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서없이 글을 올렸군요..
전후사정을 이야기 해야만..
조언을 기다립니다.
전 30대 초..이분은 40중반..
저랑을 12살 터울입니다.
만나게 된건..서울 주식을 하다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 전업투자자는 아니지만..종종 합니다..
자년 가을 주식의 적기여서..봄부터 투자해놓은거..처분도 할겸..다시
증권사에 접속하게 되었다..알게되었습니다.
주식에 관해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이 사는 것에 그냥..홀라당 투자하셔서..많은 돈을 날리셨습니다.
그리 하시지 말라고 해도..허허.
하시면..웃으시는데..
손해나도..내 운이려니..하시는데..
사람이 겉은 그래도..속은 탈꺼나..
제가 겉으론..긍정적이고 굉장히 활달하고 밝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대외관계상 그렇고..사실 조용하고 겁도 많고.내성적입니다.
그때 당시..제가 하는 업무가 기업을 상대로 하는 영업컨설팅..광고..인테리어쪽이라.
사람들과의 관계등..여러가지로 복잡하죠..
그러기에 나의 실질적인 성격을 일적인데서는 내포하지 않고 일할정도로..커리어였스니다.
하지만..제가 투자한 법인체의 부도로..저도 피해를 많이 입고..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잠시 주식에 넣어두었던것과..다른 일을 도모하기 위해 돈을 불리기위해
들어갔다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챗으로..조언도 해드리고..하다..
그 방사람들과 함께..그분을 만나러 갔습니다.
정말 순수한 맘으로 아무리 고수가 추천해도..
조금은 패턴을 보고..사시라고.알려드리고자..사실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겸사 겸사 바람도 좀 쇨 겸해서요.
그렇게 알게 된지..약 3-4개월정도 지나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워낙 매일 챗으로 전화로..문자로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만나서도 푸근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과 달리 좀 더 많이 문자와 전화가 오고 갔습니다.
하지만..그냥 인생의 선배로 편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야기 하는 중에..약간 이상한 점이 있었지만..
개인들중..자기가 말하고 싶지 않고..자격지심이 있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피해를 주는 거짓이 아니라면요..
좋은 회사 근무하듯이 야그했지만..^^ 아니인것 같았구요..
자기가 돈이 많은것처럼 이야기 하진 않았지만..약간 허풍이 있구나^^
순진한 사람이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죠..
그래서..무턱대고..덤비시는 주식때문에..
몰래 몰래 조금씩 얄려주게 되었구ㅜ...
전 이익이 나서..겨울에 주식에 손을뗴고..제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죠.
그리고..이미 바닥까지 내려온 상황이라..새로 시작할 일을 찾았고.
전공을 살려 영어선생님을 하게 되었죠..
능력과 영업력과.. 엄마들의 호응으로.. 본사에서도 지켜볼정도의 선생님이 되었답니다.
입사 3개월도 안되서요..
그런데.. 이분과의 관계가..호전되기 시작한거죠..
처음 겨울에..모임 사람들과 한번 만나게 되구..
제가 술을 전혀 하지 않는데.. 제가 좋아하는 술이 꼬냑..끊은지 오래 되었는데..
이야기 하더군요..정말 존 술있다구..^^
예전에 제가 농담삼아..좋은 꼬냑 있음..한잔 하고 싶다구..
나이에 비해 일찍 성공가도에 오르다..갑자기 떨어져..넘 힘들었을때..
술이라도 먹어봣음 했지만.. 그러지 않았거든요..
그런 대화가 오가다..좋은 술 있다구 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날 서로 아무일도..없었구..
오히려..^^ 인생의 조력자로..그냥..편한 친구로 지낼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가깝게 되었지요..
그러다..하나둘씩 저에게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저와 함께 무슨일을 함..할 수 있을거 같다구..
다시 일어날수 있을것 같다구..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기존에 하시던.장사가 작년부터 안좋아지셔서..경제적으로 어떻게해야 할지 고민중이셨더라구요..
