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전화한통도 못한지 석달이 됐다.
우리 헤어진지 벌써 석달이 됐다..
보고싶고 그리워 죽겠는데
너 옆에 이젠 다른사람이 생겨서
전화한통 못한지 벌써 석달이 되어버렸어..
너 군대에 있을때 백일휴가 나오기 전에
백일동안 못본적 있었지..
그래도 그땐 죽도록 편지쓰고..전화하고 그랬는데..
첫눈오던날
너에게 달려가고 싶었는데..
문자하나라도 보내고 싶었는데..
전화라도 한통 하고 싶었는데..
차마 못하겠더라,
너옆에 이미 다른사람이 생겨서..
매정하게 떠난너가 뭐가 그리워 내가 이러는지 모르겠다..
웃으며 잘지내는척 하는게 이제
입에 경련이 일어나..
웃기도 싫어,
그래도 너가 잘지내는 내모습 보면 후회할까봐
열심히 잘지내고 있어,
매정한놈,
가끔 와있는 부재중통화 너아니지..
너 아니라 생각할래..
너라 생각하면.. 못받은 내가 미치니까...
그냥 카드회사같은곳에서 온것이라 생각할래..
오늘도 무척이나 너에게 전화하고 싶다.
그리운 마음 꾹꾹 눌러서 구름하나 띄울께.
나 하늘보는거 좋아하는거 알지.
너도 가끔 하늘 보겠지..
그때 너 머리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이쁘게 와닿는 구름이
내마음이라 생각하고 봐주길 바래.
정말 사무치는 말이야..
보고싶다....
안녕...
오늘도 잘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