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사귄진 3년정도 되는데...
3년정도되면 이제 서로 알거 다 아는 사이잖아요...
보통 커플들도 그렇겠지만 첨엔 데이트를 하게되면 영화보고 밥먹고 차한잔하고...
계속 사귀다보니 데이트 비용도 그렇고 딱히 할 거 없음 그돈으로 mt가서 맛있거 먹고 놀고
종종 그랬거든여..같이 있음 좋고...편하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몇번 원하는데로 해줬더니 이제는 너무 당연하다는 식으로
오늘 뭐할까?? 물어보면 그냥 mt에서 뒹굴뒹굴하자 그러고...내가 너무 답답하다고 쇼핑도 하고
바람도 쐬고 싶다고 얘기하면 내가 하자는 데로 따라주기는 하는데...만날때마다 사람들 시선은
아랑곳안하고 스킨쉽정도가 너무 심해지는거예요..에스켈레이터 타고 갈때 엉덩이 만진다거나
길 걸어가다 어깨에 손올리면서 가슴에 손 대는거 예사고...한두번은 혈기 완성할때니깐...
이해해줄려고 넘어갈려구하는데 만날때마다 "오늘 어떻게 안되겠니"라는 말 18번으로 하고
만지는거 기본이고...내가 옆에 있는데도 지나가는 이쁜 여자들 쳐다보며 "오우~괜찮은데.."
"가슴이 어떻다 저렇다..다리가 어쩌구 저쩌구~" 첨엔 기분도 나쁘고 날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한두번이 아니라 그럴때마다 화를 내고 민감하게 반응하면 남친이 하는 말 "그래도 울애기가 젤이뻐"
ㅡㅡ^ 완전 어이없게 만들어 버려요..얼마나 얄미운지...
요즘은 내가 막 싫다는 표현하고 장소 좀 가려가면서 하라고 얘기하거든요...
오늘도 즐겁게 영화보고 맛나거 먹고 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만지작 거리며...
"어떻게 안되겠니?"이러길래 오빠 변태도 아니고 그런 생각밖에 안하냐고...날 좀 아껴달라고 얘기
했더니 삐져서 가버리더라구여...너무 본능에 충실하신 남친...어떻게 하면 좋을까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