또한..아이들과 아내는 외국에..
기러기 아빠였죠..
힘내시라고..그렇게 지내나..
제가 점점 이성적으로 끌리게 되었답니다..사실 둘다 그랬죠..
그래도..전 이야기 했습니다. 유부남이시라구.여기서 관두자고..
전 가정 파탄범도 아니구..이러시면..아내나 아이들에게 좋지 못하다구..
물론 그전에 제게 앤에 관해서..언뜻언급하셨지만..
제가 늘 거절했습니다.
그러다. 신불자 이야기가 나오고..
자신이 신불자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처가댁에서 보증을 서달라고 해서..섰는데..
그것때문에 신불자가 되었다구..
그래서..그럼 우선..재산 명의를 아내 명의로 바꾸시고..생활하시면 된다구..
그러다.. 이야기가 나온게 아내가 그리 해달라고 해서 그리해주고..
한국에 한번 들어왔을때.서류상 이혼을 하자고 해서..이혼을 해주었다구..
그래서 제가 그랬죠..이혼은 할 필요가 없다구..
연대 보증도 아니기에 그럴필요없다구..
아이들 친권 양육권도 가지고 가셨다구..
글구 아내가..돈을 두어달에 한번씩..생활비라고..몇천씩..보내라고 해서 보냈다고 하던구요..
그런데..요즘 장사가 안되서..걱정이라구..
그런 와중에.. 전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내가 계획된 이혼을 준비한게 아닌가 하는...
그래서..그런 부분은 이야기를 하지 않고..이분의 말씀과 넋두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닌게 아니라..
한국에서 필요한 일처리를 위해서 이분이 필요하셨던거구..
이분은 그야말로 아내가 하라는 데로..일만..처리만 하셨더군요..
자기 주도적으로 사업이라던가..결정을 내리신것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러다 하시던 장사가 급하게 나뻐져..
정리해야 할지..말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터놓고 이야기 하시기에..하나 하나 정리를 했습니다.
아내라른 분은 경제적인 상황에 관해 모든걸 예상하고
외국으로 가셨던 것 같더군요..
그것도..1-2년 준비가 아닌 오랜 시간을 두고..하나씩 계획을 하셨더군요..
그러다..결혼하게 된 경위도 듣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자수성공한 아버지밑에서 부자로 살았지만,
재혼한 아버지에겐. 두명의 배다른 동생과..자신의 친동생..
겉은 좋지만.속은..단란하지 못한듯 했습니다.
자신의 그런 상황을 비관하면서도..삶의 적응력과 생활력이 강하게 자라난듯합니다.
대학은 못나왔지만.. 이것 저것 호기심이 많이 끄저끄적 배운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있지만. 조건상..맞지 않아..헤어지고..
24살.때..이분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이분께..음담패설등..여러가지 테스트후..순진하다라는 말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더 이상한것은 결혼도 하기전에 여자가 혼인신고 부터 하자고 해서 해주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해는 가지 않지만..이분은 부자딸에게 시집간다고..온 동네가 떠들석했다구 합니다.
그렇다구 처가에서 많은 것을 해주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결혼한지 1년도 안되어.결국엔 처가 도움으로 처가의 사업일부를 받아..5-6년만에 많은 돈을 버셨다고 합니다.
은행에 가서 10억짜리 통장을 보여주더랍니다.
그런데 그때까지..이분은 자기가 수입이 얼마인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아내가 시키는데로 일만 했다고 합니다. 처가의 사업..
그렇게 살다가..조금씩 삶이 펴지고.. 아내는 이것 저것 대학에 간다..영어를 배운다..일어를 배운다등ㄷ..
그랫던 모양입니다.
유치원생과 갓난 아이가 있어쓴데..이분은 새벽엔 장사 낮에..아이들 돌보는걸로 혼자 해내시구요..
아내는 공부한다구 서울..지방으로 가시구요.
이분의 거처는 지방입니다.
