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의 공익근무요원입니다.
공익근무 시간이 끝나면 새벽1시까지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구요..
저희 PC방은 근무중에는 게임을 하지 못합니다.
대신 사장님께서 배려해 주신것이..
메인컴퓨터 옆에 알바들만 쓸 수 있는 컴퓨터를 한대 더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는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친구들과 메신저를 합니다..
그렇게 이 PC방에서 일을 한지 4개월째 되는데요..
한달 전..
컬러링을 바꾸기 위해서 NATE.COM에 들와서 로그인을 하고보니..
'톡톡'이란게 있길래 이것저것 많은 글들을 보게되었습니다.
와~ 재미있더군요..
사람사는 얘기들이나 이런저런 제 경험에 비추어 볼 수 있는 이야기들..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 감동적인 이야기들.. 정말 많았습니다.
컬러링은 아직까지 못바꿨네요ㅁ_ ㅁa
그런데..
항상 글을 다 읽고 리플을 읽어보면..
많은 욕들이 리플로 달려있었습니다.
물론.. 정말 어이없는 글들도 많이 있습니다..
'왜 이런글을 굳이 올렸을까..??' 하는 정도의 글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글들이 더 많았습니다.(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보면 꼭 욕하고 생각 없다는둥..
욕하면서 꼭 생각없다고 왜 글올렸냐고 하시는 분들..
물론 그런 글들이 '간혹' 있는것 압니다. 저도..
하지만 꼭 보면 글마다 욕쓰시는 분들..
심각하게 고민하고 올린 글들도 많은데.. 생각 없느니.. 개념이 없다느니..
그런 글이면 안보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보지마세요..
안보면 되는거잖아요..
꼭 그런사람들이 끝까지 자세하게 읽고, 사소한 것에 태클걸고, 악플달고, 욕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격려의 말한마디 해줄 수 있지 않습니까?
정말 아니다 싶을 글들을 보시게 되면.. 윈도우 창 왼쪽 위에 보시면 '←뒤로'가 있으니까..
그거 눌르세요.
괜히 이래서 안되네, 저래서 별로네,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마시구요..
정말 괜찮다 싶은 글도 끝까지 보다가 보면 리플때문에 기분이 별로 더군요.
네이버에서도 많은 글을 읽고, 리플을 보게되는데요.
이 사람, 저 사람 욕할게 아니라.. 나부터 잘하면 정말 좋은 인터넷 문화를 가질 수 있을꺼에요.
우리모두 동참했으면 합니다.
좋은 글들까지 리플때문에 나쁘게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더군다나 자기의 경험을 쓰는 이런글에 키보드로 상처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악플 남기실 분들 아까 말씀 드렸다 시피 '←뒤로' 눌러주세요.
좋은 '톡톡' 네티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짧은 글 남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