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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짠돌이가 되가는 남자친구............

$$$$$$$$$$$ |2007.01.24 11:52
조회 498 |추천 0

 

 

 

 

정말 제목 그대로 입니다 ㅜ

남자친구와 사귄지는 1년하고도 거의 200일 다되갑니다ㅜ

처음 사귈때는 남친과 제가 학생이라서

남자친구가 주말에 만나면 저보다 살짝 돈을 더 쓰는편이었습니다.

그리고 50일정도 지나고 제가 회사를 다니게 돼서

그때부터는 거의 더치페이였는데요;;

정말 여름에는 데이트 비용으로 80까지 써봤습니다.

맨날 만나니깐 정말 그 데이트 비용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여름이라 펜션잡고 놀러도 가고 그러니깐 정말 끝도 없엇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돈좀 아끼려고 만나는걸 좀 자제했더니

성질 내더군요 그리고 맨날 만나는게 습관이 돼서 안보면 이상하고 그냥 허전하고

그래서 매일 만나서 놀고 그러다보니 한달에 데이트비용만 50,60 ;;

남자친구 집이 용돈을 넉넉하게 받는터라 더치페이 해도 50,60이 나가더군요

그리고 400일 정도 됐을때 부터 남자친구가 정말 ㅜㅜ 돈을 안쓸려고 그러는거예요

만약 자기가 돈을 일만원정도 더 썻으면 제 지갑을 자기가 뒤집니다;;;;;;;;;;;;;;;;;;;-0-

그리고 만원짜리를 빼가요;;;;;;;;;;;;;;;;;;;;;;;;;;

진짜 가방이나 지갑 뒤지는거 엄청 시러하는데;; 그냥 그러지말라고 하니깐은

그게 습관돼더군요;

그렇게 이제 제 지출이 갈수록 심해져가네요ㅜㅜ

제가 용돈이 넉넉한 편도 아니고 옷사고 싶어도 데이트비용때문에 못사요ㅜ

보너스 받는 달이면 그나마 나은데 보너스 없으면 엄마께 월급을 거의 다 드리기 때문에ㅜ

정말 암것도못합니다. 카드값 매꾸기도 힘들구요ㅠㅜ

몇주전부터 남자친구가 AM7~PM7시까지 알바를 해요

그래서저는 헬스를 끊었지요 만나는걸 자제하기 위해서요

저녁7시여도 충분히 만나자나요 ㅡㅡ 그걸 피하기 위해서 헬스 끊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이주동안은 정말 주말에 쓴돈이 8만원 정도예요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몇일전에 남자친구가 머리를 하러 따라가재요

그래서 남자친구 알바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가찌요;

만나자마자

"나돈좀빌려줘 2만원만 집에다가 돈 놔두고 와서 집들려야돼ㅜ"

이러더군요 - _-;

그래서 알았다하고 택시를 타고 미용실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아는 미용실이랑 주인이랑 친하더군요;;

이앞번에 머리 잘못해줘서 미안하담서 오천원 깍아주데요;;

여자친구 맛난거 사주라고

그리고 남자친구 가꼬 나온돈이 17000원.

파마값내니 2000원.

머리다하고 나와보니 시간은 11시 가리킵니다.

제가 기다리다가 좀 뾰루퉁 해져있었죠

그래서 내일 알바갈려면 힘드니깐 집에가라고 하니깐은 그냥 못보낸데요;;

뭐라도먹자고 ;

그래서 가게 문 다 닫앗다고 했던 저희동네로 가서 먹잡니다

그래서 택시타고 국밥집에 갔습니다

여기서 택시비 이천원

국밥집에서 소주까지 시키더군요 만삼천원

그리고 남자친구 집까지 택시비 거의 사천원가량 나오는데

이천원 쥐어줬습니다

깨잘깨잘 깨진돈이 거의 이만원가량 되네요ㅜㅜㅜㅜ 절약하자고 그렇게 다짐했는데ㅜㅜ

그리고 그 다음날 저는 그날은 남자친구가 밥사줄지 알았거든요;

기념일이고 해서 패밀리레스토랑 갔는데  가격이 20500원 나왔습니다;

기념일인ㄷㅔ! 그래도 저는 편지도 쓰고 그러고 나왔더만

음식을 다 먹고 나니 계산서를 저 주더니 계산하랍니다-_-;;;;;;;;;;;;;;;;;;;;;;;;

진짜 한순간 열이 받았지요 ;;;;;

자기가 알바하면서 돈의 소중함을 알았다고 몇일  뼈빠지게 일해서 저랑 놀면서

다 써버리는게 아깝다고 말하던 사람이 내 돈은 아까울줄 모르고 자꾸 그렇게 행동합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어제도 내가 다 냈는데 왜 오늘도 내가 내냐?

이러니깐은 그래도 저보고 내래요

그래서 싫다고 그러니깐 지갑에서 만원빼가랍니다;

그래서 그렇게 계산하고 오랜만에 영화도 봤구요 영화도 포인트로 봤습니다;

그리고 기념일 선물 사준다고 15만원 짜리 뭐 사준데요

그러면서 자기는 구두사주 라고 그러더군요

시계 보러 가자더니 시계 별로 관심없다고 차라리 세븐라이너 사주랬더니

싫다고 그럽니다 그거 아무 효과없다고 ㅡㅡ

그래서 그거 아니면 안산다고 했더니 그럼 15만원 보태줄테니 저보고 나머지는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됐다고 이러니깐 빨리 자기 구두 오늘 사주라고;;;;;;;;;;;;;

요즘 보너스도 안나오고 돈도읍는데 ; 그래서 돈없다고 하니깐

월급날 얼마 안남았지?그럼 그때 사줘 이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기가 막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갈수록 쫀쫀해지는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떡하죠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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