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지방4년제 무역학과 졸업 성적 3.0 안됨
자격증- 자동차면허증1개
말빨좋음...
성적 정말 않좋고 자격증 하나없고 어학점수 하나없는 사람입니다..
학교다니면서 집안이 어려워서 맨날 아르바이트 하는 바람에 공부를 못했다는 구차한 변명을
해봅니다.. 다행히 말빨이 좋고 인상이 호감형이라 면접보면 승률이 70%됩니다..
다만 면접본데라면 대기업은 빼구요.. 성적안보는대로..
정말 우연한 기회에 대기업 마케팅에 들어갔는데요..(거의 기적에 가깝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2달도 못버티고 나왔습니다.. 그때만도 전 정말 갈때가 많다고 생각했죠..
그때부터 제 진로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르바이트 하다가 우왕저왕하다가 1년이 지나고 이제는 나이에서 걸리고 경력에서 걸리고
그래서 정말 독하게 맘먹고 경력을 쌓아야 하겠다는 신념아래 세무사 사무실에 입사햇습니다..
뭐 초봉은 짜도 결혼해서도 할수있고 오래있을수록 급여도 인상되고
거기서 적응도 잘하고 4년제를 졸업해서 그런지 급여도 빠릴 올려주시더라구요
6개월 남짓 일햇는데 지금은 2년가까이 일하는 경력월급 받고 잇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면접을 봤는데 거기서 오라고 하더군요..
박물관인데 정직원은 아니고 계약직인데 연봉이 1800되더이다.. (지금연봉 1350)
시청소속이라 잘하면 정직원으로 승진도 시켜준다고 하구요 고위관직에 있는 사람을
많이 만나니까 좋은기회도 주어질것 같은데..
근데 정말 갈등입니다... 지금 적게 벌어도 나중에 편하고 안정적인 세무사 사무실이냐
아니면 정직에 기회가 주어지는 박물관이냐..(근데 여기나옴 정말 할것 없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정말 어떻게 하시겠어요???
정말 따끔한 조언 부탁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