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 없이 주저리 주저리 시작하겠숨다!
평범하게 연애를 시작하여 알콩달콩 찌지고 볶은지 200일이 조금 넘었네요..
동갑내기만 만나보다 처음으로 2살이라는 터울을 둔 오빠를 만나게되었어요..
(흔히들 ->오빠 몬믿나? 요고 저도 들어볼수있게 되었드랬죠..홍홍)
사건의 발단은 일주일전 인가 봅니다..
저희는 아직은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며
추한 모습 서로 보이질 않았어요..ㅋㅋ 몇일전까지는요..>.<
사건의 발단은 일주일전...
생뚱맞게 오빠왈 " 토깽이는 (애칭임돠..여껴워도 너그러이 참아주시길...ㅡㅡ;) 방귀끼면 소리가 어케나?"
저 황당하기도 하고 뭐라 답해야할지....식은땀흘리며..
" 그냥 뽕~ 요케 낀다 그랬숨돠"
그질문을 기점으로 말문트였다그러죠...
5분마다 숙녀에게...방귀얘길하드랬죠...
전 그때 눈치를 채었고..
끼고 싶음 껴라고..그랬어요...(<- 이 말이 큰 실수였슴다 ...ㅜ.ㅠ)
첨엔 안낀답니다...이사람..
남자지만 자기는 이때동안 연애하면서 한번도 그런적엄따고...
그래노쿠선 자꾸 또 방귀얘길합니다...ㅡㅡ;;
더럽지만..."방귀끼다 똥싸봤어? 요런 질문...등등.."
오빠를 꼬셨어요..그케 하지말그 끼라고 낄때마다 뽀뽀 해준다고..
그말 듣자..."뽀보봉"<- 요케 낍니다...
웃기기도 하고 약속은 약속이니까 뽀 해줬지요...
그리고 한 5일뒤 다시만났는데..
10분에 한번꼴로 가스를 내뿜기시작하는데..스컹크가 따로 없드라구요..(-<오늘들었지만 중학교때 별명이였답니다...헉 ㅡㅡ;;) 것두 밀폐된 공간에서...>.<
왜다들 소리 없는 방귀가 독하다고들 하지만..
그건 근거없는 유언비어더군요....
청각도 자극하고 후각도 자극해 위까지 울렁 거리게 만드는...가스가 ....에혀..
정말이지..20번째쯤되니 미웠습니다..
발단의 근거인 X꼬도 음식도..모두다..
오늘은 출근하고 코끝에서 스치기까지 합니다..비러머글...ㅡㅜ;;
저 오빠보러 불과 일주일만에 앞으로 방귀끼면 죽여버리겠다 그랬어요..
치사하답니다...ㅋㅋ
그래도 참아본다네요..
지금도 사무실어딘가에서..아님 화장실에서 독가스를 품고 있을
저희 악동 남자친구가 생각 납니다..^-^*
독한가스는 밉지만..남친은 정말 귀엽고 사랑할수 밖에 없네요..
이케 글로써 한번도 표현한적 없지만...정말 사랑합니다..하승호씨~^-^*
두서없는글, 마무리 안되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퇴근시간이네요..
마무리들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