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꽃다운 나이 18살 어린 남학생입니다
얘기를 시작하자면...
9월 28일쯤에 노래방을 갔습니다 3:4 이였나? 여자가 3이고 남자가 4였어요
그래서 마음에 드는애는 찍어 놧죠
소개를 받고 문자도 하다가
10월1일날 만낫어요 술집이 하두 안뚤려서
그 여자애만 쏙빼다가 딴대를 갔어요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사귀자고 했어요
몰라 몰라 하며 팅기다가 사귀었어요
잘알진 못하지만 너무 좋았어요
그날 손도 잡고 집까지 대려다주고 집앞에서 안아주고
10월3일 문자를하다가 감기걸렸대요 코감기
대충 넘겼죠
10월4일 낮에 찾아가서 (버스타고 빨라야 20분거리) 약을 사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약을 주고 그냥 와버렸어요
10월5일 문자가 왔어요 갑자기 헤어지자네요...
왜냐고 물었드니... 예전 남자친구 못잊었대요
이제 서로 연락하지말고 살자고 했죠... 가꼬놀린 기분이여서
예전에 사기던사람이 가꼬놀고 절 버렸거든요...
11월20일 즘에 제가 술먹고 문자를 했어요
보고싶다는둥 아직널좋아한다는둥 이런식으로
기억은 정확히 안나지만
11월27일 친구 생일이라고 술을 먹는다더군요
평일이여서 버스가 끈겨 버렸대요 다음날학교 가야되는데 막 고민하고 있더군요
11월28일 00시 42분 문자가 왔어요 "야 그냥 사길래"
말투가 쫌 여자 답지 않은걸 알기에 흔쾌히 오케이 했죠
그러고 만날때마다 화나요
2번째 사길때 첫번째 만남
노래방을 갔어요 너무 서먹했어요
나름대로 재밋는얘기 했는데 ㅆㅂ 웃지도 않고
말도 이상하게 하고
2번째 만남 저희 동네근처에서
술을 마셨어요
2:2로 저랑 제여자친구랑 저의친구랑 친구의 여자친구랑
제 친구랑 친구 여자친구랑 막 손잡고 너무 다정해보여서 부러워서
저도 손을 잡았어요 뿌리치더군요...
자존심 조카 상했어요
술자리에서 여자친구가 틈틈히 여기 근처 사는 친구 만난다고 하더군요 오랜만에 만나는거라고
이따 만날꺼래요 알았다고 했죠
술자리에서 노래방을 갔어요
근데 갑자기 연락받고 제 여자친구가 나가더군요
어디가지? 아~~ 아까 친구만난댓지... 그냥넘겼어요
여자 두명이 들어오더군요
제여자친구랑 제여자친구의 친구랑....
아니 나랑 단둘이있으면 모르겠는데
내친구까지 있는데 제가 친구에게 물어볼틈도 없이...친구를 그냥 교복입은애를 대리고 오더군요
11시 반쯤이였는데... 미친짓이죠 재수없으면 다 쫓겨나는 상황...
화가 치미렀어요
노래방에서 친구랑 놀고 말도 안걸어 주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 집에 보내고
친구에게 사과했죠 나때문에 오늘 재미없던거 미안하다고
친구는 "너 맨날 일해서 얼굴보기 힘들었는데 난 좋는걸?" 이러더군요...
위로가 됫죠... 더 미안하고...
승질나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너 나 좋아는 하냐?"
"어~~~~~~"
이렇게 말하길래 한숨쉬고 다음질문을 했죠
"전에 사기던 남자 다 잊었냐?"
"어~~~~~~"
열받는거 꼭참으면서
" 나너 진짜 조카 좋아하니까 떠나지마라"
"어~~~~~"
하.. 욕나오네 이제 생각해도
이거는 진짜 넘겼어요 아무일 없듯이
11월15일 여자친구와 제친구3명과 저와 노래방을 갔어요
여자친구 폰을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사진앨범이 너무 궁금한거예요
실실쪼개면서 사진앨범을 열었죠
막 부분부분 잠금이 되있더군요
비밀번호를 알고 잇던 탓ㅇㅔ
열어 봣죠
예전 남자랑 키스하고 밥먹는사진이 있는거에요
열받아서 노래방끝날떄까지 따로 앉아서 얘기도 안하다가
노래방끝날떄쯤 친구들 눈치 못까게 끌고 나갔죠
얘기를 했어요
"너나 좋아하냐?"
"..."
다시 물어봣죠
"너나 좋아하냐고 말씹지말라고"
"어~"
그러다 예전사람 다 잊엇다고 해놓고
왜 나한테 거짓말했냐고 등등 물어봣죠
깜박하고 사진을 못지웟대요
못지울수가 없죠... 깜박이라니...
여러 사진속에 틈틈히 숨겨져 있는것도 아니고
따로 분리 시켜다가 있었는데...
제가 몰래 지워버렸어요 잠금되있는거 다풀고
그러고 물어봤어요
"지워도 되냐?"
"뭘?"
"사진!"
"어~"
참았습니다...
정말 화나요
17일 홀들어오면 문자한다고 해놓고 문자도 안하고
헤어질까요?
정말 짜증나요
주위에 남자도 졸라 많고
얘 만날떄마다 열받는거같아요
어쩌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아직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좋아해서 무슨행동을 하던 어설프고
재밋는말도 생각이 안나고
보고만 있어도 좋은데
왜 이애는 자꾸 절 귀찮아하는거같고 피하는거같네요....
아마도 여기서 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