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 ─_─ ;;
토토..톡이 되다니......
저기요..아.. ㅋㅋㅋㅋㅋㅋ 난 몰라 ㅜㅠ
톡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무심코 개인적인 더러운 경험담을 올린 것 뿐인데~~
저도 당연히 그때 그 분들께 미안한 마음 있죠.^^ 양심이 있다면 당연히 그럴 겁니다.^^
그리고.. 최근의 일을 몇 년 전의 일인 것처럼 꾸며서 쓴 것도 절대 아니랍니다.
제가 21살때의 일이니까 6년 전쯤 되었겠네요.^^ ㅋㅋㅋㅋ
많은 분들께서 욕도 많이 하시고 저주도 하셨지만
한편으로는 이 글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것 같아서....나름대로 흐뭇합니다. ^.^
웃는 게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는...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호호호호 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댓글을 읽다가 엄청 웃었다는 거죠 ㅋㅋㅋ 댓글 재미나게 써주신 분들.. 사랑해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드릴 말씀은요...
대중 목욕탕의 탕 속에서는 절대 방구를 뀌지 마세요.
방구는 물에 녹는 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가스가 거품으로 올라와서 수면에 뜬답니다. ^^
저 그것 때문에 몇 번 창피당할 뻔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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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몇 년 전의 일입니다.
지하철 3호선을 타고 가는데, 아랫배쪽이 슬슬 아파오는 것입니다.
그냥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결국 가스가 묵직하게 생성되어서 저의 항문 입구를 압박하더군요.
이제.....괄약근을 풀면 방구가 터져 나오려는 찰나였구요.
제 방구가 냄새도 심한 편이라서... 뀔까 말까 많이 망설였는데요..
예전에도.....고등학교 시절에도 제가 방구를 꽤 자주 껴서, 제 뒷자리에 앉은 애가 고생을 많이 했어요.
한번은 제가 앉은 분단의 12명이 모두 복도로 뛰쳐나가서 피신했을 만큼 제 방구는 매우 지독했습니다.
말하면 뭣하겠습니까. 제가 방구를 뀌고도 제가 저의 방구 냄새에 스스로 구역질을 한 적도 많았구요.
그래서.....그 날도 지하철 안에 사람이 많아서 서있는 상태였는데, 아랫배가 계속 아프더라구요.
어차피 소리만 나지 않게 뀐다면 제가 뀐 방구라는 증거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ㅜ
그래서 저는 소리 없이 방구를 배출했는데, 오랫동안 참았다가 나와서 그런지 양도 많았습니다.
똥이 마려운 상태에서 나온 방구라서 냄새가 더욱 독하다는 기분과 함께 엉덩이가 뜨끈한 느낌까지....
저는 갑자기 웃음이 터져 나오려는 것을 겨우겨우 참으면서 4미터 정도 옆으로 은근슬쩍 이동했습니다.
그냥 시치미를 떼면서 자연스럽게 위치를 옮긴거죠. 거기 그대로 서 있다가는 의심받으니까요.
그러자 제가 방구를 뀔 때 앞에 앉아 있었던 아줌마가 갑자기 손으로 코를 막으면서 옆에 앉아있던
아저씨를 쳐다보는 것이었어요. 마치 그 아저씨가 방구를 뀐 걸로 의심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자 그 아저씨도 자기 잘못이 아닌지라 그냥 태연하고 당당하게 가만히 앉아 계시더라구요.
또한 그 근처에 서있던 몇몇 분들도 괜히 서로 쳐다보면서 이상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저는.. 그 광경을 보면서... 너무 웃음이 나와서 웃음 참느라고 심장이 거의 멎을 뻔했다는ㅎㅎㅎㅎㅎ
두 손으로 얼굴 가리고 지하철 벽에 바짝 붙어서.. 웃음을 꾹 참다가 콧물까지 터져 나왔구요ㅜㅜ
안그래도 밀폐된 지하철 안에서 방구냄새가 진동을 했으니 얼마나 당황스런 일이었을까요.ㅎ
저는 유독가스를 배출한 입장이라서 시원하고 좋았지만, 나머지 분들께는 폐를 끼쳐드렸던 것입니다.
이미 오래전 일이지만.....그 때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뜻을 지금이라도 전하면서~~~~~
여러분들도 아무데서나 방구 뀌지 마시구요. 특히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아시죠?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