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지난지 한참인데.. 이놈의 연휴 후유증은 가실 줄을 모르네요.
연휴가 즐겁고 기다려지는 직장인이라 그런 건 모두 같을테지만...
이번엔 워낙 연휴가 길다 보니... 웬만한 하루짜리 휴일은 성에 차지도 않네요.. T.T
이번 추석연휴가 몇 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최장 9일에 이르는 이른바 "황금연휴"이다 보니
끝나도 아쉬움 때문에 좀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동료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런데.. 행복 뒤 불행이라고... 흠흠
앞으로 13년 동안의 명절 가운데 절반 이상은 짧은 연휴가 펼쳐진다는
"13년의 저주"... 완전 OTL입니다. 흑흑
저 말고도 슬퍼하는 직장인들 많겠죠??
언제쯤 이번 같은 긴 연휴가 찾아올래나 하고~~ 달력을 아무리 뒤로 넘기고
또 넘겨봐도.. 당최 긴 연휴가 나오질 않습니다.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다는 '13년의 저주' - 2006년부터 218년까지
13년 동안 설과 추석이 무슨 요일인지 정리해 놓은 것인데
연후에 일요일이 끼어 있는 날이 단 3일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저주 대박~!!! 이름한번 잘 지었네~
아무리 주 5일 근무라고는 하지만... 쉬어도 쉬어도 또 쉬고 싶은게 직장인들 아니겠어요~
며칠씩 푸~욱~~ 쉴 수 있는 명절 연휴를 손꼽아 기다리는데
13년의 저주라니.. 정말 통탄할 노릇이더군요.
연휴가 짧은 건 물론이고... 아예 공휴일이 일요일인 날도 있으니...
뭐~ 마음 비우고... 열심히 일하는 수 밖에요..
기다리다보면.. 대박 휴가.. 돌아오겠죠 뭐.. 13년 후에..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