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공감톡에 글을 올려보네요....
이야기가 길어질거같은데.. 지루하시더라구...
끝까지 읽어주세요..ㅜ
다름이 아니라 2004년도에 가을 이 여자를 만나게 됬네요.
인연인지는 모르겟지만 여고 학교축제에 갔는데 그여자가 동아리 설명을 하고있었어요.
전 한눈에 뻑! 가게 됫어요. 그러고 축제 구경다하고 몇일이 지났죠.
축제 같이 간 친구가 그여자의 폰 번호를 알고있다더군요.
그여자 동아리 홈피에 들어가서 알아냈다고...
저는 그래서 바로 문자를 했죠. 그렇게 인연이 되서 사귀게됬네요.
정말 남 부럽지 않게 잘해줬었죠.
사귄지 한 6달이 다되가던 해, 이상한 느낌이 들었죠.
저는 성격이 소심한편이라 겉으로 잘 표현 못하고 맘에 담아두고그랬어요.
정말 좋아하고 상처주기 싫어서.....그래서 그 여자에게 화 한번 안냈었어요....
한 날 그여자 폰을 보니 어떤남자와 문자를 자주하는걸 알았죠.
그래도 친구겟구나 싶엇는데. 그래도 전 여자 사귄 경험이 별루없어서 "이놈이랑 연락을 끊어라"이런말을 하지못했어요. 제가 실수엿죠.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내다가 여자친구 세이타키를 들어가게됬어요. 비번을 옛날부터 공유했엇구요.
그냥 이것저것보다가 여자친구 세이홈피를 들어가게됬어요.
사진도 보고 이것저것.. 근데 일기장을 보게되었어요.
비밀일기장.. 남들이 보지못하게 자기만 볼수잇도록 해놓은...
일기엔 이런식으로 적혀있엇네요. 기억은 잘안나지만...
ㅇㅇㅇㄱ ㅇㅈ ㅇㅌㅂㅇㄹ ㄴ ㅈㄲㅈ ㄷㄹㄷㅈㅇㄷ.
ㅇㅌㅂㅇㅌㄴㄲ ㅈㅁㅇㅇㄷ.
ㄱㄷ ㅈㄲㅁ ㅁㅇㅇ ㅎㄷㄹㄷ.
ㅇㅇㅇㄱ ㅈㅇㅈㄹㄴㅂㄷ.
ㄴㅁㅇ ㅇㄸㅎㅈ...
이런식이었는진 모르겟지만.
내용은 여자친구가 밤늦게까지놀다가 버스를 놓쳣네요.
차비는없고 대리고올사람은 나뿐이었고...
그래서 저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차비가없어서 집에 못들어가고잇다구...
제맘같아선 정말 달려가고싶었엇죠. 하지만 갈수가없엇네요. 변명이라기보다는 여자친구집과 제집 거리가 정말멀어요.. 왕복으론 차비 2만언정도였죠. 그돈 저한테 없엇구.. 부모님 주무시는데 돈 슬쩍할수도없구.. 그래서 제가 "택시타고 우선가서 엄마 불러서 돈 내돌라고해." 이렇게 말햇죠.
그러니 알앗단 식으로 말하다가 몇분뒤, 아는 친구가 자길 대리러 온다고 하더군요.
전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알고보니까 ㅇㅇㅇ 이놈이 오토바이타고 대리러와서 댈다준거였어요.
그놈이 좋아지려한다 내맘을 어떻할까 이런내용이엇죠.
저는 전화해서 분에 못이겨 전화햇죠. 사실 전화해서 이 말을 꺼내면 이 여자 영영 못볼수도잇을것같은생각에 말하는걸 꺼려햇지만 전화해서 말을햇죠. 그러니 말을 잘못하더군요. 긴 통화를 하고 그래서 제가 한달동안 시간을 갖자고 말햇어요. 자기도 알앗다네요.
그리고 한달 뒤, 로즈데이가 찾아왓엇네요. 제가 학교 수업시간 곱게 접은 다수의 장미.. 꽃다발을 만들어서 그녀 집에 찾아갓죠. 어색한것없이 밥도먹고 햇엇죠. 장미도주고....
밥먹고 돌아오는 길,, 그녀의 집 근처 놀이터가 있엇죠. 거기서 한참을 이야기하다 다시 사귀자는 이야기를 햇죠. 하지만 이 이여자, 저한테 맘이 떠낫는가바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라구요.
전 뒷통수 맞은 기분에 알앗단 한마디하고 그렇게 집에왓죠. 그후로 연락이 끊어졋죠...
몇달뒤, 세이를 하는데 그녀의 별명이 그남자의 이름으로 되어있는거에요...
정말 제가 바람맞은거죠? 전 단념하고.. 새로운 여자들을 만나고 사귀게 되었죠. 하지만 그 여자를 못잊었습니다. 잊기위해서 여자를 사귀게 된걸줄도 모르구요...
그러다 5-6달이 지낫을까.. 그 여자, 남자친구와 깨졌는가보네요.
전 그래도 섯불리 연락을 할수가없엇네요.
그 여자와 깨지고 1년뒤, 용기내어 다시 연락을 했죠. 그러자 그 여자는 아무일없는 듯, 태연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꼭 친구처럼,,,, 난 아직 그여자 못잊었는데....^^;;
지금 그 여자와 연락 자주하고있네요.. 최근에 연락이 되었는데.
하지만 저 지금 여자친구가 있네요...
이 여자와 연락이 되서 갑자기 머리가 혼미해집니다.
결국 지금 여자친구와 1달동안 연락을 끊고지내자고 말을햇네요.
저 못된놈이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여자친구와 정말 별일없이 잘지내곤했엇는데.
이 여자와 연락이 되고 난 이후, 제가 많이 달라졌다는걸 느꼇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사랑한테 가야할까요.. 아님 지금사랑을 지켜야할까요?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