물론 서로가 행복은 하셨겠죠..
서로가 크게 싸운적은 없다고 합니다.
서로 큰소리가 오가면..이분은 나가셔서 몇일이구..가게에 게시고..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집에서도 서로 기분이 좋지 않으면..보름이든 한달이든 말을 하지 않고 지내셧다고 합니다.
하지만..그래도..편했답니다..다들 그리 사는줄 아셨다고 합니다.
또한 성적이 부분도..한달에 한번..일년에 10번도 되지 않는다구 ..
제가 이분 이야기를 듣고..많은 점이 이상했습니다.
이분과 여러곳을 여행하거나..돌아다니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이분 집을 우연치 않게 제가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체가 힘들어져서..정리하고자 해서요..
그런데..아내의 일기와 낙서들이..나오더군요..
남편에 대한 불만..성적인 것부터..시작에서..자기 집안에 관한것까지..
여러가지로 복잡한 ㅅ집안의 여성분이더군요..
아이들의 일기도..엄마에 대한 것보단..늘 아빠와 자랐기때문에 아빠에 대한 것뿐이 없더군요.
가끔 엄마의 전화.편지..생일선물로 책을 보내왔다라는 정도..
그만큼..이분의 삶을 엿볼수 있었고..아내는 장시간..미국이란 나라에 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었더군요..
그러다 보험에 관한것들..예적금에 관한 것들이 나왔습니다.
남편분이 건강이 나쁜것은 아니지만..가장 필요한 보험 한두개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아내의 것은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보험과 예적금은 해약을 하지 않았지만..
남편분의 것은..그것보다 금액이 작은데도 다 해약을 하였더군요.
남편분은 사업체를 정리하고 현재의 집도 정리해봤자..
미국에 있는 아이들과 아내에게 줄 생활비가 모자르다고 걱정을 하셨죠..
전..그래서..꼼꼼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모자란다고 이야기 하고 한국에 들어오라고 이야기를 해도..
한국에 올수 없다구..만 하는 아내때문에 이상했습니다.
그러다.. 처음 미국에 갈때..그리고 한번 한국에 나와서..많은 돈을 가지고 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부분을 한번도 남편분과 상의를 한적이 없다라는 거죠.
미국에 학비와 생활비가 얼마인지도 남편분은 전부 알지 못합니다.
아니 하나도 알지 못합니다.
아내분이 한국에서 떠날당시의 나이가 38살이였습니다.
지금 대학을 졸업한것도 아닙니다. 그곳에서 공부해서..방사선을 전공해..일을 하시겠다구..
하셨는데..지금 그 과를 전공하지도 않으신것 같습니다.
남편분과 제가 사업체 정리에 관해 이야기 하다 이렇게 하면 재정상 문제기에 일찍 정리..넘기시구..집도 처분하시고 미국에 들어가 자리 잡으시라고 조언을 드렸습니다.
그런데..자신은 미국말도..그리고 미국가서 할 것도 없기에 가고 싶지 않다고
그래서 처음부터 조건이 자신은 한국에서 사는 조건으로 미국에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와 만나면서..아내의 거짓말이 하나씩 나오면서..
또,,경제적으로 예전과 달리 힘들어지니까.. 힘들어하시더군요.
그래서 서서히 미국과 정리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아이들을 생각에서 모든거 다 주고요..
새로 저와 시작하기로..
서류상으로 이혼을 했다고는 했지만.. 사실 아내는 계획적이였거든요.
아이들과의 연락도 서서히 단절을 시키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을때는 아이들을 바꾸어 주더군요.
남편분은 아이들을 끔찍이 여기십니다.
그러다.. 아내가 미국에서 사기를 당한것인지..많은 돈을 어찌 했는지..
갑작스레 미국에 들어오라고..남편분에게 이야기 하더군요.
또한, 친정아버님이 개발도상국서 성공한 사업가이신데..
거기가서 다시 일하라구..
한국에서의 자금도 이젠 없고 하니..
