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어요...
휴... 어디서 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노브라로 출근했어요 ㅠㅠ
지금 파견근무를 하고 있어서 옷은 마음대로 입을 수 있거든요
꼭 정장이 아니라도....
그래서 오늘 그냥 두꺼운 후드티에 청바지 입고 출근했습니다..
이상하게 컴퓨터를 켜고 서류를 정리하는데.. 상체의 느낌이....
영 허전한겁니다...
헉....... 설마....
이게 검은 색 헐렁하고 두꺼운 후드티에 안에 흰 티를 받쳐입었더니 표시가 안 나서 몰랐던거에요
지금 너무 당황스럽고.....
제가 잘 때 위에 속옷은 안 입고 자거든요 ;;
그래도 설마 출근할때까지 까먹을줄은... 아무리 늦잠을 잤다고 하지만...
참 어이가 없고 당황스러워서... 제 인생에도 이런 황당한 일이 찾아오긴 하네요 ;;
퇴근시간까지 무사히 넘기기를 기도해주세요 ㅠ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