 

이제 만난지 다섯달정도 된거 같은데

 

어쩜 그렇게 결혼을 급하게하는지 ..

 

결혼은 신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벌써 예식장..예식날짜..신혼여행..신혼집..예물..

 

모든게 다 진행되어있던상태라..

 

이제와서 달라질게 전혀 없다는게..

 

잡고 싶어도 그럴수 없다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정말 결혼하냐니까 그렇다고

 

남들 다하는결혼인데 뭐가 좋냐고 그럽니다

 

왜나한테 결혼한다는거 말안했냐니까

 

말하기 싫었답니다..

 

니가 훨씬예쁘고 착하다고..너 볼때마다 천사같았다고

 

이게 딴여자랑 결혼할 남자가 힘들어하는 전애인한테 할소립니까?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힘들어하는 저를 생각한다면..저런 소리 하면 나만 더 힘들다는거 왜 모르고 지멋데로 지껄일까요..

 

너무 속상하고

 

돌이킬수도없는 이 시간이 너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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