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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무서운이야기.. (겁많은분 보지 마세요)

덜덜덜;;; |2007.01.17 20:46
조회 7,471 |추천 0

안녕하세요

 

네이트에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랏네요

 

예전 넷츠고 천리안 머 이런시절엔 이런 카테고리 게시판이 많이 있어서

자주 들리고 했는데 (물론 호러^_^)

 

하지만 이곳 왠지 썰렁해 보인다는;;;

 

 

어쨋든 글을 보다가 저도 제가 겪은 일을 여러분들께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쓰기 버튼을 눌럿습니다....

 

한 7~8년전쯤이군요  고2여름 방학때였습니다

 

평소 친한 친구들과 대략10명정도~

 

울산위에 작천정 이라고 언양쪽에 있는 계곡으로 놀러 갔었어요

 

근대 성수기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더 위로위로 올라가다 결국은 거의 동떨어진 곳에다가

 

 

텐트를 치게됐죠...

사람이 없으니 우리끼리만 신나게 놀게된 우리.

 

낮엔 실컷 물놀이 하다가 밤쯤 되서 텐트 2개를 가져갔는데 2곳 모두 술판이 벌어졌죠...

 

그렇게 놀다가 보니 한놈 두놈 취해가고 여기저기 나가 널부러지더라구요 -_-

 

그러다 한놈이 밖에 오줌싸러 나간다고 나가더니 오지를 않는거에요

 

첨엔 다들 신경을 안쓰고 있다가  저랑 다른 두놈이서 찾아온다고 나갔죠 (담배도 필겸..답답해서)

 

 

근대 친구 새끼가 강쪽 큰 바위 에서 이상한 상자를 들고는 한숨을 휴~ 쉬고 있는겁니다

 

그놈 말인즉슨 오줌을 싸러 나왔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거기서 울고 계시더래요...

그래서 왜 그러시냐고 하니까

 

"총각~ 저쪽 산길로 쭉 5분만 올라가면 나무가 있는데 바로 알아보기 쉬울꺼야 그 아래에다 이상자좀

 

놔둬주고와줘.. 내가 늙어서 힘이 없어 응? 좀 갖다놔줘... 총각..내가 힘이없어..."

 

친구는 밤에 혼자서 올라가기도 조금 겁나고 할아버지가 혼자 이곳에 있는것도 좀 이상하고 그래서 싫다고 죄송하다고 낮에 가드린다고 막 설득했데요...

 

근대  이양반이 다짜고짜 좀 들어달라고 하도 간곡히 부탁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받기는 받았답니다

그렇게 신신당부를 하고 내려갔는데

 

참 혼자가기도 막막하고 우리들을 부르자니 쪽팔리고 쫌 그래서 어쩔까 하고 있던중이 였데요

마침 잘됐다고 같이 올라가자고;;;

 

 저를 포함 간단하게 친구 A B C라고 할께요  이렇게 4명이 휘말리게 됩니다...

 

"머고? 그할배 그냥 가뿟나?"

 

"아 몰라~ 짱난다 밤에 이래 깜깜해가 어딘줄 알고 가노.."

 

"뱅신아 장난빠나 머 무섭다고 같이 가줄께 가자 어디로 가노.?"

 

"야 근데 그안에 머들었는데? 신발 좋은거 들은거 아이가? 열어보자."

 

"안된다 있는아야~ 이거 절대(절대...) 열어보지 말라케따.."

 

"아 이새끼 쪼네 가온나 내가 열어본다"

 

상자는 그냥 위아래로 열리는 뚜껑 처럼 생긴 거였는데

 

간단한 시건장치도 없이 그냥 노리쇠만 한번 젖히면 열리는 구조였습니다

머 별다른 장식도 없었구요

 

그안에는 창호지 같은  얇은 종이에 부적처럼 이상한 기호만 먹물로 써져 있을뿐 별다른건 없었습니다

 

그땐 취하기도 했고 알딸딸한 기분과  젊은 호기에 가자고 선동해서 다 가게됐죠...

 

"빨리 갖다놓고 더 마시자 "

 

...

다들 아시겠지만

밤의 산은 정말 씨커멓습니다

게다가 원래 난 산길이 아니라

 

저희들이 밟아서 만들어야 하는 길이 었기에 조금씩 짜증도 나고 무서워 지기시작했죠

 

그렇게 서로 중간으로 가겠다고 싸우면서 농담도하고 올라가다보니

 

움푹패인듯한 곳에 나무 한그루가 있더군요

 

그 나무인게 확실 하다고 느꼇습니다 넷다.. 지금 생각해 보니 조금 이상하군요

그나무는 그외 무당집 나무에 매달린 온갖색깔천 이 묶인것 처럼 가지 이곳저곳에 천이 묶여 있더군요

 

 그나무로 갈려면 길이 좁아서 한명만 갈수 있었기에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사람이 갖다 놓기로 했습니다 제가 걸려서 좀 찝찝하고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에

한 3미터 앞에서 휙 하고 던져 버렸죠

 

그뒤는머 다들 그러시듯이 서로 무섭다고 지랄하면서 뛰고 -_- 내려왔죠...

그날은 그렇게 그냥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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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친구A 는 수양 하고 노는데 지혼자 쉰다고 바위에서 앉아 있다가 갑자기 미끌어 지는 바람에

좀 크게 다리를 삐었습니다

 

좀 심하게 삐어서 퉁퉁 부었기에 원래 한3일 놀고 갈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

철수 하게됐죠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아 새끼 땜에 놀지도 못하고 짱나네 머 이런식이 였습니다...

