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진짜 그럴까여??
짐 마니 힘든 상태라서 그런건가여??
제가 느끼기엔.. 오빠 맘 마니 변해서 그런거 같은데..
사실... 어제 밤 제가 전화를 또 했어여..
잉~~ 안하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물론 울 오빤 절 궁금하게 생각 안하는거 알아여.
오빠 목소리 들으니까 좋더군여.. 나 바본가봐여..
할튼 몇 마디 오가더니... 제가 말은 안 했어여..
뭐.. 할 말이 없더라고여..
원랜 전화함 제가 다 말하는 편이고 오빤 듣는 편이예여. 오빠가 말수가 워낙 적거든여.
한참 침묵한 시간이 흐르고.. 오빠가 "이제 전화하지마"이러는 거예여..
그래서 "왜"이랬더니 "알자나"이래서 "나.. 몰라.. 모르는데.."이랬어여..
오빤 가만히 있더군여..
그래서 제가 또 한 번 붙잡았죠.
이제 오빠 싫어하는 거 안하겠다구.. 애들 떼쓰듯 그러는거 안하고 오빠 친구들만나는거 잔소리 안하고 같이 놀아달라고 안하고.. 이러겠다고...
오빤 나 좀만 이뻐하면 된다고.. 이랬어여..
오빠가 걍 암말없이 가만히 있더군여..
전.. 알았어.. 이럴줄 알았는데..
암 말이 없어서 제가 잔다고 끊는다고 했어여..
휴~~ 과연 이게 잘한걸까여?
전여.. 오빠 편하게 하는게 어떤 건지 모르겠어여..
걍 전화 안 하고 그러면 더 좋을까여??
근데.. 난 궁금하구.. 그런데..
어케하죠??
이런 경우 제가 어케해야 남친 변한(?) 맘이 다시 돌아올수 있는거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