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31살의 여성입니다.
지금부터 6년전 저보다 5살어린 남자를 알게되었어요...(남친 공익요원출신)
그때 제가 사귀던남자랑 헤어진지 한두달쯔음 됐을때인데...
같은직장 신입인 5살의 남자가 회식자리이후 저에게 프로포즈를 하더군요...
전 처음엔 진짜 웃음밖에 나오질않았어요...그런데 솔직히 실연한지 두달된지라...
무척 외롭고 힘든게 남아있을때였어요...기대고 싶단생각이 문뜩 나더군요 ㅠ.ㅠ
그러나 연하남을 생각해본적이 없는지라 한달만 서로 더생각해보고 결정하겠다그랬죠.
근대 그런 프로포즈를 받고 같은직장에서 매일보는지라 신경도 쓰이고 맘이가더이다.
결국 2주만에 다시 이야기를 했죠 ...서로 함 사겨보자고 결정을 내리고...본격적으로 만났죠.
저희들 정말 넘넘 사랑하고 주위에서도 다들 부러워할정도로 사랑했어요...
참고로 전 연상이라 연하인남친한테 정말잘하고(물질적인것부터기타등등)
제가 더신경스고 그러지 않았어요...그냥 있는그대로대했어요..남친은 반대로...
남들이 의아해할정도로 저한테 정말 잘했답니다.
그러다 1년이되고 2년이되었을때 저 나이혼기 꽉찬나이~ 결혼이야기 안할수가없었죠...
담날 남친이 집에 제 얘길했더니 부모님 반대하시고 난리 났어요...
그래서 제가 속상해서 헤어지자 그랬더니...(너무속상해서)
남친이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서라도 결혼할꺼라더군요...전넘 고마웠어요...
그리고 남친이 아직 어리기에 전 기다리기로하고 사겼죠...그러다 어느새 6년째
이젠 서로 콩깍지도 떨어지고 정이란 정은 다들고 그냥 그런대로 흘러갔죠...
그러다 네 나이 이제31살 시집가야죠.다시 남친이 부모님 설득하려는데 절대적 완고하시고...
남친 이젠 지쳤나봅니다..아니 이젠 눈에뭔가 씌인게 떨어지니 현실이 보이는거겠죠...
이쯤에서 제가 헤어지잔말을 먼저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저아닌 다른여자 그러니 남친보다 어린여자 생기면 언제든지 놔주겠노라고 ...
그러나 일부러 찾진말라고 자연스레 나 아닌 다른 좋은여자가 생기면 말해달라고...
얼마던지 놔주겠노라고 말을했습니다.물론 전 가슴이 찢어질듯했죠 ㅠ.ㅠ
당장 헤어지진 못하겠노라고 ...그런데...정말....정말...어의없게 그말한지 3일만에...
술을 마시고 전화와선 다른여자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미안하다고 울더군요...
전 순간 하늘이무너지는줄알았어요...물론 제가 제입으로 했던말인지라...뭐라...ㅠ.ㅠ
근대 기다렸단듯이 3일만에 좋아하게된 여자라뇨? 전할말이 없었어요...
전 순간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말하고 그후로 한달동안 밥도 못먹고 울기만 했어요...
그러다 제가 한번만나자고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저도 모르게 제가그렇게 말했던건 거짓이라고
그냥 너무답답하고 미안하고 그래서 그냥 던진말이라고 애원하며 하소연했죠...
말은 그리했지만 막상 현실로 일어나니 감당하기가 넘벅차고 죽을꺼만같다고...
어떻게 나한테그럴수있냐고 ....그러나 남친 매몰차게 저를 뿌리치더군요...
우린결국 안될사이라고 ...연락하지말라고...잊으라고...좋은남자 만나라고...
하여튼 이런저런이야기를 한후...전 폐인이되다시피했죠....미칠뻔도 했습니다.
그러다 한달후 그둘도 헤어지게되었어요(사연이 넘길어 생략) 한달못되게 만났다더군요..
근대 웃긴건 남친이 그여자랑 헤어진후 저한테 잘살아라는둥 평생잊진 않겠다는둥
그런핑계로 갑자기 계속 연락이 오더군요...근대 더웃긴건 제가 남친연락을 다받아줬어요
왜냐구요? 전아직 남친을 사랑하고 있으니까요...그래서말인데...
지금은 사귀는사이는 아니지만 연락을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친구이상 연인이하 딱 그런관계죠...근대 제가문제입니다.
한달동안 다른 여자랑 만난 제남친 ~~전 미워서 자다가도 벌떡일어납니다.
한달동안 키스까지만 했다던데 어찌알며? 거기까지라고해도 전 치가떨리는군요...
제가 헤어지자 그런거고 저랑헤어진후 다른여자를 만나거지만 전 치가 떨립니다.
근대 넘웃기는건 연락오면 거절을 못하고 안보면 보고싶고...보면 치떨리고
그러다 저희들 술먹고 같이 하룻밤 보내게 되었어요...어의없죠?
남친한테 말했읍니다 어쩔꺼냐고 남친이그러더군요...모르겠다고...
그러나 부모님은 절대 못이기겠다고 ...전 뭡니까?
전 솔직히 남친부모님이 넘반대를 하시니 물론 나이차이때문입니다...물러난건데...
남친은 저를 잊지는 못하겠지만 결혼은 무리라고하고...전 뭡니까?
전 솔직히 남친없인 살기 싫습니다.그러나 한번씩 ~~한달사귄여자가 생각나면...
전 치가 떨린단게 어떤건지 압니다. 그러나 남친이 없음 안될거같고...
님들~~ 남친은 저는좋은데 부모님 이길 자신은없다고하고...전남친이 없으면 안되고..
근대 한번씩 다른 여자랑 만났단건 용서가 안되고 ...뭡니까 제마음?
갑자기 살기싫어집니다. 3자입장에선 아무것도 아닐수있지만...전 정말 넘힘듭니다.
저희들 어떻게 해야 ...아니...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
참고로싸이에서 제 남친이 한달동안 만났던 여자의이름을 알게되고 싸이를 보게됐습니다.
그여자분 아직 제남친이랑 찍은 사진 지우지 안았더군요 것도 전체공개~ ㅡㅡ
남친은 그여자 잊은건 획실한데 전 그사진들 평생못잊겠고...
앞으로 안볼 생각하면 돌아버리겠고...진짜 전 어쩌면 좋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