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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남자들.

WB |2003.04.12 12:57
조회 1,51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도 이런일 겪기 전엔 제 자신이 현명한 편이라구 생각 하며 살았어요.

남들에게 내 이익을 위해 계산적 으로 안좋은 일 한 적두 없었구요.

 

지금은 어찌 보면 단기간 내에 너무 안좋은 일 들을 많이 겪다보니까....

판단 하기 힘이 들어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 싶네요. 

 

전 지금 남편 의 결혼초 부터 바로 시작되 3년간 살면서(제대로 한번 살아 보기나 했던가?-셀수 없을 정도로 외박 하구 다니던 사람 이죠.당연히 여자들 과 함께...)너무나 맘의 상처를 받아서 세상 살기 좀 두려운 감 까지 생겨 버렸답니다.

 

그간 정주고 살던 사람이 전혀 낯선 첨 본 사람많도 못한 느낌...

 

하다 하다 못해 이젠 바람 났다 버림 받은 여자가 친정이며 시댁 이며 전화 해서 폭로 하는 일까지도 벌어졌죠.(남편이 가정으로 돌아 오기 위해 버린게 아니라 또 다른 여잘 그여 자에게 들키는 바람에 남편이 자길 버렸다나요....)

 

거기다 어이 없게도 시댁 어른들의 그 잘난? 아들 유새 까지.

저 학벌이나 경제 능력이나 외모나 뭐든지 암튼 그 사람 봄다 딸릴건 없다고 봅니다.

이건 객관적 인 반응 에서 볼때두 그렇구요.

 

그저 사람 좋은거 하나만 보구 시작 했던 생활 이었는대, 그런게 배신 할수 있는지.

 

결혼도 우리 집안에선 반대 했지만(뭐 그렇다구 해서 우리 집안 잘 났단게 아니라 그 당시 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인해 집안 사정도 어려워 변변한 혼수하나 딸위해 장만 해주실 형편도 못되구 해서 넘 조건 안 맞는 결혼은 당장은 몰라도 반드시 문제가 될거라구요.)그사람과 시댁어른들 까지 나서서 붙잡는 바람에 이루어 졌던거죠.

 

결국 부모님 말 안들은 죄로...정말 그런 상황이 오게 되 버렸죠.

 

암튼 그래서 지금은 이이두 시댁에 두고 온 상태로 맘 정리 하면서 이혼 준비를 결심한 상태 랍니다.

저두 모질지 못해서  믿고 다시 시작해 보려구 했지만 그사람이나 시댁어른들 이나 정말 구제불능 이더라구요.

 

전세집 하나 (그것도 빚 져서 얻은 집 이죠.)얻어 놨으니까  애생각 해서 무조건 들어와 살라구요.

시아버진 남자는 그럴수도 있다-여자가 집안 조용히 하려면 무조건 이해해라.

시어머닌 별일도 아닌거에 아이 놓고 나간 모진 엄마 취급.

나이도 한살,두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 시누 둘 은 여긴 친정이 아니고 시댁이니까 바꾸려 들지 말아라.

 

휴.....

 

암튼 지금은 친정으로 와서 만신창이가 된 절 이끌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요.

 

거기 다니면서 일적인 면 이나 사람으로써나 인정 받으며 생활하니  좀 비참 했던 제 자신이 다시 조금씩 살아 나는 느낌도 받으며,힘들지만 인생까지 포기 할순 없단 각오로 하루 하루를 정리 하며 살아가고 있었죠.

 

그런대 거기서 절 맘에 두고 있던 남자 분들이 좀 계셨어요.

 

그 분들이 제게 이성으로써 감정 느낀 다는거 알면서도(제 상태로 남자들 과 어떻게든 이성관계로 얽매이기도 싫었구요.) 그냥 놔두면 알아서들 수그러 들겠지 싶어서 잘 따돌리면서 생활 한다 싶었는데, 그 중 한사람이 제게 대쉬 하려 하는 분위기를 잡길래 제가 먼저 얘길 했어요.

 

저 아직 이혼한 상태도 아니고 아이도 있다구......

 

그러자 그분 제게 아직 고백 안한게 다행 이라 싶었던지 바로 말 돌리 더라구요.

날 좋아하지 않았다고 시침때도 좋다이거예요.

 

그러면서 자긴 과거 에 상처 있는 여자는 자기 애인으로 애시당초 시작도 안할꺼라나요.

부모님들도 모두 인정 하는 그런 여자가 좋다나 어쩋다나...

 

다른걸 떠나서라도 뻔히  아픈 사람 앞에 두고 그런말 을 해도 되는 겁니까?

 

다행으로 저도 그 사람 좋아 하지 않았길 망정이죠.

만약 그런 사람인줄 모르고 좋아하기 라도 했다면 또 한번 상처 받을 뻔 했죠....

 

이성으로써는 아니었지만 그 사람을 참 순진하고 성실한 사람 으로 봤기 때문에 배신감도 컸죠.

정말 사람 믿기 힘들 다구 할까요?.......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그 사람은 참 사람 좋은 사람이라 봐서 괜히 어찌 어찌해서 남들 통해 듣게 하느니 깔끔하게 제가 정리 해주자 싶었거든요.

 

그런대 우수운 것은 아직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제 주변을 맴 돈다는 겁니다.

 

전 앞으로 어떻게 마음가짐을 하고 살아가면 좋을까요?

 

또 이 남잔 어떻게 해야 정신 차릴까요?

지금은 거의 무시 하는 수준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어쩐지 절 더 포기 못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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