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전 올해 20살소녀입니다.
저에게는 제일 친한친구가 있어요
게임으로 만났지만 그래도 전 학생시절때보다 친한친구가 되었습니다.
제 친구는 작년에 게임으로 만나서 남자친구를 사겼습니다.
제친구를 영희라구 하구 이남자분은 철수라고 할께요;;
철수는 올해 22살인가 23살인가 그렇습니다.
영희는 철수가 첫남자였습니다.
근데.. 철수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리곤 영희는 집에서 나왔습니다...
점점 배가 불러서 도저히 집에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에서 지냈습니다.
제가 먹이고 재우고 속옷하나하나까지 다 사줬습니다.
그리곤 요번년도 1월달에 아기를 낳았구요
저희집에 놀러왔다가 진통이 시작되어서 119를 불러서 갔습니다.
출산하고 산후조리까지 제가 했습니다.
영희는 부모님이랑 연락을 끊었구요
철수는 일하느라 아기를 낳는걸 못봤습니다
그리고는 철수가 몇시간뒤에 왔구요 전 집에 못갔습니다
산후조리해줄사람이 없어서 제가했습니다.
전 3일동안 산후조리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퇴원후 영희는 철수집에 갔습니다.
철수네집에서는 병원에 찾아오지도 않았습니다.
그후 몇달뒤 영희는 아기를 그집에 맡기고 철수랑 나와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철수는 의처증에다가 바람둥이에 폭력까지 썼습니다.
영희의 초등학교때 남자친구들도 연락하는조차도 싫어했고
싸이도 일일이 검사했고
폰도 수시로 검사했습니다.
그리곤 의심대면 영희를 때렸습니다.
술먹고오면 억지도 관계를 할려고 덤볐습니다.
영희는 울면서 하지말래도 때리면서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곤 끝나고 난뒤에는 미안하다면서 울면서 사과하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희가 안받아주면 자해까지 했습니다
칼을 들구와서 손목을 그어서 병원에 실려가기 일쑤 였습니다.
완전 정신병자같았습니다..
도저히 영희는 참지못해서 헤어지기로 결심했고 헤어졌습니다.
아기는 철수쪽집에서 맡았구요
그후 계속 연락오고 찾아왔습니다
영희는 뿌리쳤구요
영희는 아기를 데려와서 키울수가 없었습니다
집도 없는상태였고 아기를 데리고서는 일을 할수없었습니다..
그후 같이 일하면서 알게 된 그분과 사귀게 됐습니다.
그분을 민수라고 하겠습니다.
민수와 거의 두달간 동거하다시피 사겼습니다.
민수가 일끝난뒤에는 친구가 사는 원룸으로 찾아와서 자고 갔습니다.
민수에게는 영희가 자기가 아기를 낳았고 그런이야기를 다했습니다.
그걸 이해를 해주고 감싸주었습니다
그런데 민수도 의처증도 있었고 간섭도 심했습니다
어떻게 심했냐면 철수랑 비슷했습니다.
자해까지는 아니구 초딩때나 중딩때 학교동창 친구들도 못만나게 했고
게임이나 영희의 사생활도 다 침범했습니다...
여자친구들의 직업 주변환경 이상한걸 다 물어봤습니다.
영희가 원룸에서 살았는데 제가 놀러갔을때 민수도 왔습니다
민수가 저에게 별거 다 참견하더군요
저 그때 남자친구있었습니다.
남자친구랑은 어떻게 만났냐면 제 몸무게가 몇킬로냐
어디서 사냐 돈은 어떻게 버냐 지금 얼마있냐
등등 이상한걸 다 물어봤습니다;;
대략난감이였구요 영희한테 말했습니다
왜저러냐고 원래 저렇다고 자기도 싫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며칠뒤에 헤어졌습니다
민수는 영희한테 헤어질때
온갖 욕을 하면서 넌 창X다 쓰레기 같은 X
이런 쌍스러운 욕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에 영희는 게임상에서 정모하다가 군주랑 사귀게 됐습니다.
군주오빠와는 만난지 2틀만에 사귀게되었구요
사귄지 일주일넘어서 동거를 했습니다
그오빠가 먼저 살자고했구요 그래서 친구는 오빠가 좋아서 동의를 했구요
지금은 만난지 2달이 넘었습니다
영희는 군주오빠한테 아기를 가졌고 동거를 했었다는걸 말을 안했다고 하더군요
영희는 저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아기를 낳았고 아기아빠랑 헤어졌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밝힐려고 한다고 저에게 말을 합니다
제가 말려야할까요?
아님 그냥 나둬야할까요?
전 그오빠도 알고 있어요
제친구보다 먼저알았구요
그오빠를 생각하면 말해야줘야할지 아닐지...
제친구를 위해서도...
모르겠습니다
둘이 알아서 나둬야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