40대 중반..그 많은 재산을 미국이 다 가져가놓고..돈이 떨어지니..일하라고 하내요.
그리고 최근에 멀쩡하던 아이들이 정신병에 걸렸다고 미국들어와 2년간 애들 돌보라구..
한번은 베트남가서 일하면..2년후엔 너가 하고 싶은 데로..훨훨 날아가버리든지..
애들 핑계로 미국 2년 들어와 애들 돌보고 난 뒤 너가 하고 싶은데로 한국 가든지 맘대로 하라고..
그러더군요.
아내는 저와 관해 전혀 모릅니다.
이 분과 저의 관계는 저는 분명이 이러한 사실들을 알게 된후 아이들을 생각해선..
그래도 아이 엄마이니.. 조금도 참으시고..아이들 성장하고.자신의 밥벌이 할 수 있을때까지는
기다려 주시라고..
그리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이젠 되었다구..그러시더군요..
제가 확실히 맘을 정하신거면..다 끊고..다 정리해서 주고..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주식을 다시 시작하셨는데..
잘 안됩니다.
저도..꽤 수익률이 높았던 사람인데..최근에 다시 주식을 하게 되었는데..
손실도 끄고..이분을 만나면서. 이분 만나러 오는길에 교통사고 2번이나 났습니다.
허리와 목..수술과.. 여러가기 합병증이 나왔습니다.
아직은 수술을 제가 미루고 있지만..
통증이 심해도 내색하지 않고..
이분을 다독입니다.
사실 욕심같으면..미국이구..뭐고..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이게 행복이구나..
느끼신답니다..
미국이든 개발도상국에 가든..힘들거 아시면서..한국보다 더 비참한 생활을 하실꺼라는 거 아시면서..
최근 많이 자포자기 하신 맘으로..갈까 하십니다.
저 많이 힘듭니다..
너무 많이 사랑하거든요
돈..이분은 돈과 주위의 칭송들었던 것들을 못잊으십니다.
솔직히 돈..저 이분보다 더 많이 벌었었습니다.
사업이란게 그렇듯..
제가 한 사업 여러분들도 많이 애용했지요..
지금도 제가 한 것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어의없게 부도와 함께 순식간에 미끄러져 내려오더군요..
저배웠습니다.
정말 서로 사랑하고 믿음으로 신뢰하고..시작한다면..
다시 일어설수 잇다고..
그리고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요..
사실..전..그동안 돈이 전부인줄 알고 돈벌기에만 열중한 사람입니다.
모든거..잃고..새로인 전공 살려 영어선생님을 시작했습니다.
본사에서도 지사에서도 입사한지 얼마안되어 실력도 급향상에 영업력, 학부모와 학생들의 유대관계.
노컴플레인 , 등.. 승승장구였습니다. 경력 3-5년 차 샘들 못지 않앗습니다.
그러다 교통사고와 이분의 일로..이젠 모든것이 엉망입니다.
교통사고후.. 일을 할수 없을정도의 합병증으로 최근 쉬게되었습니다.
이분은 저와 함께 모든것을 하겠다구..하고 싶다구..
돈 많이 벌어서..저 고생시키지 않겠다구..
결혼식도 돈 많이 벌어서..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구..
저에 대한 감정을..여름엔..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구..하시더군요..
그런데 미국에 있는 아내가 아이를 빌모로..이리 나오자 넘 힘들어 하십니다.
그래 2년만 참자..미국에 들어가자 하십니다.
들어가면 안된다라는 것..비참하게 된다라는 거 아시지만..
마지막으로 하시겠답니다.
미국 아내가..2년후엔 너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하셨답니다.
보내야 할까요?
아님..제가 못되게 붙잡고..한국의 조금 남은 겨우 몇천밖에 안되는 집..이분 명의로 돌리게끔해야 할까요?
이분도..정말 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저를 사랑하고..저와 잇고 싶다고 하십니다..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실 저와 결혼은 나중에 하더라도..
하나씩 준비는 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