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상의없이 대출받는 남편
쓰니
|2026.04.14 02:33
조회 9,894 |추천 2
도대체 언제까지 참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결혼하고 신혼초에 대출 딱지가 날라왔습니다!
4000인지 5000 인지 자세한 얘기 설명도 없었습니다
임신도 하고 있었고 같이 벌어서 갚으면 되지 생각하고
제가 조금 갚아주기도 했습니다
몇년전 제일 친한 친구에게 돈 빌리고
카드값 못내서.현재 5개가 리볼빙
저 몰래 대출받은건이 6개가 넘더라구여
조그만 식당을 10년째 하고 있는데
그동안 코로나 지금의.불경기 까지 대출로 돌려막기 하고
있었더라구여
빈껍데기로 산거 같아 넘 허무하고 이사람 가면쓴건가 싶기도 하구여
신랑은 진짜 착하고 하루종일 바보처럼 일만 합니다
술,담배,친구도 안 만나고 취미생활도 없어요
옷도 사다주면 안 입는다고 하고요
매일 집 가게만 왔다갔다 하는 사람인데..
제가 성질내니 자긴 열심히 산 죄밖에 없다고 오히려
화를 내네요
저..어케 해야하나요ㅡㅡ
애들땜시 이혼은 정말 하기.싫어요ㅠ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 외로움을 잘 알거든요..
빚 원금,이자만 최소 500이상 나가는데
이 현실을 제가 어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 베플ㅇㅇ|2026.04.14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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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돌려막기를 해야할 정도면, 식당 접고 취업하는 게 낫지 않음?
- 베플ㅇㅇ|2026.04.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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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받아서 생활비 가게 유지비 낸거예요? 그 정도로 장사가 안 되면 접어야 하지 않을까요?
- 베플ㅇㅇ|2026.04.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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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비스업25년째구요 10년동안 식당운영 계속할 정도면 어느정도는 돈이 벌린다는 거예요 주변가게들만 봐도 안 되면 거의 폐업하는데 10년 유지할 정도면 돈이 아예 안 벌린다는게 아니란거죠 코인이나 주식으로 날려서 돌려막기 하고 있구만 주변사장들도 몇천 아니면 2억대 날려먹은 저런인간들 꽤 있어요 장사 안 되고 손님없어서 돌려막는다 참 좋은 핑계죠 그 사장들 집에 마누라는 다 모름
- 베플ㅇㅇ|2026.04.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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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밖에 모르는 남자라고요? 남자가 연기력이 참 뛰어나네. 어수룩한 와이프 속이는 거 일도 아니겠다 저거 분명 온라인도박에 빠진거임
- 베플ㅇㅇ|2026.04.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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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진짜 순진한건지, 어디 모자라는지...성실하게 일만하고 사는 사람이 돈도 못 모으고, 와이프 몰래 대출을4~5000만원 이나 받는다구요? 남편 핸드폰에 은행 어플 깔고 자산 통합 조회해서 사용내역 조회만 해도 자금이 어디로 들어와서 어디로 나갔는지 파악하는데 반나절도 안 걸립니다. 그렇게 허술하니 남편놈 간이 배 밖에 나와서 상의도 안하고 대출을 그만큼이나 받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