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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 안봤거든

나그네 |2006.11.23 18:39
조회 196 |추천 0

일단, 면사무소 갓지...초본부터 띠러 갓는데 누군가 보는 느낌이 들드만...본께 작은 아부지 친구

쌩까고 초본 띠고 농지원부로 갓지...갓는데 담당자가 없드만...

 

거그 직원한테 계약서와 인감 넘겨주고 시내로 갓구만...

망할 등기부에 주소을 정정하는데 왜 그리 복잡헌지...

농협서 등록세 3천 6백원 주고 등기소서 2천원 줬네

 

돈 잡아 먹는 나라 맞다니가

 

등기소서 어떤 직원은 내 글씨을 못 알아먹어갓고 다시 작성해 달라 허고

그렇지 않아도 오른팔이 고물이라 남들 보다 5배 정도 글쓰는게 늦는데 바를정 자로 쓰다본께

10배잡애기가 차라리 법무사 사무실 가서 컴터로 쳐 오라 허지

간단한 서류라 차마 그렇게 말도 못허드만...

 

다른 글자도 아닌 ㅊ 자 때문인데 난 ㅈ와 -을 연결 해서 쓴께 그것 때문에

지가 무슨 글자지 모른다는 거지...

 

어쩌거나, 그렇게 등기부에 주소을 변경 했지...

헌디, 시청에 가갓고 놀래 부럿구만...

 

달리 근게 아니라 시청 구조가 비탈진 산에 시청을 지어갓고 정문서 시청 건물까지 한 20m

고바인데 정중앙에 계단이 나져있고 양옆으로 차질허고 인도가 나 졌는데 1년에 1명 정도나

사용허는 중앙 계단을 교체허고 있드만...대리석으로 된 계단을 교체 중이드라고...

 

망할 시장늠이 겉치레만 치중허다 본께 저 연병을 험시로 내가 민원 넣은 논에 흉관을 안묻어주지...

친척이 아는 사람이라고 저런것을 찍어 달래드라고

 

저런것도 시장이니 원

선심성 시정으로 재선허면 머 허냐고!!!!!!!!!!!!!!!!

그런걸 재선에도 찍어주는 시민들도 똑같은 것들이고

 

차라리 시 재정이 열악허다는 소리나 안짖거렸으면 소원이 다 없것구만...

몇년째 넣은 민원을 왜 안들어 주냐고!!!!!!!!!!!!!!!!!

개 쌍sma의 시zl

 

너?그 딴식으로 놀면 청와대에 민원 넣고 방송국에까지 제보 할 줄 알아라?

씹ckd아!

 

그렇게 면에 왔구만...

농지원부도 띠고 임대차 계약서을 복사 헐라고 갓는디 여직원이 마을 이장 도장이 들어가는 서류

하 나가 빠졌다고 안해주네...그래갓고 우편으로 보낸다고 했드만은 인감증명서 여그 나둬갓고

분실허면 어쩔거냐?고 헌디 할 말이 없드만

 

내가 어거지 쓸라 해도 나야...원체 경우가 바르다본께 어거지 안썼지

근디, 농지원부을 띠는데 저번에 넣은 정정 헐거에 대해 하 나도 정정이 안되어 있다

정정 안된 농지원부는 필요 없다고 정정해 달랬지...

 

헌디, 차 시간은 다됫갓고 농지원부 안띠고 그냥 왔구만...

어차피 낼이나 모레 나가봐야 헌께

 

그나, 여직원 컴 모니터에 어떤 남자늠 주민등록 사진이 꼽아져 있드만...

앤 인 갑드라고...

 

앤이면 머허나?

아직 결혼도 안했으면서

 

하긴, 만약 결혼허면 징글징글 헌늠이라고 사진은 쓰레기 통으로 갈 수 있지

어쩌거나...둘이 잘 어울리는 한쌍에 바퀴벌레드만

 

거그서 서류을 작성헌디 여직원이 옆패 앙잤드만...

헌디 내가 궁댕이 쭉빼고 글씨을 쓴디 계속 여직원 옆이 보이네

안됫건슨께 한쪽눈을 감았다 떳다 했구만...

 

감아블자니 눈치 챌거 갓고 뜨자니 계속 옆 모습이 보이고

눈깔이 고장이라 시야가 넓고 자동으로 돌아 가다 본께 어쩔 수 없이 보였는디

여직원도 그걸 눈치 채고 종이로 시야을 가려 주드만

 

난 니 얼굴을 볼란거 아니란거 알지?

몰라?

 

모르면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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