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 어이가 없어서리~~~
울 시엄니 사람 여럿 잡네요..
남편이 불쌍해 죽겠어요..
시골에서 김치냉장고 있음 됐지..
지펠 냉장고가 꼭 필요 할까요??
참고로 일반 냉장고는 2대나 있습니다.
"오늘 아무개 집은 아들,며느리 돈 잘벌어서 문짝 두짝자리(지펠) 냉장고 들였단다"
그말 듣는순간 전 뚜껑이 열렸죠..
참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이렇게 철이 없어도 되나요??
저희신랑은 둘째..형편상 나가지도 못하고,시댁에서 살고 있죠..
지금 저희 죽을 맛입니다..저몰래 신랑이 형의 보증을 서주고,일부는 대출..
큰형이 저질러놓은 은행빗 고스란히 저희가 다갚는상황이구요..
그이자만 해도 한달에 70이 넘고,월급쟁이 신랑 그나마 교대근무라..
쌔가빠지도록 일만하고,철이바뀌어도 꽃구경,새옷구경도 못하고 사는데..
그게 말이 되는소리인지...
저희신랑 오늘 저랑 은행에 가서 빗의 일부를 갚고 왔습니다.
카드대출에, 저희보험 해약하고,얼마되지 않는 적금까지 깨서 조금이나마...
그소리 듣고,저 그냥 울었습니다..
지금도 마음이 가라않질 안네요..
계속 눈물 흘리다가 이제서야 정신이 드네요.
아주버님 빗 갚는것 뻔히 알면서도,뻑하면 이거사주라,저거사주라...
진짜 죽고싶은 심정 이네요..
저희신랑 지금 야근들어가고...지금또 혼자 남았네요..
불쌍한 우리신랑...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