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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뭐 같은 사람들한테는' 님' 자 붙이기 싫다

개시했다 .. |2007.01.26 15:10
조회 82 |추천 0

진짜 너무 들 합니다.. 사람들......

저는 올해로 5년째 의류판매직에 종사하는 20대 여성 입니다.

아까 전에 있었던 이야기 좀 써 볼께요..

 

제가 근무 하는 곳은 주로 30-40 대 남성을 타깃으로 한 한 브랜드 입니다.

요즘 가게 추세는 손님도 별로 없고 개시도 조금 늦게 되는 편이예요..

저희 뿐 아니라 다른분들도 다들 불경기라 몸소 느끼 실 꺼예요.

 

아침 본사 고객상담실 측으로 전화 한통 이왔습니다.

A/S 담당 김 모씨인데... 손님 교환 건이 있다면서 작년 여름에 구매하신 자켓인데 옷이 탈색됐다며

새 상품으로 교환을 해주라는 겁니다.  (매장에서 접수 된 건이 아니라서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손님께서 본사 수선팀으로 항의해서 다이렉트로 보낸 건이 더군요. )

저는 알았다면 스타일번호와 손님 연락처를 받고 전산으로 옷이 판매된 시점을 확인하고

손님께 전화 드렸습니다.

구매하신 날짜가 언제 쯤 되셨는지... 여쭤 보고 확인결과 5월 5일로 나오더군요.

손님께서는 매장에 신상품 자킷류가 깔렸는 물어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직 입고 이너웨어는 거의 출고가 됐지만 아우터 들은 2월 말경에  입고가 된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얘기를 듣고 손님은 그전에 갈수도 늦게 갈 수도 있다 하시더군요.

제가 퇴사 계획이 잇어서 제가 혼자 근무하여 그만두게 되면 일 처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 2월말

내로 방문하시는게 좋을 거 같다 말씀드리니.. 저에게 쌩뚱맞게 왜 일을 그만 두시냐 여쭈시네요?

약간 당황했어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 할 예정이라 하니.. 알았다고 끊으시더군요.

오전에 그렇게 통화하고 식사 마져 끝낼 무렵 30대 초 중반으로 되는 남성,여성, 애기 한 가족이 들어 오시더군요,

 

 자켓 이것 저것 보시더니 구매 무렵 저에게 아까 전화했던 사람이라 밝히시고 결제를

하러 보니 차액이 발생 되어 -20,000 돌려드려야 할 상황이라 저는

 

점원;현금 보관증 써 드릴까요?'손님

나머지 차액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손님: 본사에서 나머지 차액은 돌려 준다고 들었습니다. 환불 해주십시요.

 

보통 이런경우에는 차액만 큼 다른 제품을 가져간다거나 보관증을 써주는게 일수 인데,본사에서

차액에서 환불 해준다고 말을 했는 말에 저는 조그 당황했습니다. 아침에 개시전이고 현금도 없거니와

신용 매출 승인 받은거라 신용카드 매출 취소로 하야 하는건이라.. 

어째든 본사에서 그렇게 말 해서 저는 손님께 전표와 카드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아침에 구매하셧던 날짜를 정확히 알고 계셔서 전표를 가지고 계실 는 줄 알 았지요?.)

약간 황당한 표정으로 카드는 돌려주시고 전표는 없다 하시던군요...  그러더니 본사와 다얘기를 했는데 왜 바로 현금으로 안돌려 준다며 이의를 제기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조목조목 말씀을 드렸습니다. 신용카드 수수료 발생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일전에 신용카드 구매 한것을 제가 한 번 현금으로 돌려 드린적 이있어 된통 혼쭐이 난적이 있었지요)

손님 기분이 좀 언짢으 셨는지 본사에 전화 하랍니다.

전화를 넣더니 본사 통화중이라 연락 드릴때니 기다리라고............

저는 매장에 보관하던 작년 매출전표를 뒤져 찾아냈지만.... 손님이 주신 카드번호와 전표카드 번호가

일치 하지 않았습니다. 

 

점원:손님 카드 번호와 전표 카드번호가 일치 하지 않네요... 제가 직접 카드사와 통화해서 해결 하겠습니다.

손님:아니 본사와 통화 하겠다구요, 왜 통화하지 않는 겁니까?

손님 와잎;(남편에게)아까 다른곳과 통화중이라고 전화 준대자나.

 

손님이 조금 불쾌 하셧던 모양이였던거 같습니다. 왜 기분이 나쁜지 전 이해가 가질 않아..

저도 솔직히 마냥 좋지 만은 않았어요... 카드사와 직접통화해 취소 처리를 하려 했으나.

손님이 큰소리 치는 바람에... 본사에 다시 전화를 하고 결국 제돈으로 환불 해드렸습니다.

솔직히 저도 환불 해주고 나서는   저도 사람이라 끄때는 기분이 매우 불쾌 햇습니다.

그 남자손님 이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마치손님은 왕인데 왜 이래저래 날 불편하게 하느냐 면서..

저도 모르게 손도 떨리고 얼굴이 시뻘게 지더라구요,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손님인데 끝까지 인사드리고 돌려 보냈는데 분이 안풀리더라구요,,, 

 

저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손님도 없는 와중에 저런사람은 얌전히 교환만 해 갔으면 하는 맘입니다,, 정말 싫습니다.. 카드 결제 했서 차액을 현금으로 돌려 달라는 인가들은..

그럼 누구는 자선봉사해서 카드사에 카드 수수료 주는 겁니까?

 

제가 카드 전표 달라고 햇던게 그렇게 기분 불쾌 할 정도였습니까?

그래서 본사에 전화해서 큰소리치니 속이 후련해 지던가요?  본사에 그렇게 말하면 제가 징계라도 먹을줄 알고 그렇겠지만.. 당신만 더 또라이 되는 거라고는 생각 못 하고 뒤에서 얼마나 씹히는지 귀는 안간지러운지 ... 

정말 옷 입을 만큼 싫컷입고 한 철 지나서,, 가지고 와 환불 해 달라는 사람들.. 과 당신같은 인간들

어딜 가든 두번다시 손님으로 보기 싫은 족속 들입니다... 정말 미안하지만 재수 없어요//     

 

진짜 아침 부터 짜증나게 합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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