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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적인 내용 입니다...

무능함 |2007.01.23 15:04
조회 541 |추천 0

 

한집에 다 같이 살당시...
제가 내용이 길어질거 같아 쓴 "잔소리"...

사실 이부분의 예의 적인 문제 였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당시 다니는 회사가 회식이 많아
주로 많이 늦었고..
술을 좋아해서 거의 취해서 들어 옵니다.
새벽에 들어와서 모두 잠든때 조용히 들어와서 그냥 씻고 자면
좋은데... 취해서 그런지 발소리도 쿵쿵...여튼 요란스럽게

그때 어머니께서 한마디 하셨는데.. 그때부터 시작 되었죠

어머니 늦게 퇴근해서 집에오시면 누워서 인사하는거...

부모님 이부자리 그냥 밟고 다니는거...

저역시 그건 아니라고 말했지만 싸울뿐.....

사람이 한번 싫어지니까 사소한것이 눈에 거슬리나 봅니다.

예를들어 여자친구가 누워있는데 (이불덮고) 어머님께서 지나다
밟았다 봅니다. 어머니는 미안하다고 했고
다시 일보시고 또 지나갈때.. 또 밟았나 봅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일부로 했답니다... ㅡㅜ

한번꼬이니 풀수가 없더군요...

결국 제가 집에서 나올때...얼마나 집에 미안하고 ..힘들던지..

그냥저냥 전세집이라도 살고 계신분 두고 오면 다행인데..

두분다 70~80 벌이 하시고 월세 사시는분들 두고 오는게...

휴~...

그래도 자식들 나가 산다고 반찬이며 김치며 보내주면..

여자친구 전화 한번 한적 없네요..

가끔 집에 같이 가자면 짜증내고 표정바뀌고...

따로 나와 살면서... 쓰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거진 다하고..

돈은 안모이고...

여자친구가 고집도 있고 성격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고
또 한편으로는 저 밑고 와준거니까 끝까지 지켜야하고..

 

여러 덛글보니... 대부분 여성분이시네요..

 

근데..저요.. 노력 많이 했습니다. 정말 그 갈등 풀어보려고 노력도 많이 했구요,

 

장인 장모님 되시는 분께 전화도 잘 드리고. 매번 만나면 정말 부모님 대하듯 잘했습니다.

 

마치 보란듯이요...

 

조금만 힘들면 떠난다.. 헤어지자... 무책임한 사람 되기 싫어 잡고 또 잡고 빌고...

 

자존심 버린지는 오래 됬습니다.

 

저라고 그여자 행복하게 하기 싫어서 데리고 온거 아닙니다.

 

누구 보다 행복한 사람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나름 돈아낄려고 옷하나 제대로 산거 없습니다.

 

술도 안먹습니다...

차라리 죽는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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