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가 글쓰는 솜씨가 없어서 두서가 없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시고 무거운마음으로 리플....부탁드립니다-ㅅ-ㅋ
대학교 입학해서 동아리에 가입했어요
처음에 그누나 볼 때는 특별한 감정이 들었던건아니고...
시간이 가면갈수록 좋아지더라구요....
여튼 언젠지몰라도 그 누나를 좋아하게된거같아요...
첫사랑 이라고 해야되나...?
아직 사랑이라고 하긴 이를진 모르겠지만 이런감정은 처음인거같아서..
제가 말을 잘하는게 아니라서 그 누나에게 말붙일 방법이 별로 없더라구요...
동아리 활동 하다보니 선배들이랑 많이 친해지고..
그중에 그 누나랑 절친하고 항상 같이다니는 단짝인 B누나랑도 친해졌어요
B누나랑 메신져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그 누나를 좋아한다는걸 말해버렸어요..ㅎ
B누나가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그 누나가 혼자인게 맘에 걸렸다나..?
그래서 B누나 도움으로 3명이서 영화도 보러가고...
A누나랑 단둘이 가고싶은데 부담스러워 할까봐....--;;
2학기되서 제가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학교를 휴학했죠
제가 1학년 장이고 그 누나도 임원회라서 동아리 행사있으면 많이 보기는 하지만...
휴학생이라 학교도 잘 안올라가지고...자주 보기가 힘들더군요...
어제 임원회 회식때도 거진 일주일만에 그 누나를 봤어요ㅎㅎ
자주안보니 요즘 생활이 너무 무미건조해져버렸어요.. 뭘해도 낙이없다고해야될까요....
제가 휴학해서 잘안올라가다보니 행사있으면 그 누나가 문자도 보내주고
노래방에 놀러가서 멍하게 앉아있으면 책도 건네 주시면서 노래부르라고 막 조르기도하고
노래 진짜 못불러도 옆에서 박수도쳐주고...
뭐 후배라서 그런거같기도하고 특별히잘해주는거 같기도하고..그누나 동생이랑 같은 나이라서 잘챙겨
주는거같기도 하고 에고에고--모르겠네요...
이제 동아리 행사도 거의 없고.. 이번 기말끝나면 그누나 만날 기회가 거의 없어질꺼같은데..
고백하려고해도 흔히말하는 베이스도 안깔고 바로 고백하면 괜히 서먹서먹해질꺼같고...
어떻게해야될지...요즘 정신 나간놈처럼 침대에 누워서 그 누나 웃는거만 생각하고있네요......
누구라도 좋으니 답답한속 뻥뚤어주실 리플달아주셔요..ㅋ 요즘 가슴이 답답해서 죽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