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두 시어머니랑 함께사는데 절약이 몸에 베이신 분이라 웬만에선 잘 안돌리세요..
아무리 추워도 당신혼자 집에계실땐 추워서 덜덜 떠실지언정 안돌리신단 말이죠...
뭐 하루종일 빵빵하게 돌리는것도 좀 뭐하지만,,,
저러시다 아프시기도 하시니 걱정이 되면서도 좀 짜증이 납니다..
하루는 제가 몸살이 나서 아파 누웠어도 보일러돌리까?는 말씀도 없으시고...
당신 아들 퇴근할 때 되니까 추우면 보일러 돌려라십니다..ㅎㅎㅎ
눈물이 다 나더라구여,..
저는 친정에서도 겨울에 반팔입고 생활한게 습관이되서 집에서 옷 두껍게 입고있는게 정말 불편한데
춥게 입고있다고 머라고만 하시고....ㅡㅜ,,,그러니 감기가 드는거 아니냐며..
악의는 없으신 분인데 상황이 딱 섭섭하게 됬죠,,ㅎㅎ
그나마 신랑도 "좀 따뜻하게 해서 있으세요~! 냉골이다!!"이렇게 큰소리 치니까 저녁 6시정도되면
보일러 한 2시간 틀어놓으십니닿ㅎㅎ
절약하신다 하시니 참 할말은 없네요...
울 식구 감기나 안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