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야자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야자시간에 선생님이 없는틈을 타서 친구와 함께 전자사전을 가지고 놀고있었습니다.
요즘 전자사전은 너무 좋은나머지,,영어를 입력하면 친절하게 발음을 말해줍니다..
공부를 하기위해 사준 전자사전을 저와 친구는 재미있게 놀고있었습니다..
전자사전에 kim chul su babo 라고 치면 전자사전에서는 친절하게도 김 철 수 바 보
라고 발음을 말해주지요 ㅋㅋ우리가 한글말로 김철수바보~라고 하는것과는 달리 발음도 너무 웃깁니다..본토 영어발음으로 말해주니깐요,,그래서 친구와 막 웃으면서 친구들이름을 돌려가며 놀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담임선생님이 생각나서 담임선생님(가명:삼순이)성함을 가지고 전자사전에 입력했습니다... sam sun i ke se kki ( 삼순이 개새끼;;) 라고 ㅊㅣ는순간 뒤에서 누군가가 전자사전을 확~!!!
집어 들더니 이게 뭐야!!! 하시는겁니다 ㅠㅠ다름아닌 담임선생님이셨지요,, 담임선생님께서는 이게 뭐야 하더니 발음을 말해주는 버튼을 꾹! 눌르셨습니다!!!!!!!!!!!!! 그 조용한 야자시간에 ㅠㅠ
전자사전에서는 야속하게도,, 삼 순 이 개 새 끼,, 라고 외쳤습니다. 발음도 끝내줬습니다..
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간이 오무라드는것 같았습니다..
죽을뻔했지요,,선생님께서는 너무 어이가 없으셨는지 아무말 안하시고 그냥 나가셨습니다..
그후,,,생활통지표를 받았습니다... 생활통지표에 선생님란에는,,, 이학생은 교우관계가 매우 안좋으며 청소를 잘 안하고, 자기주장이 매우 강하고, 수업태도도 안좋고, 성적도 안좋습니다. 라고 적혀있었지요 ㅠ결국 이 문제는 이렇게 결말이 나고 말았지요,,그래도 뺨 안맞은게 어딥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