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여자들도 어떻게든 키 커지려 노력하는 추세잖아요. 아무래도 멋있어 보이니까. 그런데 동성이 보기에 멋있어 보이는거랑 남자들의 취향이랑은 아무래도 맞지 않나봐요.
제가 22살이고 키가 168.4이거든요. 전에 보건복지부에서인가 발표한거 보니까 저희 또래 여자의 평균키가 161정도이니까 제가 큰 편이기는 하죠. 저도 반에서 40명중에서 저보다 큰 애들은 다섯명 정도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전 부모님께 감사하고 어차피 모델을 꿈 꾸는 것도 아니니까 정말 만족하고 살았는데 요즘 들어서 점점 불안해져요.
솔직히 얼굴도 중간 이상은 되는것 같은데 미팅같은데 나가도 제가 힐까지 신으면 키가 175가까이 되버리니까 아무래도 남자들이 좀 어려워 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미팅자리 같은데 스니커 신고 나갈 수도 없고 ㅠㅠ
실제 주변에 봐도 얼굴이 비슷하다치면 키가 작은 애들이 남자들에게 더 인기가 많더라구요. 일본여자들이 인기가 많은 이유도 작고 아담해서라고 하던데 도데체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의 키는 어느 정도죠?
설문조사 같은데 보면 항상167정도의 미인형을 원하는 것처럼 써놓고 실제 현실에서는 그 정도 여자를보면 여자가 왜 이리 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것같고 뭐 물론 요즘 키 큰 남자들도 많으니까 제 키로도 앞으로 얼마든지 멋진 남친이 생길수 있을테지만 요즘은 옷 입으면 간지나고 동성들에게 부러움 받는 것보다도 남자들에게 더 인기가 많았으면해서 제 키가 좀 줄었으면 해요 163에서 165정도가 베스트?
미팅 자리에서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들이 그렇게 큰 편이 아니여서 그런지 아무도 대쉬를 안걸어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