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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바람펴서 용서해주신분들.. 계세여?

ㅠㅠ |2007.01.02 18:49
조회 648 |추천 0

새해 부터 저한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여 ㅠㅠ..

미안하다면서 얼굴 볼 자신이 없다고 문자오길래

딱.. 그 느낌.. 여자의 직감이랄까요

남친은 지금 제 전화, 문자 다 피하고 있습니다

제 목소리.. 제 얼굴을 볼 낯이 없다고 하네요

메일로 물어보니 여자문제가 맞다고 하네여

그런데 글을 읽어보면 마음은 준건 아닌데..

해서는 안될짓을 했다고 하네여

반성도 하고 있고.. 저와 헤어지긴 싫은거 같아요.. 

저 지금 너무 힘들어요

몇일전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거거든여?

그 사람이 다시 저를 붙잡아서.. 잘해볼려고 했는데 이런일이 생겼어요

5년이라는 시간..

그리고 1년전부터 장거리 연애..

긴 시간동안 한결같은게 힘들꺼라고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다시 사귀고 얼마 안되서 이런일이 생기니깐.. 완전 미칠꺼 같아요

진짜... 이 사람..

다른 남자하고는 다를줄 알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 밖에 모르는 팔불출이였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져..

나 하나만 바라본것으로 그 사람의 부족한 면을 다 채워졌는데

사실.. 제 마음..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헤어져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미칠꺼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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