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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음 집착이겠져?

ㅠㅠ |2007.01.12 08:51
조회 483 |추천 0

헤어진지 어느덧 한달을 바라보고 있네요..

그사람과 만나지는 2년 넘게 만났습니다.

 

저희는 항상 붙어있었지요 학교 커플로 만납답니다.

그사람의 모든 생활을 다알고 있었어요 ..

 

저 그사람 먼저 취업되어서 조금은 미안한 맘도 들고

그사람 취업되기만을 손꼽아 기달리며

옆에서 지켜봐 주었습니다.

 

취업하고 나더니 달라지더라구여..

항상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살고

주말만 되면 집에서 잠만 자려고 하고 ..

 

가면갈수록 저에게 관심없는 그의 모습 정말 싫었습니다.

원래 서로 티격대면서 싸우곤 했지만

 

취업하더니 그 많이 달라졌습니다.

원래 그사람 자기일 하나있으면 옆에있는저

신경도 안쓰는 사람이거든요...

 

나중에 그 일이 다끝나면 그때서야

저챙겨주는 그런사람이였습니다.

 

헤어질뻔도 몇번있었지만

바로 풀고 풀고한게 몇번있었는데

 

이번만큼은 조금 달랐습니다.

자기도 이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고

환경이 바껴서 그런거지

 

아님 저한테 정말 지쳐서 그런건지 ..

 

너무 냉정하게 돌아서버리는 겁니다.

원래는 안그랫던 사람인데

 

저랑 헤어져 있는 동안 정말 편하답니다.

저랑 만나기 전의 자기 모습으로 돌아간거 같아서

좋다고

 

아무도 신경안쓰고 지금 생활하는게 너무 편하데요...

 

그말을 들으니깐 정말 할말 없더군요..

제가 이남자한테 이정도 밖에 안됬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남자가 돌아설때 정말 냉정히 돌아서는 이유는

다른 여자가 생겼을때라고 하는데 ..

 

정말 그런얘기 들을때마다

미칠꺼 같습니다..

 

나중에 좋은모습으로 변해서 만나자고 했던 사람인데

지금은 서로에게 너무 실망만 해서 좋은모습

보여줄수 없다고 ..

 

좋게 변해서 만나자고 ..

이런 미련의 말까지 했던사람인데

다른여자때문에 절 이렇게 버린거라면 용서 안할껍니다.

 

아니 용서 못합니다...

지금은 한달 가까이 되어가지만 그사람

막 미치도록 보고싶은 맘은 없습니다.

 

그냥 그사람의생활이 궁금하고

뭘하고 지낼까 밥은 먹었나 ?

이시간이면 뭘 하고 있을 텐데..  이런생각들만 드네요..

 

이게.. 집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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