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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LCD하자많다!!! 보증도 한달이란다 헐~

엿먹어요 겔지 |2007.01.06 22:55
조회 122 |추천 0

저 정말 엘지 좋아합니다. 혼수마련할때 냉장고, tv, 세탁기,에어컨등등 선물받은 청소기
빼고는 엘지만 씁니다. 그정도로 믿을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했으니깐요 그런데 구입한지
4개월만에 오늘 갑자기 전원이 꺼져버리더라구요 암튼 A/S기사분이 오셔서는 거의 새거나 다름없는 기계를 뜯어보시더라구요 산지 얼마나 됬다고...
하지만 그 제품은 처음부터 불량이었던 것입니다. 기사분 말씀을 빌리자면
쉽게 말해서 파워보드라는 곳에서 아예 전기가 흐르지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품 자체가
하자라고... 하지만 보증기간이 구입후 한달이내는 새제품 교환이 가능하지만
유통기한 3개월 마저 지나버리면 A/S를 받아야 하는게 규정이라더군요...
더군다나 황금같은 주말에 TV시청이 평일보다는 많은게 당연하고 그외에 방송으로 중요한정보며 공부도 하는데 수요일이나 되야 고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부품을 월요일에나 주문을
해야한다나? 그럼 5일을 TV없이 소비자가 불편을 감수하라는 말인데 무슨 그런 개같은 경우가
다있습니까? 아무런 대책도 없이 힘없는 소비자가 병신 같이 당하라는 모양인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하자있는 제품을 팔아먹고 보증기간이나 말도 안되는 규정을
내세우면서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하라니 이게 말이됩니까?
제가 일이만원 주고 산것도 아니고 160만원이나 거금주고 산 그런 혼수품이 망가진것도
찝찝한데 무책임한 엘지때문에 주말을 망치고 있네요 하도 기가막히고 억울해서
고객상담실에 전화를 하니 그냥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하고 이런저런 사정을 아무리 얘기해봐도
말없이 가만히 있더군요 그러더니 책임자를 바꿔달라니깐 책임자가 통화중이라며
통화끝나는 데로 전활 준다고 하더군요. 한참을 집에서 기다렸더니 김모씨가 책임자라며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해결책보다는 대안없이 어쩔 수 없다라는 말로 일관하더군요
그래서 하도 답답해서 피해보상이나 환불신청을 어디서하냐고 물어보니깐 영등포 문래동6가
36번지를 정확히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전 눈오는날 그 무거운 TV를 들고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참 웃긴건 간다는말에 상담원이 집이 마천동이면 먼거 같은데 올 수있겠느냐며
힘든데 오지말라고 비아냥 거리더군요 오라고 할땐 언제고...
더 웃긴거 내가 가는걸 어떻게 알고 근처 방이동 서비스센타 소장이라며 부품을
마포센타에서 구해서 당장 퀵서비스로 고쳐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때가 올림픽대로였었는데...
엘지는 사람 간봐가면서 장사합니까?
언제는 5일을 기다리라고 해놓곤 불만사항을 얘기하니 당장해준다고 하고
첨부터 그런 노력을 해주셨음 좋았을것을 사람속 있는데로 뒤집어 놓고선 이제와선
고쳐준다고하니 소비자인 저로선 가던길을 그대로 갈 수 밖에요
가던중 또 전화가 왔습니다. 이모 차장이라고 하면서 퇴근할 시간이 다되서
기다릴 수 없다고 와도 소용없다고 하더군요
한시간반을 물어 물어 차로 달려서 그 대단한 엘지전자에 도착했습니다.
6시정각에 도착한지라 일층에서 전화했더니 여직원이 퇴근하셨다고 하더군요
뻔히 오고 있는거 아는분이 어쩜 6시정각에 정확히 자리에 안계실까 의문이 들더군요
그래서 책임자라고 했던 김모씨를 두번째로 전화해서 찾으려 했더니
전화수화기를 내려놓곤 자기내들끼리 안녕히가세요 하면서 퇴근인사를 주고 받더군요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도 없길래 3층까지 직접 올라가서 사무실을 두리번 거렸더니
벌써 퇴근했다던 이모 차장이 놀랍게도 나타나더군요
한마디 사과도 없이 시끄러우니깐 나가서 얘기하자고 퉁명스럽게 말하더군요
여기는 상담만 하는곳이라 불편사항은 처리해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고객상담센터가 정말 뭐하는곳 입니까?
그냥 소비자 불편만 들어주고 아무런 대책도 안주는 그런 무책임한 부서라면
애시당초 만들지 말거나 그럴것이지 사람 열받게 하려고 작정한 곳입니까?
그거 아십니까? 수많은 상담원이 있지만 다들 앵무새처럼 누구한테나 '죄송합니다. 저희는
어쩔 수가없으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십시오'라는 똑같은 말을 한다는것을
전 그냥 TV를 경비원실 옆에 두고 나올수 밖에없었습니다. 이명희 차장이 홱 돌아서면서
알려주더군요 "고객님의 자산은 여기서 없어지든 말든 책임없습니다" 단호히 말하곤
무엇이 그리급한지 고객을 뒤로한채 먼저 퇴근을 하더군요 무엇이 그리 대단한지 고객상담실
책임자이신 그분은 그리 당당하실 수 없습니다. 오히려 나를 골칫덩어리 소비자 취급을 하시곤 가방을 맨체로 상담을 하자고 하더군요. 불안해서 누가 상담을 하겠습니까?
지금도 나의 소중한 TV는 냉정하고 책임감없는 엘지전자 1층에 방치 되있을걸 생각하니
기분이 몹시 나쁩니다. 전 정말 이번일 참지 않을것입니다

(출처 : '망할놈의 엘지전자 LCD TV 서비스는 개판' - Pa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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