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남중 남고를 나왔습니다...
그래서... 연애에 대한 감정같은건 아직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뭐... 연애는 했죠...
근데... 사귀던 여자와 헤어지고 나서 보니...
너무 오랜시간을 그녀와 해서 그런지 외로움이 좀 커지더군요...
제 주위에는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냥 친구 같은데...
요즘은 그 감정이 헷갈립니다...
둘이서 밤새서 술도 마시구 그런 사이라...
허물이 거의 없고 그런데...
제가 그애를 좋아하는 느낌이랄까요...
한 때는 그감정이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서 솔직히 말했는데...
술을 마시며 얘기를 할 때 그 애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냥 친구 같은 느낌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새 다시 헷갈리네요...
정말 제가 걔를 친구로 대하는지... 이성으로 대하는지...
그 애랑 있으면 너무 편하고 즐겁습니다....
그런데 가슴이 뛰고 그런건 없죠...
이게 좋아하는 걸까요... 아님 너무 편한걸 오해하고 있는걸까요...
정말 제마음을 제가 모르겠습니다...
이게 좋아하는걸까요? 아님 외로움에 착각하고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