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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데쉬할때 여자가 만나고싶지않다면 그냥 연락을 끊어버립니까?

namaste |2007.01.17 01:43
조회 1,002 |추천 0

답변 질문이 부족해 보충해서 올려봅니다.

[남자가 데쉬할때 여자가 만나고싶지않다면 그냥 연락을 끊어버립니까?]

 

지금까지 3명입니다.

거의 똑같은 상황을 맞이하였지만

이유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여자분들에게 정말로 물어보고싶습니다.

 

직장에 다닌답니다.

여자가 많은 직장이지요

 

이곳에 온지는 약 1년반정도..

 

우리회사 직원들에게는 인사도 잘하고 항상 웃는 제 모습에

저는 호남형이지 않나.. 그렇게 보였지않나.. 싶었습니다.

 

약 1년을 묵묵히 직장생활을 하였답니다.

1년을 넘기고 마음에 드는 여자들이 보이더군요

그런 여자들은 그렇죠 남들이 다 좋아할만한 여자들이였습니다.

호감형의 친절하고 마음씨좋은... 나 말고도 다른분들에게도 친절하였던 분들이겠지요

 

업무차 만나게될때 참 친절하게 대해주어

뭐랄까요.. 착각을 하게된걸까요?

그런 여자들의 친절과 미소에

혹시 나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하는 착각도 하곤 했지요..

물론 착각임을 제 자신이 정말 잘 알지만서도

 

그러다 어쩌다 둘만 만나게 되었을 때

용기를 내어

제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게되고

그렇게 제가 싫지만은 아는지 연락처를 받고

연락을 하고 한두번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곤 했습니다.

 

직장 특성상 밖에서 직접 만나기가 힘들어 자주는 못만났었고

전화통화를 자주 시도했고 간단한 안부나 물어보고싶은것들을

물으며 그렇게 보냈었지요

제가 술은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첫만남은 그냥 간단히 식사자리로 했었습니다.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그 와중에 사실 제가 좀 긴장되기도 했었지만 무난하게 즐겁게..)

상대인 여자분도 그렇게 싫지만은 않은듯

다음에 만나자는 제의에 흔쾌히 승락을 하더군요

 

당현히 저 자신은 잘되겠구나.. 라고 생각을하고

사랑에대한 상상을 만들어가고있었습니다.

 

그렇게 몇번을 제가 연락시도를 하여 연락을하고

만나다가

어느날 부터 연락을 갑자기 받지않더군요..

 

아무런 대답도없이...

전 처음엔 어떤 일이 생겼는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걱정되는 마음에 몇번이고 통화를 더 시도해보았고

문자도 보내보았고...

 

도대체 왜 영문도 모른체 내가 이런 상황을 맞이해야만하나 생각에

분노했지요..

 

자꾸자꾸 연락을 시도해보다가..

문뜩 떠오르더군요

 

TV에 나왔던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스토커당한다고 괴로워하던모습을

내가 지금 그러고있지않은가..

싶어 그다음부터 저도 연락을 포기했습니다.

 

많은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왜 그녀가 그래야했었는지 저 나름대로 많이 고민했습니다.

사실 전 사회의 규정으로 본다면 그렇게 잘난놈은 아니더군요

 

한참뒤 직장에서 만났을때.. 꼭 물어보고싶었습니다.

"왜 그래야만했었어요?"

 

하지만 물어보지못했고

그녀도 다른 좋은곳으로 직장을 옮긴 뒤 잊혀졌습니다.

 

 

그뒤 한 한달간은 거의 우울증 증세에 거의 웃지를 못했고

반년간은 고생했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했나요..

어느정도 잊혀지더군요

 

그리고 새롭게 두 여자를 만나게되었습니다.

위 하고 비슷하게..

시간차는 좀 있겠네요

 

이번에는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그리곤 편안하게 다가갔지요

그렇게 한 2~3일마다 한번씩 연락을 하였고.. 각각 한번씩 식사를 같이했네요

그러다가 똑같이 연락을 끊어버리더군요

이번에는 그렇게 가슴이 아프질 않더군요

 

지금은 그때처럼 마음이 많이 아프질않지만...

그냥 궁금할따름이네요

 

이런 여자들의 반응이..

 

이런말이 있더군요

여자는 남자가 접근하면

친구 사귀는것처럼 생각한다고

 

제가 그녀들에게 접근할때 여자분들이 다들 그렇게 생각해서

제가 좀더 가깝게 다가가려하니 갑자기 부담을 느껴서인지..

 

아니면..

(다들 저보다 2~3살 연상이였습니다.)

저의 능력부족을 생각했었는지..

 

아니면 위 두개의 이유를 복합적으로 생각해도되겠군요..

 

 

이렇게 저 나름대로 이유를 무척이나 생각하고 답을못내려

그것때문에 괴로워한게

몇달전이긴 합니다만

최근에 또 이렇게 당하니

궁금해지긴 하더군요

 

 

제 주위 남자 직원들은 이야기하더군요

여직원들이 눈이 높다면서...

하긴 같은 직장내에 저보다 더 나은보수를 받는 남자직원들에겐

훨씬 더 친절한 모습을 보이긴하더군요

 

지금의 결론은 제가 능력부족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공부를하고 새로운 인생을 위해 개척을 하고있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제가 생각했던 남자 여자간의 "사랑" 이란것이

정말 사람들말대로 따질것 다 따지고 하는 딱딱한  이름뿐인 "사랑"이 되어버린건지..

사회 초년생인 저로선 참으로 궁금하게 여겨집니다.

 

글이 두서없이 무척 길어졌네요

3명에게 데쉬를해서 똑같은 반응이 나오니 어느정도 여자의 마음은 비슷하다 여겨져서

이 글을 읽는 여자분들에게 꼭 답변을 구하고싶습니다.

 

직설적인 비판도 환영합니다.

제 무능을 꼬집으셔도 변명할수 없습니다. 마음껏 비웃으셔도 좋습니다.

어떤 말이든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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