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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제마음..

으헤헤@ |2006.11.18 22:33
조회 202 |추천 0

처음으로 글써여ㅋ

저는 이제 대학교 1학년인데..

그냥 요즘 제마음을 모르겠어여ㅠ

 

어떤 남자아이가 계속 신경쓰이는데.. 그러면 안되는 상황인지라..

같은반이였던 그 남자애는 1학기초부터 이상하게 저희 반사람들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았는데

동아리가 같았던 이유로 저와는 많이 가까워졌어요..

그러다 둘 다 친하게지내던 한살차이나는 동생이랑 그 남자애랑 사겼는데

그때까지는 그냥 친한 동생들이라고 생각했어여,..

근데 그 남자아이가 실력있는아이라 학교에서도 신뢰받고 따로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

여름방학때도 잘 사귀다가  결국 깨지드라구여.. 평생사랑할것 같드니..

정말 제가 아끼는 여동생이였기때문에 그 아이 입장에서 모든얘기를 들었는데..

깨진이유,, 대부분이 남자애의 잘못이였어여... 연락해도 끊고 대화도 안할라고하고..

근데 남자애랑은 깊은 얘기를 못하겠더라구여.. 여자애는 그후에도 못잊어서 고생많이했져..

 

학교에서도 워낙 유명한 커플이여서 주위의 수근거리는 것도 많이 듣고..

또 그 남자아이,,,, 바람끼가 말을 못하져.. 그래서 그 남자아이는 그런 상황들을 별로 신경도 안쓰는거 같더라구여...

 

본론은 이제부터,,,

그 남자아이랑 저랑 무슨 같은 팀으로 해야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한달정도를 붙어있었어요..아침에 맨날 깨워주고 같이 밥먹고 문자 전화도 많이하고..

당연 이얘기 저얘기 많이 했으니깐 그 남자아이가 별 얘기를 다해주더라고여..

지금 좋아하는 여자...(바람끼...선수져..) 양다리걸쳤던 이야기도 물론...

근데 그런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듣는데도..그때 부턴거 같아요,,,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여 .. 예전과 다르게..

 

저번주 토요일 일요일에는 동아리에서 엠티를 갔는데,, 여자애는 남자애가 불편하기도 하고 감기가 심해서 참석을 못햇어요..

밤에 술 먹고 놀다가 너무 피곤해서 작은방에 있던 쇼파에 앉아서 이불덮고 있는데

그 아이가 들어오드라구여.. 그러더리 내 다리를 베고 눞더라구여,,

근데 그 아이가 그런적이 처음도 아니고.. 원래 스킨쉽이 정말 심하거든여.. 애정결핍인지...

혼자있는것도 싫어하고... 혼자자는건 죽어도 싫어하져...

몸이 않좋다고 하길래 걱정도 되고... 자라고 이불덮어줬는데 ..

제손을 끌어가드니 계속 손 잡고 만지면서 얘기하드라구여.. 그냥 이얘기 저얘기..

평소에도 어깨동무도 잘하고.. 허리에 손둘러서 걸어댕기기도하고..

머리가 긴편인데 잘를라 그러면 자르지 말라그러고... 이고민저고민 얘기두 하고..

장난두 잘치고 삐진척하믄 풀어주는척하면서 끌어안고...

사람을 편한하게하는 아인거 같아요...

그아이를 본다고 가슴이 뛰고 얼굴이 빨개지고 그러진않아요...

그냥 계속 생각나도 신경쓰이고 같이있는게 좋고... 워낙 친한여자들이 많은지라..

그리고 사귄지 얼마안된 여자친구도 있는지라... 질투도 나고...

 

정말 제 마음을 모르겠어여..  좋아한다고 해도 고백하고 사귈순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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