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가너무사랑해서였을까요

어떡해야할... |2007.01.18 14:58
조회 30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한여학생입니다.

이글을올리기전에고민이많았어요. 나보다 더심각한이야기들이

있을텐데 괜히올리는건아닐까하구요!그래도 저한테는 세상에서 둘도없이

중요한이야기니까 심각하게들어주셨으면해요 절대장난이나 호기심으로올린게

아니니까요^^!

전 지금 헤어졌다가 만났다가 그래서 2번째로 교제중입니다

처음에 만났던건 학교였습니다 저보다한학년위로 있는그사람은 너무저에겐과분할정도로

느낀선배였죠 . 마음에만담아눴던 그선배가 어느날 찾아와꽃을들고 고백을하는거였습니다.

친구들이 보는앞에서요 .여자라면 한번쯤꿈꿔보았던 그고백장면이 현실로 다가오니

너무너무 감동적이였고 원래마음에있던선배라 바로 오케이승락을했죠

정말고백부터 마음에들어 오래갈꺼야변치않겠지 했습니다.

근대 그다음날부터 그선배는 인사만주고받는 어색한사이되버렸습니다

저가 먼저 만나자고해야 만나고 문자나전화같은것도 아예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전그사람을 너무사랑했고 연락이없어도 언젠간오겠지하는마음으로

100일이되었습니다. 100일은두사람이만나 행복하게하루를즐기는날이죠.

기대를하고있었어요 그래도 날사랑해서멋진고백을했으니만나자는 소리는하겠지라고

말이죠. 그건허망한꿈이였을까요. 연락두없고 밤새기다려도 네이트온하나들어오지않던것이였어요

그리고 단하루도 만나지않은채 따질기회도없이 150일이되었죠

150일 대부분이안챙긴다고해도 저는150일 딱 제 생일이였습니다.

이정도는알고있겠지싶어서 기대를잔뜩하고있었습니다.하지만 그날도그렇게 기다림에지쳐

축하도못받구지나갔어요 .도저히못참겠드라구요! 저만너무사랑했나봐요

그래서전 헤어지자고했죠 그래서 헤어졌답니다 .

그리고 1년후 다시그선배가 나타났습니다. 외로움때문이였을지 모르지만 옛날은 기억나지않고

만나자마자 기뻤습니다 그리고 다시친해지고 밥도같이먹고 자주연락두하는! 그런사이가되었죠

그렇게 정말남이보면 애인이라고생각할정도로 친한선후배사이가되었죠

가끔도움을받고 1년정도지났으니 변했겠지 하는마음에 더다가갔는지도모릅니다

그리고전화연락두 하루하루지날때마다 전화기가 불통나도록했으니까요

그래서 저번크리스마스때 같이놀러가게되면서 자연적으로 애인사이가되었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보냈습니다. 산타할아버지의크나큰 선물이였죠

애인도 생기고 외롭지도않고 놀러가는기쁨이랄까! 그래서 정말재밌게놀고 집에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절또실망시키더군요 . 사귀면 이제 이여자는 내여자니까 마음놓고있는걸까요?

변했다고 생각했던그선배에게 또다시 연락이사라졌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문자하는거빼곤

전화도 만나자는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선배의 생일이다가왔죠 저는 선배가잘다니는 피시방까지

뒤져가면서 선배를찾아서 약속을잡았죠 그리고 이벤트를 할생각이였습니다 촛불이벤트요

감동을주면 다시연락도 잘하고 날좀더 관심있게 봐주겠지하는기대감으로요

그래서열심히 알바를했습니다 초200개와케익을 사기위해서였죠 그리고이쁘게 보이기위해

옷도사야했으니^^! 그래서저는 미용사알바를했어요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래서있는직업이라 다음날이되면 발에 물집도생기고하죠! 그렇게해서라도 돈을벌고싶었기에

기쁜마음으로했지만 결국 발은퉁퉁붓고 물집도생기고 종아리는 왜이리땡기던지...

그런몸으로 이벤트해준다는그당일 이뻐보여야한다는 일념으로 구두를신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시죠 폭풍주위보가 내린겁니다 바람은불고 초는계속 꺼지는데.....

그불을 밝히기위해 눈바람속에서 애들끼리 불을붙힐려고 했지만결국 포기하고말았습니다.

눈이 얼마나오던지 정말 우산으로막아도 안될정도였습니다. 너무추웠던그날 저는 손에 동상이걸리고

그래도 못해줘서 미안한마음에 선물과 케익을주러 갔습니다 있다는곳으로요

눈맞고와서그런지 아이론으로 했던머리는풀리고 옷은젖구 그자체가 폐인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랬을까요 친구들속에있던 그는 절보자마자 지나쳤습니다.

그냥모르는사람처럼요 . 정말 마음속이 찢어질것같았어요. 제가 창피했나싶어서요..

그럴쑤도있지 지금내모습은 이쁘지않으니까 그생각에 잘간다는피시방에 맞겨두고 왔죠

그리고 내려가는길에또 만났습니다. 아무렇지않게 모른척을 또하더군요.

당해본사람은 이마음 뼈저리게 아플겁니다. 정말 전애인으로써 동상걸리고 물집생긴발로

이뻐보이고싶어 구두를 신어가면서 촛불이벤트를해주기위해 여자애들을 불러내 불붙힐려고

했던노력을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다나더군요. 그날 눈이 펑펑내리는날 전발을 질질끌면서 내려왔어요

그러고집에 도착하자마자 문자를보냈어요. 모른척한게 너무너무밉지만. 생일을 못챙겨줘서

미안한마음하나로 보낸거죠 (미안해 눈이너무내려서 안댈것같아 미안해정말) 이러면서문자를보냈죠

전에는 문자를잘안보내던그선배가 문자를보낸거예요 (ㅋㅋㅋㅋ어) 참...........정말 제가제자신이

왜이렇게 비참한지. 전모른척하는 그선배를 떠올리면서 눈오는날 발이너무아파 질질끌듯이 온저한테

해줄말이란 이것밖에 없었던지.. 생일이벤트를못해준게 미안했지만. 너무미웠어요

그리고 참아가면서 사랑하는마음하나로 몇일이 흘렀죠 문자를보내도보내도

대답없던 선배는 한달정도지난후 어제서야 네이트온을들어왔어요

그리고 전따졌죠 왜한달동안 내문자씹어가면서 연락두 없었냐고 걱정을엄청했다구요

말을했죠 그선배는 너무 아무렇지않듯 잠수를 탔다는거죠.

어제그말을 듣고 생각생각했습니다. 저가 사랑하는만큼 이남자는 절사랑할까하고요

그냥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이끌려 사귄건아닌지 외로움때문에 사귄건아닌지

고민고민했습니다. 하루를꼬박새면서요 그렇게생각하다보니 그냥헤어지는게 걱정도않되고

힘들지도 않고 아프지않을것 같아요 한가지의행복을찾기위해 99개의 아픔을갖고싶진안아요

너무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게 최선의방법이란게 너무 싫습니다. 너무사랑하고좋아하는데

그만 아프고싶어요 . 어쩌면 좋을까요 ? 전정말 심각하고 진지한마음입니다

해결방법을 조금이나 찾아주세요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