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살이고 이제 대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ㅠ 암튼 전 친구가 있었어요 여자로 ㅋㅋ
독서실다니면서도 친하게 지냈고 친하게 지내오던 사이였는데
전 수시로 붙었고 그 아인 수능을 봤는데 그 아이가 평소보다
성적이 많이 안나왔어요 그래서 그걸 위로해주느냐고 걔와 평소보다
많이 얘기하게 됐고ㅠ 그러다보니 어쩌다가 걔가 맘이 생긴건지 제가
맘이 생긴건지 모르겟는데 한 12월초부터 서로 사이가 어떻게 됐냐면
대략 친구이긴 하지만 사실상 사귀는 관계라고 해야돼나요 ㅋㅋ
스킨쉽이나 없지 거의 맨날 문자계속하고 거의 자주 만나고
그래오면서 ㅋㅋ 재밌게 살고 잇엇는데요..ㅋㅋ
1/4일부터 그 여자애가 저한테 연락을 안하더군요 그래서 무슨 일인가
해서 계속 물어봐도 절 회피하는거 같구... 전 그냥 그런건가 했는데
연락이 그 후로도 쭉 없엇어요 저도 차마 못햇고..그러다가
어제죠 1/14일 전화를 햇는데 충격적인 대답을 받았어요 ㅋㅋ
대충 내용은 아실꺼라 짐작하고...ㅋㅋ 휴 근데 이유가 그냥이라네요?
그냥 그냥.....OTL...이딴 이유가 어딨나요 ㅋㅋ
글고 걔 싸이메인에 떡하니 써져있는 The End...안구에 쓰나미ㅠ
집에서 조낸 울면서 친구들이랑 상담하는데 이대론 도저히 안댈거같더라구요
그래서 걔네 동네가서 걜 불른담에 다시 물어봣죠 진짜 그냥이냐고
근데 진짜 그냥이라고만 하더군요...도저히 안믿겨져서 친구들한테도
엄청 물봤는데 다들 이유가 그냥일순 없다고 하는데..
당사자가 그냥이라니 이건 뭐.....ㅠ 어떻게 할수도 없잔아요...;;
글케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주절햇지만 이유는 결국 그냥이라는 답밖엔
못받았어요 ㅠ
그리고 받은 대답중에 널 좋아했던건 분명했다 지금은 아니지만
이런식의 말도 있었고ㅠ.....
아 결국 이러던 관게는 접고 서로 연락을 끈엇다가 다시 친구로 지내자고
말은 하고 왔지만 미련이 너무 남네요
걔랑 저랑 성격이 맞아서 원래 친한 사이였으니까..ㅠ
사겼다면 진짜 얼마나 재밌었을지도 참....휴 ㅠ
갑자기 왜 저러는걸까요 진짜..ㅠ
11월처럼 다시 정상적인친구로 지내자고하고 오긴왔지만 미련이 남네요 ㅠ
주절주절..
사실상 거의 이상형인데..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