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98년 구정때~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저는 명절이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아주 아주 재밌게 술을 마셨죠~ 7명이서 생맥주 두통을 비우고 나이트에가서 놀기로하고
술집을 나섰죠`쌀쌀한 날씨에 어느정도 술이 깨긴 했지만. 제가 원래 술먹으면 죽~자`~~
를 외쳐데는 성격이라~ 비틀비틀~~함서 친구들과 차가운 밤거릴~나이트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죠
정신만은 멀쩡했었는데 말이죠~ 나이트 입구 100m 전~~ 오전부터 왠지 모를 불길함은 잠시후 생길일을 예상했었나보네요~~ 조~기 앞에서 보통의 어느 남자가 양옆에 여자를 한명씩 팔짱을 끼고
걸어 오고 있었습니다~술집여자는 아니었습니다.~ 남자가 20대 끝나는 후반 됐을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친구둘이서 이런저런 얘기해가면서 비켜섰죠~
남자가 모라~모라`이팔 저팔 하더라고요~ 나한테 하는 얘긴 아니겠지...하고 지나쳐 갔는데~~~
서너걸음 정도 늦은 친구가 하는말.~~~
X팔~ X만한 것들이 술 X먹었으면 집구석에서 자빠져 잠이나 자지~ 라고 하던데~~~
생각해보세요~괜히 부디치고 틱틱거리면 기분좋은 명절날 안좋은일 생길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어린사람이 술 먹었으니깐~ 비켜서서 지나가는데` 왜 욕을 합니까~
그말을 듣는 순간 화가 나더라고요.그래서 그 남자 잡았죠~(시비걸려는건 절대아니고,왜 그러냐고 사과를 받으려고 했었죠~) 남자가 C 팔 대가리 피도 안마른 새끼가 왜~
아놔~~어이 없더라고요.~ 옆에 여자들한테 물었죠~
이 남자 술먹었나요.~
아니요~~
순간 갑자기 뺨에서 열이 나더라고요. 황당~ 추운날 뺨맞으면 얼마나 아푼지~~ㅠㅠ
순간 참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주먹으로 한대 날렸죠.~ 약간 뒷걸음질 치더니~~
한대 더 치려고 주먹을 날렸는데 허공을 가르더라고요.~~ 남자가 튄거죠. 정말 전광석화같더라고요.
순간 같이 있던 여자둘은 황당한지 무지하게 굳어있더군요.~친구가
야`저깄다~
나이트쪽으로 가더군요.(저희 동네 나이트가 터미널 지하에 있습니다..)
전 무작정 쫓아갔죠~ 터미널을 두바퀴를 돌았나봐요...
술먹고 추운날 뛰니 열이나서 힘들어서~
못뛰겠더라고요. 그냥 포기하고.. 여자들은 굳어있고.~ 그런데 생각해보니 너무 화가 복받치는거에요. 친구가 담배를 권하더라고요.그날의 제 기억은 여기까지.^^~~~ 술도 먹고.. 열나게 뛰고..
갑자기 술이 확 올랐는지.제가 그만 술주정을 하더랍니다.~ 쉽게말해서 멍멍이가 됐죠~ㅜㅜ
아무튼 이래저래((그래도 타인에게 해를가하거나 물건을 파손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히든카드가 있었으니~~ 난리 부르스를 추고 진정하는것같았다고 친구들은 말하더군요.... 그 순간~~~~
제가 갑자기 쉬`마렵다고하면서 엘리베이터 앞으로 가서 쉬~~를 하더랍니다.`~친구들은 그냥 웃고 있었고~~~ 앗~~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니깐. 제가 그러더랍니다.~
야`~여기 화장실은 오줌싸면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
헉~~~~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명절이라 나이트며 술집이며 갔던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안에 가득
친구들 말리지도 못한건지 안한건지..... 그냥 봤담니다....
순간 제가 한 행동....
아니 X 팔 남 오줌싸는데 왜 다들 쳐다보고 그러는거야~~
하면서
아직도 콸콸 나오는 소변줄기를 엘리베이터 사람들에게 막~~ 아주 막~~~뿌려대더랍니다.~
앞엔 제가 있어서 나오지도 못하고~ 그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방울이라도 덜 맞으려고
난리가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친구들이 하는말....
그 순간엔 널 아는척할수가 없었어.~~
그후에? 뻔하죠~~~ 친구들 저 뜯어말리고~~ 친구들이 돈 모아서 거기 있던 사람들 세탁비 변상..
담날 전 뽀나스 받은거 친구들에게 술값으로 날렸죠`~술이 죄죠.......
담날 생각하니 참~~봵~~ 아는여자도 있었고.... 선배들도 있었다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