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가 너무 불쌍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언니가 2006년 3월달쯤에 결혼을 했거든여..
저의 이모의 막내딸이기도 하고 좀 늦게 결혼한 것도 있고요..
언니가 예전에 암걸려가지고 솔직히 이건 그쪽에서도 모르겠지만..
언니가 살아온게.. 그다지 행복한건 아니거든요.. 그래도..
자기 힘으로 19살때부터 일해서 열심히 벌어가지고 살았거든여..
저한테는 이런말 안하고 엄마한테 전해 들을정도로.. 속도 깊고..정말 착하거든요..
결혼전에 한번 그오빠를 봤는데 정말 마마보이 스타일에..
남자 다운건 보이지도 않는 사람이였는데 (제삼자의관점)으로 볼때 입니다..
언니는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그오빠가 좋았나봅니다..
정말 남자가 너무 별로이거든요 나이는 30대 정도인데..
일자리도 그다지 좋지 않고 알바를 한다고 할까 부모님 빽만 믿고 산다고 해야되나..
약간의 그런기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언니랑 결혼시킬려고 시댁에서 언니한테 엄청 잘해주었구요..
이런저런 조건으로 결혼하게 되었는데..
결혼 1년도 안되서.. 카드값이 많이 나와서 언니가 속상해했거든여..
그래서 그것때문에 우리집에 많이 와서 고민상담도 하고.. 그 오빠와 여러번 싸우기도 했습니다..
본성은 착한 사람 같아가지고 그런건 차츰 고치면 괜찮겠다고 말해주었구여..
그래서 언니는 핸드폰으로 바로 내역 같은거 있잖아여..
카드를 어디에 썻는지 이런걸 이제 언니 핸드폰으로 뜨게 해놨져..
근대 이오빠가 2007년 1월 27일 아침에 회사사람들과 회식인가 일인가 있다고 나간다고 해서
언니는 믿고 일찍오라고 이랬죠.. 신혼이니까.. 근대..
몇시경인지는 모르겟는데 언니 핸드폰에 모텔에서 결제인가 뜬거예여..
결혼 1년도 안되가지고 남편이 모텔갔다고 그렇게 뜬거는..
바람아니면 원조교재 아닌가요?
언니한테 이혼하라고 하고 싶은데..
증거도 확실하지 않고.. 많이 속상하네요..
안그래도 몸도 안좋은언니인데.. 얼굴이 점점 핼쓱해져가요..
이럴땐 어떤 방법이 좋은지.. 지금 언니는 친정에 와있는 상태이구요..
1년도 안지났는데 이런일 있는거는 진짜..
오래전부터 그래왔을수도 있는거고..
돈이 계속 나가는거 보면 그오빠 머 잘사는 사람아니거든요..
좋은 답변좀 올려주세요..