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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러운 얘기 같지만..어제 있었던일.;

...;; |2006.11.28 10:36
조회 292 |추천 0

 

어제 학원끝나고 5호선 마천행 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고있었어요.

 

저녁 8시 쯤이였는데

 

어떤 한 청년이 타더라구요...

 

한....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정도? 로 보이셨는데

 

 

문열리자마자 지하철 탔는데,

 

자리 없는지 계속 두리번 거리는거에요..

 

그러더니 자리가 없으니깐, 노약자 석으로 가서 뻔뻔하게 앉더니

 

신문을 보더라구요...    (요즘은 대부분 젊은사람들은 노약자석에 안앉으시던데..)

 

 

근데 몇정거장 못가서 중년분이 타니깐 자리를 내주긴 하더라구요

 

그 분은 노약자석 앞에 휠체어 공간있죠? 거기로 가서 기대시더니

 

신문을 좀 보는가 했는데.,

 

갑자기...

 

거침 없이 막 코를 파는거에요...;;;

 

보통 사람이라면 그래도 좀 숨기면서 파거나 좀 참아서 아무도 없는데서 몰라하자나요..

'그래,, 뭐 저정도쯤이야........;'

 

라고 생각할때

 

 

그 분이 갑자기 코딱지를 돌돌 말더니 입으로 넣는거에여

 

'응??   저 스킬은 유치원때 졸업했던 스킬인데...;'

 

그러기를 두세번, 손톱에 껴있는 코딱지까지 다 먹고선,.

 

그제서야 누가 안보나 눈치를 보시더라구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던데..........여든까지 코딱지 파서 드실작정이신지..

 

공공장소에선....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을지 몰라도......

 

너무 과한 오바는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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