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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를지켜주고싶은남동생의마음!.

꼬맹이 |2006.12.23 13:22
조회 39,897 |추천 0

글올려놓구나서 몇일만에 들어왔는데..이렇게 좋은답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너무고맙습니다^^..

신기하기두하구요...^^..리플하나하나 잘봤구요~..지금도저는 새벽그시간이면 잠은커녕 눈시퍼렇게뜨고 누나를 마중나간답니다^^;; 저같이 막내..남동생이 있는 여성분들이 많이 공감해주셔서

고맙구요~~..2월달에 입소한다는게..아쉬울따름입니다..그리고 저는 어렷을때부터 누나와자라와서

이렇게 커도,,누나랑 같이 산다는거에 대해서 불편한점은 별로 못느끼고있습니다..

어느정도 서로에 대한예의는 지키구있구요,,남자들은 속옷바람으로 돌아다녀도되지만

저희누나들은 그렇게다니지는않아요^^;;오해마시길바래요~..

몇몇이해못하신분들이 계시는데요...일부로악플다시는분들...사회생활이나 제대로할련지모르겟네요

그리고 현관문을 안잠그고있엇던게아니라..누나가 뒤에서쫓아오는걸 못보고,,현관문따고들어오려는순간에그놈이 달라들어서 집까지 쳐들어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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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항상 눈으로만 글을 봐오다가....너무심장떨리고,,답답해서

글한번올려봅니다. 저는 이제 군대를 가게되는 20살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두명의 누나가있죠..제가 막내라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참 아끼면서키워

왔습니다.. 큰누나가 어린저를 업고 귀저기갈고 키운것도 다알구있구요^^.

어렸을땐 몰랐는데..이렇게 크다보니 누나들의 소중함을 절실히 또절실히 깨닿습니다.

누나들이 있는 남성분들은, 다 누나들한테 야야! 하면서 때론 싸울때 욕도하고

다그럴거라 생각합니다..누나들이 두명이라 그런지 저는,, 먹고싶을때 머 옷사고싶을때.

누나 나 옷사고 싶어 그러면 용돈도 잘주고  먹고싶다하면 시장봐와서 먹을것도 잘해주고

그런 우리누나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정말...세상 참무섭습니다..

제가 고향이 시골이라서 대학때문에 올라와서 생활하고있습니다. 누나들하고 원룸에서

같이 살고있죠.. 출근하고 퇴근시간이 거짐 반대라서 얼굴보기도힘들고 가끔씩 식사할때나

제대로된 대화를 나눕니다..... 항상 어리게만 봐오던 누나들 어제일로 인해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작은누나가 일을마치고오면 새벽2시쯤됩니다...그시간이면 다들자는시간이죠.

저도 큰누나도 잠이 곤히 들었던 찰나에...현관문이 딸그락 딸그락 소리가들렸습니다...

엄청 조용하죠 새벽이라...그런데..! 갑자기 진짜 티비에서만 봐오던 상황이 제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와..정말 생각만하면 그새끼 잡아다 죽여버리고싶지만... 문을열고 들어오자마자

1미터정도 저의 시선앞에서 어떤남자가 저희작은누나를 덮칠려고한것입니다...

그것도 집안까지 신발신고들어와서요 ..그때제순간 머리에 스치는게... 정말 바보같지만..

누나가 친하게 지내오던오빠가있었습니다..집에도 잘데려다줬습니다.

그형이랑 무슨일이길래 저러나 싶엇는데 갑자기 소리를지르고 너무 그 다급한 목소리있잔습니까..

생명이 오락가락 하는데...내가 소리지르면서 일어나니까 바로도망가버리데요...

평소에 보지못햇던 누나의 눈물을 그때서야봤습니다....제가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그렇지..상황은

이거에 몇배는 더 심각했습니다...설마 그사람이 흉기로 누나를 해쳤다면은,,,상황은 급반전이죠.

그때 눈에 뵈던게 없더이다....바로 그새끼 나가자마자 부엌에서 칼들고 뛰쳐나갔습니다...

근데 누나가 손잡더니..울면서 그러지말라고 너까지 다치면 어쩔려고하냐고,,,

그러고 누나손잡고 바로 나가서 다뒤졌습니다....근데 끝내 보이지않더군요....

정말 매일 힘들게 일해 지쳐서 들어오는 누나보면 마음이아팠는데...이런일까지 당하고,,,

제가 너무나도 한심했습니다...조금만 더 상황파악했더라면 그자식 잡아서 분풀릴때까지 때렸을텐데..

경찰서까지 넘길려고생각했습니다......모든 여성분들...정말 밤길조심하세요...

아차하는순간에 끔찍한 상황이 벌어집니다...그리고 누나가있는 남성분들 누나들이 말은안해도

의지하고 싶고,,챙겨주고싶은 누나들의 마음 알아차리시고,,항상 잘해주세요^^.

전 어렸을때부터 태권도를 해왔던 터라 그렇게 남자랑 일대일 몸의 대화를 나누는건

두렵지가않았습니다..쌈도못하는편도아니구요... 혹시 그자식!!.. 만약에 이글을 본다면,,,

한번만 더얼쩡거려라...간이 서늘서늘하게 만들어줄테니까 ..^^;;;

그나마 이제 속이좀후련하네요..악플 좋은글 다받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누나들 사랑해^^..군대가서 더 멋진남자로 돌아올게요^!

 

 

  친구들과 술자리 후 계산은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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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6.12.27 09:07
나도 남자지만 성범죄자는 1차에는 징역 2차에는 징역 + 거세 했으면 좋겠다. 그냥 인정사정없이 부랄까지 다 뽑아버렸으면 좋겠다. 이런 법 만들어주는 착한 국회의원 어디 없나. 전입신고 해서라도 찍어줄텐데...
베플별...|2006.12.27 09:24
베플 신고 누른 한놈은 뭐냐. 혹시 유경험자?
베플ㅋㅋ|2006.12.27 10:27
베플님 국회놈들 죄다 성범죄자입니다 그런법 만들겠습니까?지들이범죄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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