얼마지 않아 개학을 하고

 

A녀석의 삔다리가 거의 나아갈무렵 이번엔 B가 학교를 안나오는 것이였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아프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저와 C 와 함께 그날 병문안을 갔었죠

 

 머 집에서 티비보고 웃으면서 괜찮아 보이길레 그냥 그렇게 놀다 집에갔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일주일 넘게 안오는거에요 

전 저혼자 잠깐 (같은동내였음) 들렸었죠

 

 이번에도 그냥 웃으면서 티비보고 놀다왔죠 근대

저녁때만 되면 아퍼서 아침이면 학교를 못가겠다더군요 힘들어서,,,

 

그동안 병원도 가보고 했는데 별거 없다면서. 괜찮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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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이 지났습니다

B는 아직도 안나 오고 있었죠

마침 토요일이라 일찍끝나서

저와C A 등등 몇명과 같이 다시 찾아갔죠

 

근대 이놈이 저녁도 아닌데 끙끙거리 고 땀흘리면서 아프다고 하는게요...

정말 많이 아파보였죠... B의 엄마가 과일깎아 준거 과자 머이런거 먹으면서 그날도 그냥 놀다가

힘내고 빨리 낳으라고 하고 다들 집에 갔습니다

가는도중 갑자기

C가 B집에 지갑 놓고 온거같다고 해서

 

가지고 가야겠다고 하더니 혼자 다시 돌아가더군요..

C는 중학교때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다녓는데 (좀 날라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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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C는 아주 크게 다쳐서...오토바이사고로.. 평생 장애인으로 살게 됐습니다...

지금은 거의 나았지만 다리를 절고있죠..(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제발 조심;;;)

그나마 헬멧써서 살았다고 하더군요

 

사실

B가 한창 아프기 시작할때부터 웬지 찝찝했습니다

A가 발목을 삐었을때도 (참고로 A가 할아버지를 만난놈..) 우스갯 소리로 저주 내렷다고 열어봐서

그랫는데

하지만 C가 이렇게 크게 다치고 나니 왠지 다음 차례는 저인거 같고

저원래 미신 귀신같은거 안믿지만

좀 많이 찝찝하고 짜증나더군요...

 

그냥 다음 차례는 나인가 머 이런생각도 들고...

 

일이 이렇게 되자

B녀석이  자기 엄마한테 말했나봅니다

평서에 B의 어머니께선 좀 그런게 심했어요

미신이라든 무당이라든지

 

왜 이제서야 이야기 하냐면서B 어머니께서

그날로 대구? 인가 대전에 유명한 우리나라에서.. 무당이 있대요

 

까지가서 무당한테 직접 얘기를 했더니

무당이 하는말이...

 

"으이구 상자를 왜열어봐 열긴...

아이고오 그걸 떠나서 왜 그런 부탁은 들어줘~~에그에그 못난 것들...

 

내가볼땐 상자열어서 물귀신이 붙은거야~그년이야  독학년이구만

그년이 옮겨 다니면서 여러면 해치네 못된거 내가 잡아야돼! 그놈 그러면 안돼는데 ...."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런내용의 말을 했답니다

 

그러면서 부적 5장을 써주면서

 

원래 귀신얘기는 하면 좋은게 아니라고 원래 그형상실체가 있는 (그러니까 머 힘이있는;;)

귀신얘기를 하면 나쁜 기운이 옮기는 거라면서 그래서 자네까지 (B의엄마) 해서 5장을 써줘서

B의 어머니께서 직접 저와 A B C 한테 나눠주시면서...

얘기를 해주시더군요... 다른사람들 한테 절대 말하지말라면서...

 

신기하게도 며칠뒤 B는 낳아서 학교에 나오기 시작했고

저도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무일 없이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한가지 ....

가끔 누가 무서운 얘기를 해달라고 하면 전 항상 이얘기를 해줍니다....

B의 어머니가 그때 저한테 부적을 주면서 말씀하시길..

 

이 부적에는 이름이 있답니다

하지만 이부적이름을 함부로 말하면 듣는 사람에게 옮는다더군요..

이부적을 소유하고 있거나 이부적의 이름의 뜻을 해석할수 있는 이가 아니면

귀신이 옮을수 있으니 조심하라구요..

 

물론 전B의 어머니께서 옳다고 생각진 않습니다만 찝찝해서 그렇나보다 하고 살았었죠..아무에게도 말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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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이부적이름이 "다이갈공" 입니다...

물론 전 해석할수 있죠..부적은 잊어버렷지만..

 

군대에서 짬좀먹고 이얘기 해줬을때

그런사람 있잖아요? 좀 자신감있고 이런거 안믿는 애들

그놈들 3명다 다쳤습니다 ;;;;

1놈은 그냥 손톱 부러진거고 한놈은 작업하다 바위 떨어뜨려서 엄지발가락뼈 으스러지고(일병때 정입해서 상볍꺾여서복귀함 -_-)1놈은 감기로 고생하고..

암튼 그러다보니 매우 찝찝하더라고요 물론 우연찮게 다친걸 이걸로 결부시킨걸수도 있겠지만............

판단은 님들이 하세요..................

무서우신 분들은 or 찝찝하신 분들은  메일로 물어보시구요..

 

그런게 어딧어.. 머 이런 분들은 부디 안좋은일 일어나도 절탓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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