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기막혀서 글올려요.
11월 27일에 웅진 영업아줌마 2분이 저희집에 다녀가셨거든요.
그때 한참 마꼬를 살려고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두분이 오셔서 입이 침튀겨가며
열심히 상품설명하시는데 왠만하면 살려고 했는데 절대 할인은 안되고 사은품만 줄수있는데
마침 그날이 말일쯤이라 선물이 넘좋데서 우선 카드로 가계약을 하고 제가 하룻밤만 더 생각해보고
담날 연락드린다고 했었어요.
근데 그날밤 친구한명이 웅진 30프로할인 해주는 분을 소개해준다해서 담날 바로 전화해서
가계약 폐기시켜달라고 다른데서 사기로했다고 분명히 말하고 한참을 설득하다지친 웅진아줌마 알았다고 전화를 끊었슴다.
여기까지가 11월 28일의 일이구요 사건은 지금부터입니다.
어제 신랑이랑 애기랑 셋이 신세계이마트를 갔더랬죠.
오늘 시부모님이 오신데서 이것저것 장을 잔뜩보고 카드로 결제하는데 직원왈 "한도초과로 나오는데
다른카드 없으세요?" 이래서 이게먼소리가했네요. 신랑은 카드한도가 다된지도모르고 카드를 써댔느냐는둥 실랑이 끝에 저희집 마재마을인데 다른카드 가질러 신랑집에 보내고 저랑 애기랑 둘이 40분을 기다렸슴다.
거참 이상하다 카드 한도 초과할만큼 산기억이 없는데 어찌된일인고 하면서 집에도착..
우편함에 마침 카드 청구서가 꽂혀있길래 집에 들와서 보는순간 깜딱 놀랬슴다.
웅진출판 45만원...... 난 11월 28일날 분명 취소한게 버젓히 청구가 되있었던 겁니다.
물론 카드도 이것때매 한도가 초과됬구요. 하필 한도 젤작은카드를 들고나간 내가 잘못인가..
씩씩거리면서 아침이 되기만 기다렸다 바로 웅진콜센터로 전화부터 했습니다.
확인결과.... 내가적어준 카드번호로 다른사람명의로 책계약을 성사되어있었습니다.
내이름은 정##.. 책계약자이름은 봉##씨.. 상담원왈..봉##씨 아니신가요?
다시 웅진사무실로 전화걸었슴다. 어찌된일인지 물었더니 내가 계약취소한다고하니까 실적마추느라 그아줌마 아는사람이름으로 책계약해놓고 책은 그사람집으로가고 전 암것도 몰고 있다가 오늘아침에 안거고,,, 전화해서 간이부었냐 무슨맘으로 지금껏 입다물고 있었냐.. 막 퍼부었씀다.
이거 염연히 카드도용 아닌가요? 알아보니 고소도 가능하다고 가만안있겠다고 했더니
지역국장이란 사람하고 그아줌마가 집으로왔네요. 지구의 <<이거하나랑 돈 들고 왔슴다.
정말 죄송하다고 착오가 있었네 ..몸이아파서 깜빡잊고 처리를 못했네.. 주저리주저리..
45만원 3개월할부로 계약되있어서 벌써 이달 말일에 15만원 빠져나가게 생겼다 했더니
15만원 우선 통장에 넣어노라고 주고선 빠른시일내에 계약취소 처리한다고 하고 갔습니다.
돈문제만 해결보면 될일이겠지만 이대로 넘어가자니 내가 봉으로 보였나 .. 별생각이 다듭니다.
저 그냥 참아야 하나요?
이거 카드도용으로 신고가능한일 아닌가요? 여러분의 의견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