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의 평범 남자입니다
딱히 잘난것도 못난것도 없는 그저 그런 평범함이요
굳이 타인과 뚜렷하게 구분지어 다른 점이 있다면
제가 혼전 순결주의를 선호하는 지라
훗날 배우자 될 분이 순결한분을 원하구요 당근 저 역시 순결을 지키고 있습니다
뭐 살다가 못지키게 된다면..그땐 배우자에게 원하는것도 당근 없애야겠지요
이 점에 대해선 이 글을 읽는 분들이 다른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순수하게 개개인들의 사고방식중 저에 대한 사고방식일 뿐이구요
제가 순결주의를 한다고 해서 순결아닌 분들이 어떻다는건 결코 아닙니다
타인의 사고방식을 존중하고요 단지 제 사고방식임을 밝힙니다
아닌 밤 중에 홍두깨 같이 왠 혼전순결을 말씀드렸는고 하면
제 자신이 타인에게 무언가를 원한다면 저부터가 그걸 얻기 위해 최소한의 자격이 되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실제로도 그러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기에 순결을 지키도록 노력하구요
사실 이 글의 주제는 순결이 아닙니다
제목에서와 같이 사랑에 대한 사고의 변화입니다
요즘들어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혼란이 살짝 오네요
내가 하기 싫은건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하며
저 역시 타인이 하기 싫은걸 저에게 떠넘기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이런 저의 사고방식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대한 아이러니가 일어나네요............................
톡에글들 중에 사랑
그 중에 유부남 혹은 유부녀와 처녀 총각들의 사랑얘기..
참으로 적잖게 접하게 되더군요.
지금까지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최근까지는.
그런 사랑이 어떻게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는지 그런사람들을 이해 하려고 하지도 않았으며
이해가 되지도 않더군요.. 솔직히 더럽단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이해 부탁드리고요..당사자분들껜 죄송합니다
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유부녀의 의도적인 잠자리 유혹. 몇번 받아봤습니다
30대 젊은 유부녀는 정말 처녀뺨칠 정도로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처녀는 사실 한번도 없었습니다
유부녀도 전혀 생각지 못한곳에서 대쉬 받은 경험이구요
나이트 아니고요. 돈거래 아닙니다.
저는 몸매도 적당하고 얼굴도 급호감까지는 아니지만 호감형이라고 생각하구요 주변에서 많이들 그러구요
이 부분에 다시 한번 거듭 죄송. 그냥 그렇다는 거임
이런 경험 때문일까요.
전 유부녀와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없는 서로의 몸에 대한 탐닉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히더군요.
그래서 유부남과 처녀또한 이러하리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최근까지요.
물론 전 유부녀의 유혹을 받은거지 사랑한다는 대쉬를 받은건 결코 아닙니다
제가 너무 앞서서 생각을 했다면 잘못한거죠
그러나 제 생각은 이러하기에.
유부녀들의 유혹엔 결코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힘들더군요..제가 대쉬 받았던 유부녀들은 다 이쁘고 몸매도 착했습니다
정말...마음속 깊은곳의 숨길 수 없었던 진실은...
그녀들과 짜릿하리만치..즐기고 싶었습니다.
말 그대로 엔조이기에 부담이 없으니 더욱 노골적이고 파격적으로 즐기고 싶었습니다
정말 참기 힘들더군요..인정합니다..
이런게 본능인가요?
본능이란 이런건가요? 꽃에 나비가 날아드는건 당연한 자연의 이치니
이쁜 암컷에게 숫컷이 달려드는것도 자연의 이치인가요?
자연의 이치라면 따라야 하나요? 거부하는 제가 바보인가요?
물은 당연히 위에서 아래로만 흐르잖아요?
왜요? 펌프라도 설치해서 반대로 할수도 있잖아요? ㅋㅋ
죄송죄송..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유부남 유부녀들과의 사랑이 육체에 목적을 둔 사랑이 아니라
순수한 사랑이라고 해도 전 최근까지 이해 할수가 없기에 당하는 당사자로선
용서할 수가 없는 문제이고 제가 당하는 당사자라면 저 또한 용서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최근에 제 생각이 조금씩 변해만 갑니다
만약 결혼한후 제 아내되는 여자가 진정한 사랑. 남녀로서 느끼는 정말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
이해와 관심등이 섞여있는 진정한 사랑이라면..
전 요즘 들어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이해해 줄수 있을거 같다고..
최근까지 전혀 이해못하겠던 4차원적인 문제가
이렇게 바뀌고 있네요..
훗날 아내 되는 사람이 그런 사랑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내키지야 않겠지만
아내한테 또한 뭐라고 할수 있을거 같지도 않네요..
살아가기 힘든 각박한 사회생활에 사랑이라는거..한줄기 빛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빛이 되어주는 남자가 제 아내되는 사람에게 있다면..
용서는 못할지언정 또한 분노만을 표출 할 수 없다는거..
사랑..
참 멋있는 단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